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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 제조업 성공의 장으로 성황리 폐막

▷ 국내·외 자동화기기·첨단소재부품 기업 252개사 참가, 2만2천명 방문

▷ 해외 수출상담액 5천7백만달러, 대기업 구매상담액 703억원 기록

▷ 디지털 전환부터 K-방산 위상까지, 산업 트렌드 공유와 교류협력 강화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경북 지역의 자동화 및 첨단 소재부품 기술의 우수성을 확인할 수 있었던 2024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4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성황리 막을 내렸다.

 

경북 구미시 방산혁신클러스터 사업 선정에 따라 올해 첫 선을 보인 방위산업 소재부품 특별관에는 국방기술진흥연구소, 공군 군수사령부와 중수테크, 케이알엠, 이스온 등 12개사에서 30부스 공동관을 조성하였으며, 지뢰 탐지용 사족 보행 로봇 및 하드킬 드론이 특히 이목을 끌었다.

 

사족 보행 로봇은 시속 10km 속도로 30km 까지 주행할 수 있으며 15kg의 짐을 실을수 있다. 하드킬 드론은 모체 드론에 4대의 자폭 드론을 장착하고 목표물을 탐지한 후 날려보내 데이터 링크로 좌표를 인식해 파괴하는 무기이다.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의 소부장 특별관은 지난해보다 70% 가량 늘어난 15개 기업이 참가하여 몸집을 키웠으며, 세아창원특수강, 화진기술, 알맥 등 소부장 기업과 함께 소부장 R&D 우수과제와 성과, 국내 소부장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대구국제자동화기기전(DAMEX 2024)과 국제첨단소재부품산업전(Parts&Materials Show 2024)으로 구성된 이번 박람회는 국내외 자동화 및 소재부품 기업 669부스가 참가하였으며, 4일간 22천명이 방문해 기계·첨단소재·부품산업 분야의 최신기술과 트렌드를 공유했다.

 

특히, 해외 수출상담회는 파키스탄, 탄자니아, 캐나다, 중국, 인도 등에서 초청된 13개사 바이어가 참여하여 101건의 상담을 통해 57백만 달러 상담 실적을 거두었다. , 현대제철, 삼성SDI, 르노코리아, 현대건설 등 글로벌 대기업 17개사가 참여한 구매상담회는 90건 상담을 통해 703억 원의 상담 성과를 달성하며 기계·첨단소재·부품산업 분야의 내수 활성화와 판로개척의 교두보 역할을 수행했다.


 


올해로 25회째 개최한 대구국제자동화기기전에는 삼익THK, 한국OSG, 대구텍, 덕산코트랜, 대성하이텍, 크레텍책임 등 157개 기업이 참가해 생산성 향상을 위한 자동화 솔루션부터 고품질 확보를 위한 공구·금형, 자율제조 실현을 위한 첨단 공작기계·설비에 이르기까지 기계 산업 경쟁력을 높일 최신기술을 소개했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는 산업 디지털전환(DX)의 움직임이 돋보였다. 삼익THK, 한국엡손, 주강로보테크, 하이윈코퍼레이션, 스마트와스프, 은현산업 등 스마트공장 자동화 물류 설비 업체 뿐 아니라, 인터엑스, 아이티스코, 제이에스시스템, 솔루션코리아 등 솔루션 업체들이 대거 참가하여 디지털전환 현재 및 미래를 선보여 참관객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전년 대비 부스규모가 20% 확대된 제19회 국제첨단소재부품산업전에서는 소재 및 부품 기업 95개 사가 자리를 빛냈다. 대구·경북 지역주력산업의 근간이 되는 소재부품 산업의 현주소와 기계 산업 발전의 핵심이 될 첨단소재의 미래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었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