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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대구 RISE 성과포럼 개최…지역 혁신체계 고도화 전략 논의

5극3특 국가균형성장 전략을 소개하며, 초광역 단위의 RISE 체계 구축 필요성을 강조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광역시와 대구 RISE연구센터(센터장 김광석)는 12월 5일(금) 오전 10시 호텔인터불고 대구 행복한홀에서 ‘2025년 제4차 대구 RISE 성과포럼’을 열고, 올해 사업 성과를 공유하며 지역 혁신체계 고도화를 위한 향후 전략을 논의했다.


이번 포럼은 대구시가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의 성과를 정례적으로 점검하는 자리로, 올해 마지막 행사다. ‘2025년 대구 RISE 사업 성과 공유 및 향후 과제 도출’을 핵심 주제로 진행된 이번 포럼에서는 지산학연(지역·산업·학계·연구기관) 협력 강화를 위한 주요 전략과 과제가 심도 있게 다뤄졌다.


특히 학령인구 감소, 청년 인구 유출, 산업구조 변화 등 복합 위기에 직면한 지역사회가 RISE 체계를 통해 지역 산업 수요와 대학의 교육·연구 역량을 효과적으로 연계할 수 있는 방안에 초점을 맞췄다. 참석자들은 지속 가능한 지역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정책 방향도 함께 모색했다.


기조강연에서는 김경수 지방시대위원회 위원장이 ‘지역이 살아야 대한민국이 산다’를 주제로 발표를 이어갔다. 김 위원장은 5극3특 국가균형성장 전략을 소개하며, 초광역 단위의 RISE 체계 구축 필요성을 강조했다.


주제 발표에서는 △대구 RISE사업 대표 과제의 성과와 확산 전략 △지산학연 기반의 RISE 사업 추진 성공모델과 향후 과제를 중심으로 발표가 진행됐다. 이어진 지정토론에서는 교육부, 지역대학, 타 시·도 전문가들이 참여해 올해 사업의 성과와 내년도 추진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자유토론에서는 △지산학연 협력의 실질적 강화 방안 △지역대학 경쟁력 제고 전략 △RISE 사업의 지속가능성 확보 방안 등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홍성주 대구광역시 경제부시장은 “이번 성과포럼은 올해 RISE 사업 추진 성과를 체계적으로 점검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심도 있게 논의한 뜻깊은 자리였다”며 “지산학연 협력 기반을 더욱 강화해 지역 인재 양성과 산업 경쟁력이 유기적으로 연계되도록 RISE 체계를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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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