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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아름다운 청춘 ...2022 성인문해교육 한마당 개최한다.

시화전 시상식·인식개선 캠페인 등

지역 문해교육 확대 위한 학습장 마련

14일 영남이공대 천마스퀘어 대강당에서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행복진흥원 평생교육진흥본부(원장 정순천)은 대구시와 함께 14일 영남이공대 천마스퀘어 대강당에서 청춘, 소풍가다!”를 주제로 ‘2022 성인문해교육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배움의 중요성을 되새기면서 문해 학습자의 새로운 도전을 격려하고, 문해교육의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문해교육학습자와 문해교사, 기관 관계자, 지역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다.

 

오후 130분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시화전 시상식, 문학 낭송회, 토크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글자를 배워 인생의 봄날을 꽃피운 문해학습자들의 다양한 삶의 이야기를 조명한다. 특히 이날 시상식에는 지난 9월 교육부가 주최하고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한 전국단위 시화전 입상자 8명에 대한 시상과 함께 대구광역시장, 행복진흥원장, 대구시의장, 대구시교육감상 등 총 22명에 대한 시상이 진행된다.

 

이 밖에도 글자를 배워 인생 봄날을 맞이한 문해학습자들의 시화전과 방송인 엄용수씨와 가수 서홍씨가 나서는 행복통애(通愛) 토크콘서트’, 인식개선 캠페인, 포토존, 홍보·체험 부스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열린다.

 

정순천 대구시행복진흥원장은 어르신들이 문해 교육을 통해 글로 세상과 소통하면서 새로운 도전에 나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이번 행사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느즈막에 찾아 온 나의 학교 생활/배우지 못했던 어린시절이 겨울이라면/한글 배워 숨통 트인 행복한 지금은 따듯한 봄이다

글자를 배워 인생의 봄날을 꽃피운 대구지역 문해학습자들의 아름다운 이야기가 펼쳐진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