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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박선원, 드론 통제 차량 폐차 시도…“증거인멸 우려, 즉각 조사 필요”

내란 및 외환 유치 의혹에 대한 철저한 수사를 촉구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더불어민주당 박선원 의원은 73, 국방과학연구소(ADD)와 관련된 한 업체의 차량이 갑작스럽게 폐차될 뻔한 정황을 공개하며, “중대한 증거인멸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하고, 내란 및 외환 유치 의혹에 대한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다.

 

박 의원실에 따르면 이날 오후 230분경, “국방과학연구소의 무인기 시험에 사용되던 통제 차량이 폐차될 예정이니 막아달라는 제보 전화가 접수됐다. 곧바로 현장에 급파된 보좌진이 확인한 결과, 해당 차량은 외형상 이상 징후가 없고, 적재 공간에는 얼굴인식 출입 시스템이 설치돼 있었다.

 

박 의원은 사진과 제보 내용을 검토한 결과 차량은 주행거리 약 6km에 불과했으며, 내부에는 고성능 드론 통제 장비가 설치돼 있었다고 밝혔다. 실제로 차량 외부에는 국방과학연구소 지원 비행 테스트 구역이라는 문구가 부착돼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박 의원은 해당 차량은 국방과학연구소와 협력하여 유무인 비행체 시험을 진행했던 민간 업체 소유였고, 마침 국방과학연구소 관계자에 대한 내란특검 조사가 이뤄진 다음날, 폐차장에 반입된 상황이라며 의도적인 증거인멸 정황으로 의심된다고 주장했다.

 

박 의원 측은 폐차를 저지하기 위해 현장에서 직접 차량을 인수하려 했으나, 폐차업체 측은 이를 거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이대로 폐차가 이뤄진다면 증거인멸이 완성되는 셈이라며, “현재 폐차를 중단시킨 상태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 차량이 외환 유치 공작에 사용된 정황이 있다면 매우 중대한 사안이라며, “특검은 즉각 증거보존 조치를 취하고, 차량에 대한 정밀 조사에 착수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박 의원은 또 차량 제작업체는 폐차나 증거인멸 시도와는 무관한 것으로 확인됐다면서, “국방과학연구소와 방위산업 관련 책임자들에 대한 국방부의 즉각적인 감사와, 군 방첩사령부 이경민 직무대행의 직무배제 조치를 요청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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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