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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대구시-미국 플러그앤플레이 업무협약(MOU) 체결

대구 첫 유니콘 육성을 위해 세계 최고의 창업기획자와 손잡다!

▸ CES 첫 일정으로 실리콘밸리 대표 창업 육성기관 PNP와 협력체계 구축

▸ 대구지사 설립을 통한 대구 5대 신산업 벤처창업기업 공동 육성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는 CES 첫 일정으로 세계 최대 규모의 벤처투자사 겸 창업기업 육성기관인 플러그앤플레이 테크센터(이하 PNP)와 미국현지 시간 15() 10시 라스베이거스 플라밍고 호텔 회의장에서 글로벌 벤처창업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PNP는 페이팔, 드롭박스, 렌딩클럽 등 35개의 유니콘기업을 포함하여 1,600개 이상의 기업을 발굴 및 투자한 미국 실리콘밸리의 대표 창업기획자(액셀러레이터)이다. 또한 최근에는 벤츠, 페이스북 등 글로벌 대기업들과 함께 세계 각지에서 60개 이상의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을 운영 중인 혁신 플랫폼이기도 하다.

유니콘기업 : 기업가치가 10억달러(1조원)이 넘는 비상장 벤처창업기업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으로 양 기관은 대구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 지원을 위한 협력 프로그램 운영 미래 정보통신기술(ICT)산업육성을 위한 ABB산업 동향 공유와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 운영 기업혁신을 원하는 지역기업을 대상으로 신기술 전환 혁신 워크숍 개최 PNP 대구지사 설립으로 성공적 파트너십 확장 등을 추진하게 된다.

 

글로벌 프로그램은 기업의 글로벌 진출 역량을 진단하기 위해 PNP가 선발 단계에서부터 직접 관여하며, 선정된 기업에게는 PNP의 글로벌 멘토링 네트워크를 통해 엄선된 전문가의 멘토링과 워크숍 프로그램이 지원될 예정이다.

마무리 단계에서는 글로벌 투자자를 초청하여 데모데이를 개최하게 되며, 해외투자전략 수립과 비즈니스 협업을 지원하고, 우수기업에게는 지속적인 글로벌시장에 노출될 수 있도록 PNP 글로벌 이벤트 참가 와 PNP 스타트업 플랫폼인 플레이북등록의 특전이 주어질 예정이다.

 

또한, 지역 내 중소·중견기업이 PNP의 글로벌 협력 파트너로 참여할 수 있도록 기업혁신 워크숍을 공동 개최하고, 미래 ICT산업육성을 위한 ABB산업 동향 공유와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 운영하는 등 지속적으로 협력 범위를 넓혀갈 계획이다.

 

이와 같은 확대된 업무협력을 위해 PNP는 빠른 시일 내에 대구지사 설립을 검토하며, 대구시는 공간 제공 등 행정적 지원에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협약식에 참석한 홍준표 대구시장은 대표적 글로벌 창업지원기관인 PNP와 협력하여, 지역 벤처창업기업이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하고, 대구의 첨단산업 생태계가 잘 조성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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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