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암즈 마태식 기자 ]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은 2월 26일 오후 아산시 소상공인·여성·청년 간담회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권 비대 위원장은 “이번 2일로 잠정적으로 결정이 된, 아산시장 재선거에서 우리당은 천안시 부시장을 역임한 행정 전문가 출신, 우리 전만권 후보를 공천했다. 아산 토박이이고, 1987년에 내무부에 입직해서 평생을 국가에 헌신한 공직자이다. 특히 지방행정을 담당하는 일만 공직자로서 해 오신 분이니까 아산의 발전을 위해서 누구보다 적임자라고 그렇게 생각된다.”고 말했다.
그리고 “ 이번에 재보궐 선거이기 때문에 이게 당선되면 바로 일을 시작 해야 된다. 첫날 당선된 그다음 날부터 해야되기 때문에 행정에 대해서 잘 아시는 분이 당선되는 게 절대적으로 필요한데, 당선된 이후 첫날부터 아산발전을 위해서 바로 뛸 수 있는 분이라고 생각이 된다.”고 강조했다.
또 “대기업도 들어오고, 또 거기에 협력업체도 들어와서, 아산이 지금 제대로 발전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는 진짜 능력 있는 후보가 당선돼야 되고 또 여러 가지 환경도 좋아져야 될 텐데, 여기에 천안 아산 디스플레이 특화단지 그다음에 국립경찰병원 분원 건립, 이 부분이, 두 번째 국립경찰병원 분원이 굉장히 여기의 숙원사업인 것으로 제가 알고 있는데, 정부의 국책사업”이라고 했다..
“중앙과 잘 연결이 되는 그런 후보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이 된다. 도도 우리 김태흠 도지사가 아산에 대해서 굉장히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기 때문에 우리 후보가 당선되면 아산의 발전이 조금 더 빨리 이루어질 수 있지 않겠느냐는 생각이 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 지금 경제가 활력이 조금 줄어들고 있다. 이게 우리나라만 그런 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지금 그런 상황이고 사실은 전 세계로 비교할 때 우리나라가 괜찮은 편인데 우리나라가 전 세계랑 비교할 때 굉장히 좋은 편이다. 아산 자체적으로 노력을 해야 될 필요가 있고, 그런 부분에서 우리 전만권 후보가 잘 해내리라고 생각이 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