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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제12대 대공노 위원장에 김영진(현 위원장), 재선 당선

▸ 제11대 위원장에 이어 단독후보로 연임 도전에 성공

▸ 모바일 투표 역대 최고 투표율(80.4)%과 최고 득표율(96.0%)로

당선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지난 321(), 모바일 전자 투표로 진행된 대구공무원노동조합의 제12대 임원 선거에서 김영진씨(위원장)가 위원장으로 재선 당선 되었다. 수석부위원장에는 최영진씨(수석부위원장), 사무총장에는 이성규(사무총장)씨가 연임하며 함께 당선되었다.

 

지난 321일에 진행된 대구공무원노동조합 제12대 임원 선거결과, 단독으로 출마한 김영진 후보(수석부위원장 최영진, 사무총장 이성규)가 전체 투표자의 96%(1,502)를 얻어 당선되었다고 22,대구공무원노동조합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박영하)가 발표했다.

 

 

이번 선거는, 지난 제11대 임원단의 연임 도전으로, 상대 후보가 없어 단독 입후보함에 따라·투표로 진행되었으며, 11대 임기가 2개월 여 남았음에도 불구하고, 곧 다가올22대 국회의원 선거(410)’를 앞두고 시청 직원들의 국회의원 선거 사무에 지장을 주지 않기 위해 한 달가량 앞당겨 시행하게 되었으며, 투명하고 공정한 투표 절차와 많은 조합원의 참여를 위해모바일 전자 투표방식으로 치러졌다.

 

이날 당선으로 재선에 성공한 김영진(환경 6) 당선인은 1994년 대구시 지방공무원으로 임용되어 대구시 환경정책담당관실, 동구청, 북구청, 대구시 기후대기과 등을 거쳐 현재 자원순환과에서 근무 중이다. 지난 10여 년간 대구공무원노동조합에서 대의원, 사무총장, 수석부위원장, 위원장 등을 역임했고, 현재는 지난해 5, 대구민주공무원노동조합과의 통합으로 공동위원장으로 재임 중이다. 대외 활동으로는 경북지방노동위원회 근로자위원과,‘한국노총 공무원임금현실화 공동투쟁위원회공무원연맹대외협력부본부장’,‘한국노총 대구지역본부 운영위원으로도 활발히 활동 중이다.

 

그는 당선 인사에서먼저 다시한번 기회를 허락해 주신 조합원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재선을 통해 지난 시간 하지못했던 여러 가지 과제들을 꼼꼼히 챙겨 나갈것이며, 비록 힘들고 어려운 시기이지만공무원 노동자로서의 자부심과 긍지를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함께상급 단체인 한국노총 및 공무원연맹과 함께 공무원 연금을 포함한 정부의 공적연금 개악을 막고 공무원 노조법 개정과 공무원의 정치기본권 쟁취에도 대정부 투쟁을 이어 가겠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번 제12대 대구공무원노동조합 임원의 임기는 오는 516일부터 2027515일까지 3년간이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