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밝은내일 최창현 회장이 전국 곳곳에서 장애인 편의시설 개선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에는 지하철내 신체적약자를 위한 편의시설 개선을 위해 밝은내일(대표 최창현)은 2023.01.04.일 대구교통공사에 공문을 보내 대구지하철 장애인화장실에 ▲‘고정형세면대손잡이’를 접이식으로 교체할 것,▲ 엘리베이트 바깥 누름버튼을 아래 추가로 설치할 것,▲일반화장실에도 어르신 위한 손잡이와 비데 설치할 것,▲오스트메이트설치 등12가지를 요청했으며 이에 대해 대구교통공사 기계관리부에서는 자체검토하여 부분 반영이란 긍정적인 답변을 주었다.
즉,● 지하철내 흰색점자블럭을 노란색으로 점진적 교체, ●장애인화장실의 고정형 세면대손잡이를 접이식으로 교체,● 배뇨장애인을 위한 세면대 추가설치키로 했으며 2024년 말에 개통예정인 대구지하철1호선 하양연장구간(3개역 추가)에는 ●장애인화장실 자동문 개폐버튼0.8~1m안쪽 부착,●비데설치,엘리베이터 바깥 스위치 위아래 이중설치, ●모든 화장실의 변기칸에 어르신을 위한 손잡이 설치 등을 반영하기로 했다.
밝은내일 최창현대표는 대구교통공사에서 기존의 교통약자이동편의증진법에서 다 담아내지 못한 소수장애인들의 불편함을 대구교통공사에서 적극 수용하고 개선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줘서 기쁘다면서 이제는 편의시설이 소수도 아우를 수 있는 세심한 것까지 챙기도록 제도개선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창현대표는 뇌병변1급장애로 전동휠체어를 타며, 입으로전동휠체어조종최장거리분야 기네스세계기록보유자이며,장애인식개선과 장애인편의시설개선을 위해 앞장서서 활동하고 있고 전국을 다니며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