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와 영어가 모두 능통한 두 사람은, 폭넓은 시청자 층을 공략할 수 있는 스펙트럼을 갖추고 한국의 대중음악을 세계에 알리는 대표 얼굴로 활약하게 됐다. "더 엠 웨이브"(The M Wave)는 국내인기가요 차트뿐만 아니라 아시아 주요국가의 팝차트도 소개하게 되는데 한국의 가요가 포함된 챠트 위주로 소개할 예정이다. 매주 8~10팀 최고 인기가수 및 신인가수가 출연할 예정인데 첫회에는 소녀시대, 유키스, 조PD, 시크릿 등이 출연했다. 아시아 음악팬들과 소통하는 음악전문 공연 프로그램을 표방하는 "더 엠 웨이브"(The M Wave)는 지난 4월 29일 목요일 오후 7시 건국대 새천년 대공연장에서 첫 공개 녹화를 시작으로, 이후 매주 화요일 오후 7시 건국대 새천년 대공연장에서 공개 녹화가 진행되며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전세계에 방송된다. 더타임스 남윤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