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25 (목)

  • 맑음동두천 25.8℃
  • 구름조금강릉 27.3℃
  • 맑음서울 26.6℃
  • 구름많음대전 25.0℃
  • 흐림대구 22.6℃
  • 흐림울산 23.8℃
  • 구름많음광주 24.8℃
  • 흐림부산 27.2℃
  • 구름조금고창 25.2℃
  • 제주 24.5℃
  • 맑음강화 25.7℃
  • 구름많음보은 24.4℃
  • 구름많음금산 25.9℃
  • 구름많음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2.1℃
  • 구름많음거제 25.3℃
기상청 제공

정치

「2025 제8회 아태 안티에이징 컨퍼런스」 개막

대구, 아시아 항노화 산업 허브 도약…
9월 26~28일 엑스코·지역 병원서… 15개국 750여 명 전문가 참가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가 아시아 항노화(안티에이징) 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한다. 대구시는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엑스코(EXCO)와 대구경북첨단의료복합단지(첨복재단), 지역 주요 병·의원에서 「2025 제8회 아태 안티에이징 컨퍼런스(APAAC 2025)」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구시가 주최하고 아태안티에이징학회와 ㈜엑스코가 공동 주관한다. 국내외 15개국에서 온 해외 참가자 300명을 포함해 총 750여 명의 의료 전문가와 기업인이 모여 최신 항노화 기술과 산업 동향을 공유한다.


2018년 시작된 APAAC은 올해 8회째로, 대구가 강점을 지닌 피부과·성형외과·모발이식 분야와 세계 시장을 선도하는 치과·임플란트 산업을 집중적으로 다룬다. 올해는 재생의학 전문가, 병원 경영자, 메디컬 스킨케어 관계자까지 참여 범위를 확대해 더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행사 첫날인 26일 개회식에서는 줄기세포를 주제로 한 「재생의학 마스터클래스」가 엑스코와 첨복재단에서 열린다. 같은 날 올포스킨피부과에서는 「더마클리닉 마스터클래스」가 개최돼 최신 안티에이징 수술 시연이 진행된다. 수성대학교와 행복한H병원에서는 몽골·베트남·중국 등 해외 전문가들이 K-뷰티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해 현장의 열기를 더한다.


27일에는 경북의대 출신 정신과 의사로 잘 알려진 이시형 박사가 기조연설자로 나서 ‘뉴로-세로토닌, 신경과학을 통한 행복 설계의 열쇠’를 주제로 강연한다. 마지막 날인 28일은 라이브 서저리(수술 실연)와 핸즈온 실습을 중심으로 한 실용적 프로그램으로 마무리된다.


컨퍼런스 기간 동안 국내외 기업 간 교류와 협력의 장도 마련된다. 지역을 비롯한 국내 안티에이징 전문기업 40여 곳이 참가해, 해외 15개국 바이어 및 의료진과 수출 상담을 진행한다. 또한 런천 세미나와 기업 세션에서는 첨단 기술과 제품을 선보이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선다.


홍성주 대구시 경제부시장은 “APAAC을 아시아 대표 의료연수 프로그램으로 육성하고, 해외 네트워크를 활용해 지역기업의 수출 확대와 의료 신사업 창출에 기여하는 ‘메디시티 대구’의 글로벌 창구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