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E가 두 번째로 출시한 아이폰용 게임인 "플라이 가가"는 트램펄린을 타고 하늘 높이 점점 날아 올라가는 아기를 좌우 이동하여 컨트롤 하는 게임이다. 장애물을 피하고 아이템을 획득하는 형식으로 누구나 어디서든 쉽게 즐길 수 있는 아케이드 장르이다. 제작진은 "게임 이용자는 올라갔다 내려왔다를 반복하며 각종 유용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며, "빠른 속도로 뛰어 오르는 아이를 컨트롤 하는 재미를 만끽할 수 있다."고 전했다. 특히, 동시에 빠른 속도로 장애물을 피해 랜덤하게 위치가 변하는 트램펄린에 안전하게 착지해야 한다. 때문에 짧은 시간 게임 동안에도 긴장감과 스릴감을 맛보게 해 주는 매력이 있다. JCE 장지웅 사업본부장은 "최근 모바일 게임 시장은 스마트폰의 출현으로 크게 성장하고 있다. 그러나, 초기 시장인 지금은 개발비, 인력 투입 등의 선투자로 뚜렷한 수익을 창출해 내기는 어려운 실정이다."며, "플레이 가가를 시작으로 전 세계 모바일 게임 이용자들이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게임 개발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JCE는 지난 7월 첫번 째 타이틀인 "앵그리 허니"를 출시, 아시아 주요 7개국 전체 앱스토어 다운로드 "Top Free"부분에서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더타임스 이민호 기자 mdbm@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