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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권영세 “AI 생태계 구축, 국민의힘이 앞장서겠다”…당정 간담회 개최

국가 역량과 민간 혁신의 시너지 발휘해 우리나라 AI 산업이 세계 무대에서 경쟁력 갖춰야



[ 더타암즈 마태식 기자 ] 국민의힘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은 1일 오전 10시, 서울 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열린 ‘AI 생태계 구축, 국민의힘으로 이루겠습니다’ 간담회에 참석해 인공지능 산업 발전을 위한 당 차원의 지원 의지를 강조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AI 스타트업 및 중소기업 대표, 서울AI허브 및 창조경제혁신센터 관계자들이 함께했으며,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고, 국가 차원의 전략 마련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권 위원장은 모두발언에서 “오늘 자리에 함께해 주신 인공지능 기업 대표 여러분들과 관계자들께 감사드린다”며 “AI 기술은 초거대AI, 생성형AI, 지능형 에이전트, 로보틱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눈부신 발전을 이루고 있으며, 이제는 국방과 경제 안보에도 직결되는 국가 전략 기술이 되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우리나라는 세계 최고 수준의 반도체 산업과 자체 초거대 언어모델 개발 역량을 갖추고 있고, 다양한 분야에서 AI 기반 혁신을 주도하는 스타트업들이 등장하고 있다”면서도 “글로벌 시장을 선도할 유니콘 기업의 부재, 컴퓨팅 자원 및 민간 투자 부족은 우리가 풀어야 할 과제”라고 지적했다.


권 위원장은 “지속 가능한 AI 생태계를 위해 스타트업과 중소기업 중심의 기술 혁신이 활발히 이뤄져야 하며, 대기업과의 개방형 협력 생태계 구축이 중요하다”며 “국가 역량과 민간 혁신의 시너지를 발휘해 우리나라 AI 산업이 세계 무대에서 경쟁력을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그는 “정부는 국가 주도의 LLM 개발, 컴퓨팅 센터 구축 같은 핵심 인프라에 힘써야 하며, 스타트업과 중소기업이 기술을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법·제도적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함께 자리한 김상훈 정책위의장도 “한국의 AI산업은 현재 글로벌 6위 수준으로 평가되며, 이를 G3로 도약시키기 위한 투자 계획을 검토 중”이라며 “금년도 본예산에는 약 1.8조 원의 AI 관련 예산이 편성됐으며, 추경에서는 최소 2조 원 이상 편성이 필요하다고 보고 정부와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 의장은 “AI는 기술 경쟁이기도 하지만 물량 싸움”이라며 “더 많은 데이터, GPU, 투자와 지원이 필요하다. 중국이 오히려 모범이 되는 측면도 있다”고 평가했다.


그는 끝으로 “정부의 예산 지원, 투자 활성화, 제도 개선에 대한 의견을 기탄없이 제시해 주시면 국회에서 입법을 통해 적극 반영하고 정부와 정책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AI 분야의 민간 전문가 및 기업들의 실질적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고, 글로벌 경쟁 속에서 대한민국이 AI 강국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정책 마련에 나설 계획이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