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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스터디맵 자기주도학습 사업, ‘트리플 크라운’

방중 캠프•학습관 창업설명회 참가자 몰려… 지도사 과정 노동부 인가도

 
▲ 스터디맵 사업설명회 - 스터디맵 자기주도학습관 사업설명회 참석자들이 설명을 듣고 있다.
ⓒ 스터디맵
온라인교육업체 아이넷스쿨 자회사이자 자기주도학습 전문업체 스터디맵(www.study-map.com, 대표 이강석)이 작년 말부터 본격적으로 추진 중인 자기주도학습 각 사업분야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스터디맵 관계자는 “정부의 학원•고액과외 등 사교육 억제정책, 입학사정관제 자기주도학습 전형 등에 대한 관심과 맞물려, 스스로 공부 목표를 세우고 실천하는 능력을 키워주는 자기주도학습 전문업체에 대한 수요가 구체화된 것이 인기에 한몫 하고 있다”고 말했다.

■수도권 4개 대학서 열리는 자기주도학습캠프 3백여 명 몰려
스터디맵과 조인스닷컴이 지난 5일부터 서울교대, 한양대, 인하대, 경기대 등 수도권 4개 대학 평생교육원에서 열고 있는 자기주도학습캠프가 현재까지 300명 이상이 다녀가는 등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초등학교 5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중인 이번 캠프는 공부습관을 형성하는 체계적 커리큘럼과 컨설팅 등으로 구성됐으며, 학습에 영향을 주는 다양한 요소를 점검해 목표관리, 동기부여, 자기관리, 생활관리 등 학습환경을 개선시켜준다. 자기주도학습 방중 캠프는 학기 중에는 ‘방과후교실’ 형태로 변경 운영될 예정이다.

■자기주도학습관 사업 뜨거운 관심, 개설 문의 쇄도
스터디맵이 새롭게 론칭한 ‘자기주도학습관’ 사업과 관련, 지난 21일 개최한 사업설명회에는 설명회장 수용 가능 인원을 훌쩍 넘기는 많은 인파가 몰려 자기주도학습관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또한 참가자의 10%에 달하는 인원이 당일 현장에서 학습관 오픈 계약을 체결했으며, 현재 추가 계약 및 사업 문의, 개설 상담이 계속되고 있다.

스터디맵 자기주도학습관은 공부습관 형성과 지속을 돕는 다양한 학습관리 아이템으로 운영되는 학습공간이다. 이날 설명회 참석자들은 교습소나 학원, 개인과외 형태 모두 창업이 가능하다는 점과, 스터디맵이 보유한 자기주도학습 관련 프로그램 및 전산화된 학습관리시스템이 제공되는 점, 그리고 학습관 개설 시 초중고 온라인교육업체 아이넷스쿨과 수준별 수학 교육업체 매쓰맵과의 제휴를 통해 인터넷강의와 관련 콘텐츠를 독점 제공받을 수 있는 점 등에 관심을 보였다.

한편 스터디맵은 자기주도학습관에 몰린 뜨거운 관심과 계속되는 문의로, 2월 26일 오전 11시부터 숭실대 형남공학관에서 사업설명회를 한번 더 열기로 했다.

■지도사 양성과정 노동부 인가, 고용보험 환급과정 생겨
한편, 전국 17개 대학에서 자기주도학습지도사 양성과정을 진행 중인 스터디맵은 올 초 노동부 심사를 통과, ‘고용보험 환급과정’ 인가를 정식 획득해 관련 과정을 개설할 수 있게 됐다. 한솔미디어와 공동 기획한 자기주도학습 지도사 과정은 작년에는 교육과학기술부의 정식 인가를 받고 한국교총 원격교육연수원 ‘사제동행’을 통해 초중고 공교육 교사 및 유치원 교사 등을 대상으로 하는 직무연수과정에 정식 등록되기도 했다. 교과부와 노동부 인가를 통해 스터디맵은 교육프로그램의 우수성을 입증하고 공신력을 획득했으며, 교육업체 교사 등 과정 수강 희망자는 저렴한 비용으로 자기주도학습지도사 과정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이강석 대표는 “작년부터 철저히 준비해 온 새로운 사업들 모두 좋은 결과를 만들어내고 있어 기쁘다”면서, “스터디맵의 차별화된 자기주도학습 프로그램에 대한 자부심을 바탕으로 이 분야 전문업체로서 입지를 다져 나갈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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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