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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경상남도 명품 과일 브랜드 ‘이로로(IRRORO)’ 출시

-경남도, 12월 1일 창원 풀만호텔 출시식 개최 -이로로 4개 상품 이력제 생산·엄격 기준 선별 -최고 품질 선별·차별 마케팅…유통 혁명 자신

 
- 사진제공-경상남도청
ⓒ 더타임스
[더타임즈] 경상남도가 대한민국 최고의 명품 과일 브랜드 ‘이로로(IRRORO)’를 12월 1일 출시했다.

이로로는 사과, 배, 단감, 참다래 4개 품목 모두를 이력제로 생산하고 차별화된 마케팅으로 유통혁명을 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경남도는 1일 오후 4시 창원 풀만호텔에서 경남의 농산물 명품 브랜드 출시식을 김태호 경남도지사, 이태일 도의회 의장, 서춘수 경남도 농수산국장, 김인 경남무역 사장 등 도내 기관·단체장, 농업인과 농산물 유통업 관계자 등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하였다.

이날 출시식에서 김태호 도지사는 “이로로의 모든 상품은 이력제로 생산해 엄격한 기준로 선별하고 철저한 마케팅과 유통으로 최고의 상품만 선보이게 된다”면서“경상남도와 재배농가들이 자존심을 걸고 생산하는 이로로는 농산물 유통혁명의 시작이 될 것이다”고 강조할 계획이다.

경남도가 출시하는 명품 브랜드 이로로는 경남 농산물의 고급화?명품화를 통해 국·내외 경쟁력을 키우고 이를 통해 농가소득 증대와 농산물 개방화 시대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의욕적으로 추진한 사업이다.

지난해 2월 브랜드명 공모, 9월 디자인 개발 등 브랜드 이름을 확정했으며 12월에는 명품 브랜드 사업을 체계적으로 육성·지원하기 위해 ‘경상남도 농산물 명품브랜드 육성조례’를 제정했다.

경남도는 지난 3월 경남도는 물론 전국적으로 이로로 이미지 홍보를 위해 ‘이로로’ 탄생 선포식을 개최했다.

경남 농산물 명품 브랜드인 이로로는 라틴어로 ‘이슬에 적시다’ 라는 뜻으로 경남의 청정지역에서 자라 싱그러운 아침이슬처럼 맑고 깨끗한 명품 농산물을 상징하는 의미를 갖고 있다.

경남도는 브랜드의 완벽한 품질 보증을 위해 생산에서부터 유통까지 (주)경남무역에서 사업을 맡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최고의 품질을 생산하기 위해 지도에서부터 선별, 포장, 유통에 이르기까지 총괄 관리한다.

지난 2월 경남도는 시장·군수 추천을 받은 사람 가운데 222농가를 생산 농가로 지정했으며 이들 농가에서 생산한 사과, 배, 단감, 참다래 등 4개 품목에 대해 품평회와 엄격한 선별을 거쳐 경남도 명품 농산물 브랜드인 이로로 상표를 달고 소비자에게 판매된다.

경남도 김주명 농산물유통과장은 “명품 이로로는 일반 농산물과 비교되는 고가전략으로 예약주문 한정판매를 실시하고 사과, 배, 단감, 참다래 4개 품목 사업성과를 토대로 앞으로 품목을 확대할 방침”이라면서“앞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최고 명품으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더타임스 임기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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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