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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홍준표 후보 “편안한 공무원 사회 만들겠다”

토요일 일요일은 제가 어디가서 뭘 하든간에 부르지도 찾지도 말라

시장되면 교육청 무상 급식비 감사하겠다 .

4년간 대구의 영광 되찾을 수 있는 그런 계기 함께 만들자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홍준표 대구시장 후보는 31일 오후 7시 수성구 상화동산에서 가진 마지막 날 선거유세에서 기존 자신의 대구발전에 대힌 공약사항 들을 재확인하면서 자신은 무상 급식을 반대 한적이 없고 경남도지사 시절 교육청에서 많은 예산을 쓰면서도 감사를 못하게 했다며 그후 급식예산을 감사한 것이라며 당시 비리가 있는 사람들을 고발해서 감옥에 간 것이라고 밝혔다.

 

“( 법령에 의해 )내국세의 21.8%를 무조건 교육청에서 떼 간다. 적령 아동들은 계속 줄어드는데 교사는 늘어난다예산을 어떻게 쓰는지 난 모르겠더라 그래서 이번에 추경호 장관이 교육청 예산에 문제가 있다. 그래서 손볼려 할 것이라며 그래서 제가 시장이 되면 무상 급식비는 준다. 우리 어린 학생들한테 제대로 쓰여졌는지 그거를 감사를 할거고 교육청 무상급식 예산을 감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4년 동안 행사장 가는 시장 안할 것이라고 재차 언급하며 행사장은 정무 부시장, 행정 부시장 대신 보내겠다. 그리고 토요일 일요일은 공무원들은 쉬어야 된다. 토요일 일요일은 제가 어디가서 뭘 하든간에 저를 부르지도 찾지도 말라고 하면서 공무원 야근하지 마라 야근할 만큼 일 공무원 직무가 많지 않다고 말했다. 또 편안한 공무원 사회 만들겠다고 하면서 .모두 시민에게 봉사하는 4년을 보내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

 

훙 후보는 침체됐던 대구가 다시 한번 우리가 대구의 영광을 되찾을 수 있는 그런 계기를 4년 동안 여러분과 함께 꼭 마련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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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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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