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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G20 세계정상회의’ 내년도 개최 유치 국민과 함께 진심으로 환영 한다!

[더타임즈] 나라의 경사가 이어지고 있다. 세계 경제 위기를 우리나라가 선도해서 극복한 경험과 정부의 뛰어난 외교력, 국민들의 성원이 뒷받침 되어 마침내 이명박 대통령은 ‘G20 세계정상회의 내년도 대한민국 개최’라는 역사적 성과를 추석 선물로 안고 귀국했다.

정말 자랑스러운 일이며 우리 국민들의 큰 기쁨이 아닐 수 없다. 매번 주요 선진국들이 독차지하는 국제 무대에서 업저버로 참석하는 것도 感知得志(감지득지) 하면서 “언제쯤 우리나라도 저렇게 세계적 흐름을 주도하는 날이 올까” 하며 느꼈을 국민들의 아쉬움과 열등감은 이번 정상회의 유치로 일시에 날아가 버렸다.

이명박 대통령이 밝힌 것 처럼 ‘G20 정상회의’의 정례화는 세계가 기존 G-8 중심의 체제에서 벗어나 새 시대에 접어들고 있음을 알리는 역사적인 의미를 가지는 일이다. 특히, 대한민국이 단순히 회원국의 지위를 넘어 정례화 후 첫 회의를 개최하는 의장국이 됐다는 사실은 국제사회에서 우리의 위상이 그만큼 높아졌음을 입증하는 것으로 이제 비로소 대한민국은 선진국의 문턱으로 본격 진입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드디어 우리나라는 세계 주요국 모임인 G20 정상회의 일원 일 뿐만 아니라 당당히 주최국이 되었다는 점은 한국 외교사에 큰 장을 연 것으로 ‘외교 변방 국가에서 세계 외교의 중심 국가’로 전환하는 역사적인 사건을 맞게 되었다.

내년도 "G20 정상회의" 개최로 발생할 엄청난 경제적 이익 효과 뿐만 아니라 국제사회에서 한국의 위상이 높아지고, 사회 문화 정치 면에서 업그레이드가 된다는 점에서 돈으로 환산할 수 없는 효과가 있는 것이다.

올림픽과 월드컵으로 대한민국의 위상을 전세계에 떨쳤던 것처럼 세계사의 주역으로 우뚝 설 호기를 맞아 세계인 앞에서 높아진 국가적 위상에 걸맞는 모습을 철저히 준비해야 하며 그 영광을 국민과 함께 하길 기대한다. 더타임스 뉴라이트전국연합 대변인/ 김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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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