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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광주 영아보육의 산실 보육시설 연합회 가정분과위원회 제16차 정기총회 성료

영아돌연사 예방 캠페인도 함께 열려

 
▲ 광주보육시설 연합회 가정분과위원회 제16차 정기총회 1부행사 모습 - 1부 행사에 참여한 강박원 광주광역시의회 시의원을 비롯한 교육사회분과 위원들이 대거 참여해 영아교육에 대한 많은 관심을 보였다.
ⓒ 나환주 기자
광주교육 백년대계의 첫 단추를 끼우는 영아들을 보호 양육하는 광주 보육시설연합회 가정분과위원회(회장 정현희)는 2일 오후 제16차 정기총회를 갖고 2009년 한해를 결산 2010년 새해 임원을 선출했다.

광주시 서구 여성발전센터 대강당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강박원 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광주시의회 교육사회분과 위원들을 포함한 가운데 가정어린이집 종사자 400여명이 참석 1부 공식행사 및 영아돌연사예방캠페인과 함께 2부 총회, 3부 선거를 통해 2010년도 신임 회장단을 선출했다.
 
▲ 1부 행사에 참석한 광주시 시의회 의원 등 내빈이 인사를 하고있다. - 이날 행사에 광주시 시의회 교육사회분과 의원 대부분이 참석해 가정복지도우미 조례안 상정에대한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 나환주 기자
인사말에 나선 정현희 회장은 “ 꿈을꾸는 자가 사랑과 행복을 담은 승리의 월계관을 쓰게 된다"고 말하고 작은 꿈을 키우기 위해 노력한 보육시설 종사자들에게 격려와 사랑 존경을 드린다"고 전했다.

또 "최근 광주시의회 교육사회분과에서 논의되고있는 가정복지도우미조례안은 폐지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교사 처우개선비 9만원을 지원받는 어려운 보육 현실 속에서 젊은 보육 교사들이 나름대로 어린이들에 대한 미래와 사명감으로 일하고 있다”고 말하고, “노인들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마련된 가정복지도우미제도 조례안은 젊고 유능한 보육인재 확보와 양성을 위해 보육교사 처우개선이 시급한 시점에서 처우개선은 뒷전인체 그나마 있는 젊은이들의 일자리마저 빼앗는 일이다”고 말했다.

아울러 “가정복지도우미제도 조례안은 어린이 보육의 전문성을 떨어트리며 젊은 실직자 양산과 젊은 층을 타 지역으로 유출, 유아 출산률 저하, 광주시 재정악화 등 악순환을 가져 올 것이다”며 우려를 나타냈다.

격려사에 나선 한국보육시설연합회 전국가정분과 한지혜 위원장은 “서울지역의 경우 보육교사 처우개선을 위한 지원금이 월 30만원에 달하나 광주지역은 월 9만원의 적은 지원금을 받고 있어 광주시에서는 보육교사 처우개선을 위한 지원을 조속히 확대해 한다”고 말했다.
 
▲ 정기총회 표창장 수여 - 1년동안 연합회 발전과 헌식적인 어린이 보육에 힘써온 종사자 8명(최영희, 박영란, 김민주, 강지연, 이봉심, 한진영, 이정숙, 김경아)에게 표창장이 수여됐다.
ⓒ 나환주 기자
같이 열린 "영아돌연사 증후군 예방 캠페인"을 통해서는 영아돌연사의 대표적인 위험요인을 산모의 흡연, 영아의 간접흡연, 엎드려 자거나 옆으로 누워 자는 것이라고 밝표했다.

또 영아돌연사증후군 위험 경감 방안으로 아기를 재울 때 항상 바로 눕히기, 아기를 푹신하지 않은 단단한 바닥에 눕히기, 잠자는 아기 주변에 부드러운 물건, 장난감, 느슨한 이불 치우기, 잠자는 아기 너무 덥지 않게 하기, 깨끗한 공갈젖꼭지 물리기, 아기주변 흡연 안하기, 엄마와 같은 침대에서 안자기, 영아돌연사증후군 예방제품 사용안하기(효과 안정성 입증 안 됨), 후두부 납작해 지지 않도록 하기, 등을 주요 실천 사항을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위원회는 2009년도 한 해 동안 약 5천1백만원을 사용 했으며 신임 회장으로는 이명희씨가 부회장은 조안순 주영미씨가 각각 당선돼 2010년 한해 살림을 꾸려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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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