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4개 대학서 열리는 자기주도학습캠프 3백여 명 몰려 스터디맵과 조인스닷컴이 지난 5일부터 서울교대, 한양대, 인하대, 경기대 등 수도권 4개 대학 평생교육원에서 열고 있는 자기주도학습캠프가 현재까지 300명 이상이 다녀가는 등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초등학교 5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중인 이번 캠프는 공부습관을 형성하는 체계적 커리큘럼과 컨설팅 등으로 구성됐으며, 학습에 영향을 주는 다양한 요소를 점검해 목표관리, 동기부여, 자기관리, 생활관리 등 학습환경을 개선시켜준다. 자기주도학습 방중 캠프는 학기 중에는 ‘방과후교실’ 형태로 변경 운영될 예정이다. ■자기주도학습관 사업 뜨거운 관심, 개설 문의 쇄도 스터디맵이 새롭게 론칭한 ‘자기주도학습관’ 사업과 관련, 지난 21일 개최한 사업설명회에는 설명회장 수용 가능 인원을 훌쩍 넘기는 많은 인파가 몰려 자기주도학습관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또한 참가자의 10%에 달하는 인원이 당일 현장에서 학습관 오픈 계약을 체결했으며, 현재 추가 계약 및 사업 문의, 개설 상담이 계속되고 있다. 스터디맵 자기주도학습관은 공부습관 형성과 지속을 돕는 다양한 학습관리 아이템으로 운영되는 학습공간이다. 이날 설명회 참석자들은 교습소나 학원, 개인과외 형태 모두 창업이 가능하다는 점과, 스터디맵이 보유한 자기주도학습 관련 프로그램 및 전산화된 학습관리시스템이 제공되는 점, 그리고 학습관 개설 시 초중고 온라인교육업체 아이넷스쿨과 수준별 수학 교육업체 매쓰맵과의 제휴를 통해 인터넷강의와 관련 콘텐츠를 독점 제공받을 수 있는 점 등에 관심을 보였다. 한편 스터디맵은 자기주도학습관에 몰린 뜨거운 관심과 계속되는 문의로, 2월 26일 오전 11시부터 숭실대 형남공학관에서 사업설명회를 한번 더 열기로 했다. ■지도사 양성과정 노동부 인가, 고용보험 환급과정 생겨 한편, 전국 17개 대학에서 자기주도학습지도사 양성과정을 진행 중인 스터디맵은 올 초 노동부 심사를 통과, ‘고용보험 환급과정’ 인가를 정식 획득해 관련 과정을 개설할 수 있게 됐다. 한솔미디어와 공동 기획한 자기주도학습 지도사 과정은 작년에는 교육과학기술부의 정식 인가를 받고 한국교총 원격교육연수원 ‘사제동행’을 통해 초중고 공교육 교사 및 유치원 교사 등을 대상으로 하는 직무연수과정에 정식 등록되기도 했다. 교과부와 노동부 인가를 통해 스터디맵은 교육프로그램의 우수성을 입증하고 공신력을 획득했으며, 교육업체 교사 등 과정 수강 희망자는 저렴한 비용으로 자기주도학습지도사 과정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이강석 대표는 “작년부터 철저히 준비해 온 새로운 사업들 모두 좋은 결과를 만들어내고 있어 기쁘다”면서, “스터디맵의 차별화된 자기주도학습 프로그램에 대한 자부심을 바탕으로 이 분야 전문업체로서 입지를 다져 나갈 것”이라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