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15 (목)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사회

인천 남동구, 보육시설 평가인증서 전달식 개최

‘영․유아 보육서비스 질 개선 기대’

 
ⓒ 더타임스 소찬호
[더타임즈] 남동구(구청장 윤태진)는 13일 보건복지가족부로부터 ‘보육시설 평가인증’을 획득한 꽃들어린이집 등 15개 민간보육시설에 인증서를 전달했다.

이에 따라 15개 시설은 우수한 보육서비스 질을 대외적으로 인정받게됐으며 구로부터 학습운영비 및 교재․교구비를 지원받는다.

구에 따르면 정부가 시행하는 보육시설 평가인증은 영․유아 보육서비스의 질적 수준을 높이고 보호자들이 보육시설을 선택하는데 합리적인 판단을 내릴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2006년부터 도입됐다.

평가인증은 보육시설 자체점검, 전문가 현상관찰 및 실사, 인증확정심사 등 절차를 거치게 된다. 평가는 국가가 제시하는 5~7개 영역의 60~85개 항목에 따라 이뤄지며 인증은 보통 6~7개월이 소요된다. 이번에 평가인증에 통과한 시설은 보건복지가족부 산하 보육시설평가인증사무국에 지난해 10월에서 11월까지 인증을 신청했다.

한편 구에서는 총292개 민간보육시설 중 지금까지 86개 보육시설이 평가인증을 획득한데 이어 이번에 15개 시설이 추가로 평가인증을 획득하면서 평가인증시설이 총 101개소로 늘어났으며, 또한 104개소 시설은 평가인증을 위한 절차가 진행 중에 있다.

윤태진 남동구청장은 “평가인증에 참여해준 보육시설에 감사드린다”며,“금번 평가인증으로 인해 부모들이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더타임스 소찬호 기자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