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본상 중 하나인 “TOP10” 수상이 결정된 2PM, 브라운아이드걸스, 소녀시대, 슈퍼주니어, 카라, 8eight, 다비치, G-드래곤, 2NE1 10개 팀을 비롯, 본 시상식의 홍보대사인 김태우와 데뷔 20주년을 기념, 헌정공연의 주인공인 이승철등 가요계 선후배가 함께 참여, 2009년 한 해를 마무리하는 음악축제다운 다채로운 축하공연을 펼쳤다. 멜론뮤직어워드를 위해 결성된 오빠밴드의 김정모, 2PM 닉쿤, 슈퍼주니어의 은혁과 성민, 드라마 아이리스의 쥬니가 함께하는 꽃미남 밴드의 스페셜한 오프닝 무대부터, TOP 10 및 주요 상 수상자들의 기념공연과 걸그룹 파워의 스페셜 공연 및 헌정공연 “Thanks to 이승철” 등이 팬들과의 호흡 속에 진행됐다. 2009 멜론 뮤직 어워드”는 오후 5시 화려한 별들의 레드카펫 워킹과 포토월 행사를 시작, 오후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본 시상신까지 공동주최사인 CU미디어의 케이블 채널 Y-STAR, 드라맥스, 코미디TV와 함께 멜론닷컴과 아프리카TV 및 곰TV를 통해 실시간으로 생중계 됐다. 더타임스 남윤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