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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열대야를‘백야축제’로 Cool하게

8월8일~9일, 명동일대에서 얼음게임, 공연 등 열려

[더타임즈] 8월 한여름 밤.. 서울 패션의 중심거리 명동에서 축제가 펼쳐진다.

열대야를 식혀줄 ‘백야축제’가 오는 8일부터 2일간에 걸쳐 명동예술극장 앞과 명동 중앙로 등 명동 일대에서 진행된다

오후 5시부터 명동예술극장 앞에 1m짜리 대형얼음 10개를 마련, 얼음 위에서 한발로 서기, 제자리 돌며 오래 버티기 게임을 비롯하여, 각얼음 빨리 녹이기, 냉동수박 빨리먹기 등 ‘도전! 아이스 기네스’ 프로그램이 열려 관객들을 즐겁게 한다.

또한 관객들이 직접 참여하여 시원함과 선물을 받을 수 있는 ‘얼음속 보물을 찾아라’ 게임이 열려 30cm 크기의 얼음을 망치로 먼저 깬 참가자에게 상품을 제공한다. 반바지와 남방을 얼려 가장 먼저 착용하는 ‘더위 탈출 “아이스쿨웨어”’도 열린다

7시30분부터는 특설무대에서 남성5인으로 구성된 ‘인디밴드’가 임팩트하고 다이나믹한 공연을 펼쳐 무더위를 잊게 해준다.

혼성 5인 그룹 ‘아이스 난타’도 출연 다양한 타악기와 얼음을 활용하여 파이프 통, 물이 튀는 아크릴통, 얼음 난타 등 신나는 리듬으로 분위기를 조성한다.

9일에는 12명으로 이루어진 공연팀 ‘사춤’이 오후 7시30분부터 공연을 펼친다.

‘사춤’은 2008년 영국 에든버러 페스티벌에 진출하여 세계 주목을 받으며 조지스퀘어 극장 사상 최초로 전석 매진을 기록한 넌버벌 공연팀이다.

이와는 별도로 우리은행 앞 중앙로에는 대형얼음으로 볼링라인을 만든 ‘아이스 볼링장’이 행사기간중 매시 정시에 30분씩 운영한다.

또한 야자수, 돌고래, 팽귄 등 다양한 형태의 얼음조각도 전시하며 시민들에게 즉석사진도 찍어준다.

이 행사는 여름 피서철을 맞아 명동을 찾는 서울시민과 내외국인 관광객을 위해 명동관광특구협의회에서 주최하고 중구와 서울시에서 후원하여 열리는 문화행사로 2007년에 처음 시작하여 올해 3번째를 맞고 있다.

명동일대 지역은 우리나라 대표적인 관광특구로서 서울을 방문하는 외국 관광객의 70%가 찾고 있으며 특히 올해에는 엔고 현상으로 일본관광객이 많이 늘고 있다.

지난 6월에는 명동예술극장 복원으로 명동일대의 문화예술 가치를 높아지는데 한 몫하고 있어 명동거리는 앞으로 더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로 채워질 것으로 보인다. 더타임스 소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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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