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는 오는 11일 KBS ‘뮤직뱅크’에서 미니앨범 3집 수록곡 ‘JoJo’의 무대를 첫 공개, 강렬한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링딩동’ 무대에 이어 새로운 퍼포먼스와 모습을 만날 수 있어, 음악 팬들의 마음을 더욱 설레게 할 것으로 보인다. ‘JoJo(조조)’는 인기 작곡가 Kenzie의 작품으로, 최신 트렌드의 사운드와 세련된 멜로디의 조화가 돋보이는 유로팝 댄스곡. 가사에는 떠나간 연인에 대한 그리움과 안타까움을 담았으며, 샤이니 멤버들의 감성적인 보컬이 부드러우면서도 경쾌한 노래의 매력을 한층 배가시켜 ‘링딩동’과는 차별화된 샤이니의 새로운 무대를 기대하기에 충분하다. 샤이니는 “‘링딩동’이 많은 분들께 사랑을 받아 정말 기쁘고 감사한 마음이다. 이번 ‘JoJo’ 스페셜 무대를 통해 다섯 멤버가 함께 하는 멋진 모습 보여드릴 테니 많이 기대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샤이니는 11일 KBS"뮤직뱅크"에 이어 12일 MBC‘음악중심’, 13일 SBS‘인기가요’를 통해서도 ‘JoJo’의 새로운 무대를 선보일 계획이다. 더타임스 남윤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