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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대구시,“산업단지 태양광(1.5GW) 3조 프로젝트”출범

▸ 1. 17.(화) ‘대구 스마트 산단 지붕형 태양광 프로젝트’ 착공식

대구시, 협력사(7개), 산업단지관리기관(7개) 등 17개 기관

▸ 제3산업단지 내 대아건재 공장 지붕에 제1호 태양광 발전(271kw)사업

▸ 국내 최대 도심 산단 태양광 프로젝트의 담대한 도전 첫 스타트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는 117일 오후 2시 제3산업단지 내 대아건재(북구 3공단로438)에서 LS일렉트릭, 한화시스템, 현대일렉트릭앤에너지시스템, LG에너지솔루션, SRS, 대보정보통신, 한화자산운용, 산업단지관리기관(7개소)과 지난해 1212일 업무협약을 체결한 대구 스마트 산단 지붕형 태양광 프로젝트의 제1호 태양광 발전사업 착공식을 열었다.

 

이 사업은 탄소중립 선도도시건설과 함께 친환경 산단 조성을 위해 대구 도심 면적의 15%에 달하는 산업단지 지붕에 신재생에너지인 태양광 발전 시설을 설치하고 이와 연계해 1급 발암물질인 노후 석면 슬레이트 공장 지붕 116전체를 철거해서 지역 산업체의 근로여건 개선, 시민 건강 증진 등을 추진하게 된다.

 

본 프로젝트의 제1호 발전소로 참여하게 된 기업은 제3산업단지 내 위치한 대아건재로, 새로 신축한 건축물(건축면적 2,535)에 태양광 271kW(설치면적 1,271)를 설치하게 되며 25년 동안 연간 최대 약 1,200만 원(기존 약 800만 원)의 임대료와 향후 제안사가 제시한 각종 혜택을 추가로 받게 된다.

 

1호 발전소는 제3산업단지관리공단과 사업제안사의 적극적인 참여기업체 발굴과 대구시의 인·허가 절차 단축 등 신속한 행정절차 진행으로 MOU 체결 이후 한 달여 만에 성사됐다.

 

한편, 슬레이트 철거 첫 사업은 2월 중에 성서산업단지 내 신흥버스(달서구 성서공단로 93) 차고지 정비공장에 설치된 슬레이트 지붕을 건축물 해체신고, 석면해체신고 등의 관련 절차를 거친 후 안전시설물 설치, 작업자의 방진복, 방진마스크 등 안전장비를 갖추어 실시할 예정이다.

관련 영상은 촬영하여 별도로 제공할 계획임


 


이 사업을 총괄·관리하는 SRS1분기 중 상세한 사업내용, 인센티브 내용을 담은 홍보자료를 제작·배부해 산업단지별 설명회를 순차적으로 개최하고 각 산업단지 관리기관과 세부 지원사항을 협의해 별도 세부협약을 체결한 후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올해 1분기 중 노후된 석면 슬레이트 지붕 무상 교체 기존보다 높은 임대료 지급보장 참여기업에 전기차 충전기 무상설치·노후 경유차 1만 대 전기차 교체 지원 산단의 친환경 스마트 전환 지원 등 파격적이고 다양한 인센티브 세부 지원전략 수립과 실제 현장 시공을 담당하는 지역 협력사 선정 등의 행정절차를 빠르게 마무리하고, 2분기부터 입주업체 참여 확대를 통한 사업 활성화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홍준표 시장은 사상 최대의 민자 유치를 통해 탄소중립 선도도시와 친환경 스마트 산단 전환을 시도하는 사업이 이제 첫 발을 내딛는다라며, “대구의 담대한 도전을 위해 산업단지 입주업체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다시 한번 부탁드리며, 시에서도 행정적,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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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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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