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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학도병으로 변신한 권상우-탑 스틸 최초 공개!

 
▲ 학도병으로 분한 권상우와 탑,("포화 속으로" 현장 스틸) 
ⓒ 더타임스
[더타임즈] 학도병으로 변신한 배우 권상우와 인기 남성 그룹 빅뱅의 멤버인 탑(최승현)의 촬영장 모습이 공개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6.25 전쟁 당시 71명의 학도병과 북한 정규군과의 치열했던 전투를 다룬 <포화 속으로>가 주연배우 권상우, T.O.P(최승현)의 촬영현장 스틸을 공개했다.

연일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경남합천에서 진행중인 <포화속으로>촬영 현장은 배우들의 열연과 스태프들의 열기로 뜨겁기만 했다.

이 날 촬영은 극중 장범(탑 분)이 학도병들에게 식량을 얻어올 것을 시키는 장면과 수류탄으로 장난을 친 갑조(권상우 분)와 학도병들이 곡식 창고를 날려버리는 장면이었다.

실제로 축사를 폭파해야 했기 때문에 합천군청의 사람들과 제작팀 모두 숨죽이고 촬영현장을 도왔다.

다행히 드라마<아이리스>를 통해 헝가리 폭발씬, 광화문 시가전, 쇼핑몰 테러씬 등의 큰 스케일을 진행했던 제작진의 노하우로 여유롭게 첫 폭파 장면을 담아낼 수 있었다.

제작진은 "앞으로 큰 폭발씬이 많이 남아있기 때문에 이번 폭발씬은 작은 시작에 불과하다."며, "혹시나 생길 수 있는 작은 사고에도 안전을 위해 많은 리허설과 카메라를 추가로 동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학도병 갑조역을 맡은 권상우는 "영하 10도가 넘는 추운 날씨로 인해 인민군을 쫓으며 달리는 장면 등에서 미끄러져 잦은 부상이 있었지만, 나 보다 더 고생하는 스태프들을 보면 힘이 난다. 최선을 다해 임하고 있다."는 소감과 의욕을 드러내기도 했다.

장범역의 탑 역시, "드라마 <아이리스>에 이어 이번에는 큰 스케일의 영화로 인사 드리게 되어 영광이다. 작품에 누가 되지 않도록 매일 밤낮없이 촬영과 연습을 반복하고 있다."며, 스크린을 통해 한층 더 성숙된 연기를 선보이기 위해 촬영에 매진하고 있다.

한편, 블록버스터 전쟁 실화 <포화 속으로>는 6.25 전쟁 당시 71명의 학도병과 수 백명의 북한 정규군과의 치열했던 전투를 다룬 작품으로 오는 2010년 개봉될 예정이다. 더타임스 최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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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