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은 추석을 앞두고 8일 오후 동대구역 3번 출구 앞 광장에서 고향을 찾아 가는 시민들을 배웅하고 맞이했다.
이날 행사는 오후 4시부터 5시까지 1시간가량 동대구역 광장에서 진행했고 참석자는 강민구 시당위원장과 12개 지역위원장, 지방의원, 지역사무국장, 당직자 등이 함께했다.
강민구 시당위원장은 인터뷰에서 “ 동대구역에 귀성객 인사하러 나왔다, 대구에서 사랑 받는 민주당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새로운 당대표를 중심으로 똘똘 뭉쳐 다가오는 총선에 대비하고 지방선거, 대통령 선거에 대비 하고자 한다. 대구도 정말 많이 변하고 있다, 저희들 열심히 하고 있다. 많이 성원해 달라“고 호소했다 .
대구민주당은 추석 연휴기간 시민들의 안전한 귀성길이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