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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국민의힘 31일 순천만에서 전남 현장최고위원회 개최

국제박람회를 가장 모범적으로 개최하고 있는 순천

지금의 민주당은 DJ 정신을 계승한 정당으로 볼 수가 없다.

호남이 정말로 필요로 하고 있는 것은 경제 발전

선출직 최고위원 5명 중에서 2명 즉 40%가 호남 출신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김기현 당 대표는 31일 전라남도 현장최고위원회를 순천만에서 개최하고 국제박람회를 가장 모범적으로 개최하고 있는 순천은 도시 발전의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하고 있다. 많은 지자체장들이 순천의 사례를 보고 지역 발전의 혜안을 얻고자 이곳을 방문하기도 했다. 서울, 부산, 경기, 울산, 경북, 경남, 세종 등을 포함한 많은 광역단체장들도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장을 다녀가면서 배우고 돌아갔다고 들었다. 그만큼 순천이 국내적으로도 국제적으로도 인정을 많이 받고 있다는 방증일 것이라고 말했다 .

 

김 대표는 전남 여수항으로 입항하는 크루즈선이 급증했고 침체를 면치 못했던 지역의 숙박업, 요식업도 활기를 찾고 있다는 보고도 들었다. 순천뿐만 아니라 주변의 여수시, 보성군까지 관광객이 늘어나는데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가 톡톡한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추측된다.”고 말했다.

 

그리고 저희 여당과 정부는 일 잘하는 지자체에 대해서는 인센티브 차원에서 더 많은 지원이 있을 수 있도록 챙겨나갈 것이다. 국제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힘을 합치시는 순천시민과 전남도민들의 열정에 응원의 박수를 보내드린다.”며 감동을 나타냈다.

 

김기현 당 대표는 요즘도 호남 지역 인사들을 만나고 하면 그분들 중에 상당수는 저에게 이렇게 말씀하신다. “일당 장기독점이 지역 발전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지금의 민주당은 DJ 정신을 계승한 정당으로 볼 수가 없다. 호남의 민주화 정신은 특정 정당의 전유물이 아니다. 호남이 정말로 필요로 하고 있는 것은 경제 발전이다.” 이런 말씀이라고 전했다.

 

그리고 요즘 저희 국민의힘에 굳게 닫혔던 호남 민심의 문이 조금씩 열리고 있다는 평가가 언론을 통해서 보도되기도 하고 있다. 책임당원의 숫자도 급증하고, 당을 대표해서 활동하는 호남 지역 출신 인사들도 많아졌다.”고 밝혔다.

 

, “당장 우리 당 선출직 최고위원 5명 중에서 2명 즉 40%가 호남 출신이고, 특히 이 자리에 함께하고 있는 김가람 최고위원은 전남 출신의 40대 청년이다. 우리 국민의힘은 이런 인물들을 더 뒷받침하고 잘 활동할 수 있도록 공간을 만들어서 전남 지역 경제살리기에 많은 관심을 쏟도록 하겠다. 그 진정성이 전남도민의 마음에 닿아 결과로써 인정받을 수 있을 때까지 더욱 최선을 다해나가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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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