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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문기봉 신임 이사장 내정

▸ 새롭게 출범하는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의 첫 이사장 내정

▸ 통합 공단의 신속한 안정화와 공공시설의 효율적인 관리 기대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101일 출범)의 신임 이사장으로 문기봉 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장을 내정됐다.

 

대구시는 공공기관 구조개혁에 따라 지난 91일 새롭게 출범한 대구교통공사와 대구도시개발공사의 사장을 최근 내정한 데 이어, 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까지 내정하며 개편 마무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8월 초 구성된 공공시설관리공단 임원추천위원회는 임원 선임을 위해 812일부터 29일까지 공개모집 절차를 거쳐 비상임이사 10명을 기 추천한 바 있으며, 962명의 이사장 후보를 대구시에 추천했다.

 

이번에 내정된 문기봉(1963년생) 내정자는 달성고, 계명대를 졸업 후 경북대 경영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했으며, 한국도로공사에서 30년 이상 근무하는 동안 대구경북본부 본부장, 휴게시설처장, 인력처장, 기획본부 본부장 직무대행 등 다양한 부서를 두루 역임했다.

 

특히, 한국도로공사 재직 시 고속도로 전 노선의 각종 시설물 유지관리, 휴게소 및 주유소 운영 정책수립 등 시설 전반의 관리뿐만 아니라 국회 및 대정부 업무, 인사 및 노무관리 총괄 등 다양한 업무경험과 노하우를 갖춰 새롭게 통합출범하는 공공시설관리공단을 이끌어 갈 적임자로평가 받고 있다.

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 내정자는 결격사유 조회 및 인사청문회를 거쳐 이달 말 임명될 예정으로 임명 이후 통합공단의 안정화와 양 공단에 분산되어 있는 시설들의 효율적인 통합관리를 위해 본격적으로 업무를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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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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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