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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환동해 축제의 장 ‘2024 해양수산엑스포’ 엑스코서 개최

▶ 수산식품·가공식품·수산기자재·해양레저관광 등 150개사 350부스

▶ 지역 해양수산 중소기업 시장확대 위한 1:1 구매상담회 개최

▶ 수산물 판매전·시식행사·수산물활용 쿠킹 클래스,

붉은대게 스템프 투어 등 다양한 부대행사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 엑스코에서 환동해 최대 해양·관광·수산식품 종합박람회 ‘2024 해양수산엑스포1011()부터 13()까지 개최된다. 경상북도가 주최하는 해양수산엑스포는 환동해 수산업 활성화 통합 플랫폼 구축 홍보와 수산물 소비 촉진 및 거래 활성화를 위해 2022년 엑스코에서 처음 선보인 해양수산 분야 박람회로 올해 3회째를 맞이한다.

 

이번 박람회는 수산식품 및 가공식품 수산기자재 해양레저·관광 등 150개사 350부스 규모로 개최된다. 해양수산 콘텐츠와 경북 5개 시·군 홍보관, 관상어 전시관 등 다양한 볼거리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해양과학기술원, 국립해양과학관, 국립해양유산연구소, 한국수산자원공단, 환동해산업연구원 등 전국 해양수산관련기관도 참여하여 세계 및 우리나라 해양수산 관련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지역 해양수산 중소기업의 우수기술·제품의 홍보마케팅 및 내수판매 증진을 위해 국내 대형 유통사(쿠팡, 롯데마트, 11번가, NS홈쇼핑 등)와 참가기업 간 1:1 매칭 구매상담회를 개최하여 우리 지역 수산물 매출 확보를 위한 기회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부대행사도 다양하다. 1011()부터 13()까지 매일 진행되는 경북 수산물 활용 쿠킹 클래스에서는 변화하는 소비 트렌드에 맞춰 경북수산물 및 수산가공식품을 활용한 요리체험, 수산물 요리 트렌드와 최신기술을 소개할 예정이다.


 


경상북도 아쿠아펫(관상어) 전시장에서는 관상어 무료 나눔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며 매일 1,000마리의 명품 붉은대게를 무료로 제공하는 붉은대게 스탬프 투어 이벤트도 개최된다. 또한 요트 및 경비정을 타 볼 수 있는 해양레저체험과 독도 사진전을 감상할 수 있는 독도특별관도 마련된다. 박람회 방문객 대상으로는 5,000원 할인쿠폰(1만장 한정, 12)이 제공되므로 합리적인 구매와 관람이 가능하다.

 

2024 해양수산엑스포는 엑스코 동관 전시장 4, 5홀에서 개최되며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마지막 날인 13()은 오후 5시까지이다. 박람회 개최 기간 동안에는 문화콘텐츠 산업의 최신 트렌드를 만날 수 있는 2024 대구콘텐츠페어가 엑스코 서관 전시장 1홀에서 동시 개최되어 풍성한 주말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