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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플라이] 제 4회 SF 월드 챔피언십, 성황리에 마쳐~

대만 현지에서 펼쳐진 전세계인의 SF 축제 관객 환호 속에 무사히 마무리!

 
▲ [드래곤플라이] 제 4회 "SF 월드 챔피언십" - 우승한 대만 SPIDER팀
ⓒ 더타임스 이민호 기자.
[더타임즈]스페셜포스 총잡이들의 대축제가 이틀간의 열전 속에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드래곤플라이(대표 박철우)는 지난 11월 7일부터 8일까지 대만대학교 스포츠 센터에서 열린 제 4회 "스페셜포스 월드 챔피언십"이 행사장을 가득 채운 3만 여 구름 관중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스페셜포스가 서비스되는 7개국 8개 대표팀이 참가해 자국의 명예를 걸고 자웅을 겨룬 "스페셜포스 월드 챔피언십"은 한국, 태국, 중국에 이어 열정적인 e스포츠 열기가 살아있는 대만 타이페이에서 스포츠 전문 케이블 채널 VL스포츠를 통해 전경기가 생중계됐다.

대회 첫날 진행된 8강 조별 풀리그를 통해 A조에서는 Confound(미국)팀과 Wayi Spider(대만)팀, B조에서는 Amotel(태국)팀과 Racpy(일본)팀이 각각 4강에 올랐고, 홈팀 Wayi Spider(대만)팀과 최근 실력이 급성장한 Racpy(일본)팀이 나란히 결승무대에 올랐다.

결승전에서 Wayi Spider(대만)팀은 홈팀 관중들의 뜨거운 응원 속에 한수위의 기량을 선보이면서 Racpy(일본)팀을 세트스코어 2대0으로 여유있게 따돌리고 상금 10,000 달러와 대회 우승 트로피를 손에 쥐었다.

Wayi Spider(대만)팀은 사상 최초로 "스페셜포스 월드 챔피언십" 2회 연속 우승을 차지하는 진기록을 달성했으며, 이번 대회 개막 하루전인 6일 치러진 대만 e스포츠리그 그랜드 챔피언십(TESL 2009 Grand Final)에서도 Gamania Bears(대만)팀을 제압하고 우승하는 등 "대만 최고 e스포츠팀"의 명성을 이어갔다.

한편, 한국 대표로 국제대회에 처음 출전한 MBC게임 히어로는 8강 A조에서 2승1패를 기록하는 등 선전하였으나 팀전체 킬데스에서 밀려 A조 3위로 조별 풀리그 경기를 마감했고 결국 5위의 아쉬운 성적으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MBC게임은 이번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Wayi Spider(대만)팀에게 유일하게 패배를 안길만큼 분전했지만 조별 풀리그 첫경기에서 Confound(미국)팀에게 당한 2대6 패배를 극복하지 못해 결국 4강 진출에는 실패했다.

대회 현장을 찾은 드래곤플라이 박철우 대표는 "글로벌 게임축제 "스페셜포스 월드 챔피언십"이 해를 더해갈수록 급성장하는 각국 게이머들의 기량 향상 속에 매경기마다 박진감 넘치는 승부가 연출되면서 대회의 정통성이 격상되고 있다."며, "대회 기간동안 최고의 플레이로 멋진 경기를 보여준 각국 선수들과 열정적인 성원을 보여준 대만 게이머들의 관심에 감사의 말을 전한다."고 전했다. 더타임스 이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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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