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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 대폭 확장, 「미래50년」 뒷받침

▸ 5대 미래산업 육성공간 확보 및 조직혁신 선도

▸ 공간혁신, 조직혁신, 인력혁신, 투자유치 혁신, 기업지원 혁신

「미래路 세계路, 5대 혁신전략」추진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청장 최삼룡)113일 그동안의 성과를 바탕으로 5대 혁신전략을 발표했다.


혁신전략은 민선 8, 대구미래 50 선도적으로 확실히 받침하고, 포스트코로나 시대 투자환경 변화에 따라 세계 속의 구경북경제자유구역으로 위상 정립을 위해 내부혁신이 절박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임.

 

미래세계, 5대 혁신전략의 주요 내용

(공간혁신) 미래 50년을 뒷받침할 경제자유구역 확장

대구권 211만평 확장(317만평 528만평)

(조직혁신) 강도 높은 조직개편과 인력 구조조정

지원인력 15% 추가 감축, 조직 11과 축소

(인력혁신) 직원 전문성 강화

외부개방 확대, 전 직원 투자유치 전문요원화, 과감한 인센티브

(투자유치 혁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투자유치 총력

전략적 해외네트워크 확대, 벤처캐피탈과 연계한 투자상담 활성화 등

(기업지원 혁신) 혁신생태계 구축을 통한 입주기업 성장 지원

TP 등 전문기관 활용, 입주기업 교류 활성화, 기업지원플랫폼 확대 구축

으로, 세부 내용은 다음과 같음

 

< DGFEZ 5대 혁신전략 >

(공간혁신) 미래 50년을 뒷받침할 경자구역 211만평 확장

대구권 경자구역을 단계적으로 211만평(317만평 528만평) 확장, 5대 미래 신산업(UAM, 반도체, 로봇, 헬스케어, ABB) 발전전략 실현을 뒷받침할 산업용지를 차질 없이 확보지원하는 등 용지 부족문제를 선제적으로 해결해 나갈 계획임.

 

수성의료지구개발계획 변경 등을 통해 14만평을 확보하여 ABB산업 중심의 대구 디지털혁신 거점*구축 판교밸리에 버금가는2 수성알파시티조성 지원

수성의료지구 의료시설용지 개발계획 변경(15천평)

- 의료시설용지 지식기반산업시설 용지 변경 : ’22.하반기

성의료지구 잔여용지 변경 및 지구명칭 변경(10천평) : ’23

수성알파시티 확장용역 추진(11만평) : ’24

디지털혁신 거점 : SW인재양성공간, 관 간 네트워킹 인프라구축

 

테크노폴리스 지구47만평을 추가 확보하여 서비스로봇 산업제품 중심의 R&D와 장비생산지원시설을 집적화한 로봇산업 융합단지조성을 통한 서비스로봇 산업도시 도약 지원

테크노폴리스 지구 추가확장(47만평)

- 확장용역 공동 시행 (LH+경자청) : ’22. 10~

- 경제자유구역 추가신청 및 지정 : ’24

k-2 전부지50만평을 확보하여 로봇, R&D 및 첨단제조업 중심의 장 거점 미래산업 밸리를 구축하여 관광, 상업, 레저, MICE 어우르는‘24시간 잠들지 않는 문화수변 도시조성을 지원하고, 주변 금호워터폴리스와 연계하여 산업 간 개발 시너지 효과 극대화

 

5대 미래산업(UAM, 반도체, 로봇, 헬스케어, ABB) 및 글로벌 앵커기업 유치

혁신적 기업 지원 및 정주여건

- 규제제로, 세금감면, 용지공급 우대 등 각종 인센티브

- 영어행정서비스, 외국인 자녀 교육지원, 출입국절차 간소화, 외국의료기관 등

마스터플랜 고도화(상세) 용역 실시 중 : ’22. 10~

 

공항 이전주변지역100만평을 확보하여 도체미래자동차스마트항공산업 심의 첨단산업단지를 조성, 항공물류서비스, 문화관광산업이 연계된 글로벌 항공물류 신산업 허브구축을 지원

 

글로벌 반도체 분야 대기업 및 항공물류기업 발굴유치

전기차자율차UAM사업을 아우르는 첨단모빌리티 단지 조성

ABB기반의 테크기업과 연구소SW문화콘텐츠게임 등 지식서비스 기업 집중유치

신공항 첨단산업단지 타당성 조사 용역 : ’22. 9~

 

UAM, 헬스케어 등 신공항과 연계한 5대 미래신산업 육성 공간확보를 위해 도심 군부대 이전대상지(202만평)’ 중 일부도 추가 확보 검토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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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