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김용판 국민의힘 대구시당위원장은 20일 대구시 신청사 건립과 관련 시민 공론화 과정을 거처 결정된 새대적 명제로서 대구시의 재정적인 환경을 고려한 자금조달 문제해결을 두고 대구시와 시의회의 갈등은 신청사 이전 사업을 파행으로 치닫게 했다고 말했다 .
또 대구시의회는 두류정수장 부지 일부 매각을 전제로 한 신청사 설계용역 예산안을 적년 12월에 전액 삭감 하였고 대구시는 신청사 이전 업무 담당 부서를 잠정 폐쇄하는 결정을 했다고 말했다.
달서구 지역구 국회의원인 김용판 위원장은 대구시민께서는 신청사 건립이 좌초 되지 않을까 불안해 하고 있다며 추진된 두류정수장 주변 재개발 사업이 일제히 중단됨으로 신청사 건립 예정 지역 주민들의 피해는 심각한 상태에 있다고 말했다.
그리고 지난 2월 9일에서 12일까지 대구 달서구 주민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대구시 달서구 지역 현안 여론 조사에서 52.4% 인 절대 다수가 일부 부지를 매각해서라도 신청사 건립 추진을 원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 됐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이제라도 대구시와 대구시의회가 시청 신청사 건립에 필요한 설계용역 관련 예산을 조속히 추경에 반영하여 통과시킴으로서 대구시민의 불안감을 해소해 달라“ 며 이것이 곧 대구시민과 약속을 지키는 것이라고 말했다 .
또. 대구지역 국회의원들 모두 모두 합의된 사항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용판 위원장은 신청사 건립과 관련 일부 부지 매각에 달서구 지역 현안 여론 조사에서 52.4% 가 찬성했고 이외 지역 시민들의 의견은 필요치 않다고 했다가 이어지는 기자들의 질문에 전체 대구시민 여론조사도 할수 있다고 말했다 .
그리고 홍준표 시장의 신청사 건립 방식에 지지 의사를 분명히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