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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조국혁신당 광주시당 “국가AI컴퓨팅센터, 최적지는 광주”

“공공 AI 인프라는 국가철학의 문제… 광주·전남 투트랙 전략이 상생의 길”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조국혁신당 광주광역시당(위원장 서왕진)은 22일 국가AI컴퓨팅센터 3차 공모 마감을 앞두고 “국가는 디지털 주권의 핵심 인프라를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도시를 선택해야 하며, 그 최적지는 바로 광주”라고 주장했다.


광주시당은 이날 논평을 통해 “이재명 정부가 ‘AI 3강 대한민국’을 선언하고 지난 8월 국무회의에서 AI 2단계 ‘AX 실증밸리’ 예비타당성 조사를 면제한 만큼, 국가AI컴퓨팅센터는 단순한 기술 사업이 아닌 국가 디지털 주권의 중추”라며 “이 거점은 공공성이 확립되고 생태계가 성숙한 도시에 구축돼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광주는 국내 최대 규모의 국가AI데이터센터를 이미 운영하며 실증된 경험을 축적해왔다”며 “광주과학기술원(GIST),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켄텍), 전남대학교 등 연구 기반과 AX 실증밸리로 이어진 산업 생태계, 그리고 AI 도시 정책을 통해 확보한 역량은 광주가 명실상부한 공공 AI 거점 도시임을 입증한다”고 강조했다.


광주시당은 또한 “국가 AI 컴퓨팅센터는 대통령 공약이자 국정과제에 명시된 약속”이라며 “공공 인프라는 기업의 이해득실이 아니라 국가의 철학과 책임으로 결정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전남 지역과의 관계에 대해서는 “전남은 이미 오픈 AI· SK 데이터센터 논의 등 민간 중심의 투자 모멘텀이 형성돼 있다”며 “공공 인프라는 광주, 민간 AI 산업은 전남이라는 투트랙 전략이야말로 상생과 상승의 길”이라고 제시했다.


광주시당은 특히 “재생에너지가 풍부한 호남에서 RE100 기반 AI 생태계를 구축한다면 환경과 기술을 아우르는 지속가능한 혁신의 표준이 될 것”이라며 “이는 호남 공동체를 대한민국 AI 심장지대로 이끌 가장 강력하고 전략적인 지역균형발전의 해법”이라고 평가했다.


끝으로 “정부는 지금 호남의 미래를 결정할 중대한 선택 앞에 서 있다”며 “국가AI컴퓨팅센터를 광주로 확정하고, 전남과 연계한 초광역 AI 전략을 즉각 수립해야 한다. 진정한 지역균형발전을 위해서는 과감한 결단이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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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