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이하 대구시당)은 민주당 전직장관 및 중진의원들을 초청해 속~시원한 대한민국 이야기라는 주제로 당원과 시민 누구나 수강하는 오픈강의 형태의 아카데미로 개최한다.
11월 15일(화)을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3시~ 5시, 총 6회 강의로 진행되며 장소는 대구경북디자인진흥원 8층, 아트홀(대구 동구 동대구로461)이다.
총 6강의 강사는 아래와 같다.
▲제1강: 왜 평화인가? (이인영 전)통일부장관) / 11월 15일(화)
▲제2강: 사회양극화 심화와 극복 방안 (양승조 전)충남도지사) / 11월 23일(수)
▲제3강: 시민의 안전과 정부의 역할 (전해철 전)행정안전부 장관) / 11월 30일(수)
▲제4강: 양성평등의 현재와 미래 (김상희 전)국회부의장) / 12월 7일(수)
▲제5강: 민주당의 나아갈 길 (정성호 전)예산결산특별위원장) / 12월 14일(수)
▲제6강: 문화도시 대구의 길 (황희 전)문화체육관광부장관) / 12월 21일(수)
강민구 시당위원장은“대구현안에서 벗어나 대한민국을 움직였던 분들을 초대하여 국가시스템과 정책결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마련했다.”며 “대구당원과 시민들에게 현실정치에 대한 이해를 더 높이고, 정치에 대한 관심과 역량을 강화시키고자 아카데미를 진행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대구민주당은 당원들뿐만 아니라 대구시민 누구에게나‘정치’라는 일상에 쉽게 접하고, 실상을 움직이는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려드리고자 한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