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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슈퍼주니어-M, 대만 첫 팬파티 대성황

 
- ▲ SUPER GIRL(슈퍼걸) 무대
ⓒ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더타임즈] 대만 프로모션을 펼치고 있는 슈퍼주니어-M이 이번에는 팬들과 즐거운 만남을 가졌다.

지난 5일 저녁 7시 30분 대만 타이페이 국제 컨벤션 센터(KICC)에서 대만 첫 팬파티를 개최한 슈퍼주니어-M은 노래는 물론 게임, 토크 등 다양한 순서로 공연장을 가득 채운 3000여명의 관객과 함께 교감하며 유쾌한 시간을 보냈다.

미니앨범 1집 타이틀 곡 ‘SUPER GIRL’(슈퍼걸)로 화려하게 시작된 이번 공연에서 슈퍼주니어-M은 ‘到了明天(따오러밍티엔)’, "迷(Me)", ‘至少还有你(지소환유니)’ 등의 히트곡과 중화권 인기스타 광량의 ‘童话(통화)’ 등을 열창해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특히 멤버들 모두 대만 팬들을 위해 특별한 개인무대를 준비, 파워풀한 댄스 퍼포먼스의 한경, 주걸륜의 ‘安静(안찡)’을 피아노 연주와 함께 선사한 헨리, 제이슨 므라즈의 ‘I’m yours‘를 부른 동해, 대만 가수 소경등의 ‘原谅我(웬량워)‘를 열창한 규현등 멤버별로 다채로운 무대도 선보여, 마치 슈퍼주니어-M의 미니콘서트 현장을 방불케 했다.

또한 이날 팬파티는 대만 인기그룹 F4의 멤버 바네스가 관람해 눈길을 끌었으며, 바네스는 공연이 끝난 후 대기실에 찾아와 슈퍼주니어-M 멤버들과 훈훈한 우정을 나누기도 했다는 후문.

슈퍼주니어-M은 “대만 팬 여러분과 가까이에서 만나 특별한 추억을 쌓을 수 있어 무척 기쁘고 행복한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멋진 음악과 무대를 선보일 테니 많은 응원과 사랑 부탁 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슈퍼주니어-M은 6일 오후 2시, 다시 한번 팬파티를 통해 대만 팬들과 만남을 가지며, 오는 7, 8일에는 동풍TV 음악프로그램 ‘FUN음악’, CTITV 인기 버라이어티쇼 ‘전민최대당’, GTV 오락프로그램 ‘오락100%’ 등에 출연하며 5박 6일의 대만 프로모션 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더타임스 남윤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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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