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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J’ 세계 첫 쇼케이스, 1만여 팬 열광 속 성황

Ayyy Girl, Empty 등 ‘The Beginning’ 앨 범 수록곡과 ‘성균관 스캔들’ OST ‘찾았다’ 첫 선
고려대 화정체육관 가득 채운 1만 국내 팬들, 새로운 ‘JYJ’ 모습에 열광
쇼케이스 수익금 일부 월드비전 기부 소식에 팬들 또한 8톤 넘는 쌀 모금해 전달

 
- "JYJ Worldwide Showcase in Seoul" 전경
ⓒ 사진제공=프레인
[더타임즈] 티켓 예매 오픈 15분만에 1만 여석 전 좌석이 매진되어 화제가 된 ‘JYJ(재중, 유천, 준수)"의 첫 월드와이드 앨범 ‘The Beginning’의 첫 번째 월드 투어 쇼케이스 ‘JYJ Worldwide Showcase in Seoul’이 성황리에 막을 올렸다. JYJ 는 ‘Ayyy Girl’, ‘Empty’, ‘Be the one’ 등 ‘The Beginning’ 앨범 수록곡과 KBS 2TV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 OST 삽입곡 ‘찾았다’를 더불어 총 5곡을 국내 팬들 앞에 라이브로 처음 선보였다.

‘JYJ Worldwide Showcase in Seoul’은 JYJ 결성 후 한국에서 펼치는 첫 쇼케이스인 만큼, 기존 콘서트 무대와는 차별화된 최고의 음향 시스템과 멀티 비전으로 순식간에 관객들과 공연장을 장악했다. 웅장한 오프닝 곡과 함께 JYJ가 무대 아래에서 솟아오르며 등장하자 공연장은 순식간에 팬들의 함성소리와 뜨거운 열기로 가득 채워졌다.

세계 최고 수준의 음악 프로듀서인 ‘로드니 저킨스’가 작곡한 ‘Empty’로 첫 월드 투어 쇼케이스의 시작을 알린 JYJ는 ‘Be the one’을 연이어 선보이며 관객들을 열광시켰다. 두 곡 모두 강렬한 비트와 안무가 특징으로 ‘JYJ’로 돌아온 재중, 유천, 준수의 세계무대를 향한 성공적인 변신이 눈에 띄었다. 특히 ‘Be the one’ 무대는 감각적이고 절제된 안무를 선보였으며, 무대를 꽉 채운 JYJ의 존재감을 팬들에게 각인시키며 무대를 장악했다. JYJ가 중앙 무대로 나오자 멤버들의 퍼포먼스를 가까이 접한 스탠딩 객석은 뜨거운 호응과 환호성으로 가득 찼다.

공연 중반부에는 국내 팬을 향한 JYJ멤버들의 재미있고 따뜻한 모습들이 담긴 영상편지가 공개, JYJ를 기다려온 많은 팬들에 대한 고마움의 인사를 전했다. 또한 팝 칼럼니스트 김태훈의 사회로 진행된 팬과의 대화에서는 당대 최고의 프로듀서이자 랩퍼인 카니예 웨스트와의 앨범 메이킹 필름을 보며 음반 작업 에피소드를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미디움 템포로 멤버들의 감미로운 목소리와 멜로디가 돋보였던 ‘Be my girl’은 JYJ가 중앙 무대의 스탠딩 마이크를 잡고 관객들과 일일이 눈이 맞추며 교감한 무대였다. JYJ는 공연의 열기를 그대로 이끌어가며 월드 클래스의 라이브 실력을 뽐냈으며, 환상적인 하모니로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뿜어냈다.

특히 관객들의 열정적인 반응은 인기리에 방영중인 KBS 2TV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 OST에 수록된 ‘찾았다’ 무대에서 절정을 이뤘다. 각종 음원 차트 1위를 휩쓸었던 ‘찾았다’의 무대를 기다렸던 몇몇 팬들은 반가움에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팬들이 너무나 기다려왔던 만큼, JYJ 멤버들 또한 열창의 무대를 선보이며 팬들과 함께 호흡했다. 이어 선보인 세계적인 힙합 아티스트 카니예 웨스트가 작곡에 참여한 곡 ‘Ayyy Girl’은 강한 힙합 비트와 감미롭고도 세련된 사운드가 절묘하게 녹아든 곡으로 무대 또한 남성미 넘치는 안무로 한층 업그레이드 된 세 멤버의 아티스트로서의 역량을 보여주었다.

‘JYJ Worldwide Showcase in Seoul’의 피날레에서는 오프닝 곡이었던 ‘Empty’의 리믹스 버전을 선보였는데, 중앙 무대에서 JYJ 세 멤버와 관객들의 호흡이 최고조에 달했다. 뜨거운 관객의 반응뿐 아니라 JYJ의 열정적인 가창력과 퍼포먼스가 폭발하며 공연장은 열광의 도가니로 빠져들었다. 휘트니 휴스턴,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넬리 등의 안무가로 활동한 미국의 유명 안무가 제리 슬로터(Jeri Slaughter)의 멋진 안무가 어우러져 환상적인 무대를 선보인 JYJ는 그들이 나타났던 무대 뒷편으로 사라지며 한국 팬들과 다음 만남을 기약했다.

한편 이날 쇼케이스에서는 JYJ 팬 연합에서 모금하여 마련한 쌀과 화환이 눈길을 끌었다. JYJ 팬 연합은 한국, 일본, 중국 등 아시아 전역에서 단 3일 만에 8.38톤의 쌀을 모금했다. 팬들이 자체적으로 모금한 최단기간, 최대물량이다. 공연장을 찾은 JYJ의 팬은 “JYJ가 이번 쇼케이스의 티켓 수익금 일부를 월드비전에 기부한다는 말을 듣고, 팬들 또한 JYJ의 아름다운 기부에 함께 동참하고자 마음을 모았다.”고 말했다. 더타임스 남윤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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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