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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궁박물관 원수부(元帥府) 전시를

대한제국 고조 광무제(高祖 光武帝)는 1899년 원수부(元帥府)를 설치하고 원수와 대원수의 계급을 두었으며 원수는 황태자(皇太子), 대원수는 황제(皇帝)였다.원수부는 대한제국의 최고 군령기관으로 의정부,궁내부와 병렬적인 관계이며 대원수인 고조 광무제가 군사적 실권을 갖고 자주적 개혁을 추진하고자 했으며 대한제국의 황제권을 중심으로 한 군사력 강화를 위해 1899년 6월 22일 반포된 원수부 관제는 대황제 폐하는 대원수 군기를 총괄하고 육군과 해군을 일률적으로 통솔한다. 이를 위하여 원수부를 설치한다고 규정했다.

대한제국 황제는 대원수로 군기(軍機)를 총람하고 육·해군을 통령(統領)하며 대한제국 육·해군의 통수권자로서 황제의 권한을 상징하는 옷이 바로 대원수 군복이다. 고조 32년(1895) 4월 우리나라에 서양식 군복이 처음 도입되었으며 광무 3년(1899) 6월 22일의 조칙에 따라 고조 광무제는 서양식으로 만든 대원수 군복을 평상복으로 입었고 군복의 검은 색과 단추의 오얏꽃(자두꽃) 문양의 단추는 대한제국(大韓帝國) 군복의 복제이며 대한제국 시대의 황제 조칙(詔勅)을 통해 옷깃의 별 5개는 대원수(大元帥) 군복에 부착한다.

원수부의 편성은 군무국,검사국,기록국,회계국으로 이루어 졌으며, 그 기능과 임무는 국방과 용병 및 군사에 관한 각종 명령을 장악하여 군부와 한성 및 지방의 각 부대를 지휘하고 감독하는 역할의 수행에 있었다.원수부는 국방과 용병, 군령권 등을 전적으로 관리하여 군부와 각 부대를 지휘,감독하게 되어 있으며, 나아가 국방과 작전계획의 수립, 군대 편성과 교육,부대 검열 및 군인 상벌 등 의정부 산하 군부가 쥐고 있던 임무마저 가져갔다.

원수부는 1900년 3월 각 국장의 명칭을 총장이란 명칭의 개칭을 비롯하여 원수부 관제 개편을 통해 그 직제를 정비해 나갔다. 1900년 3월 관제의 정비를 완료한 원수부는 대원수의 지시를 받들어 지방대·시위대(侍衛隊)·진위대(鎭衛隊)·헌병대 등의 부대 신설 및 개편에 따르는 편제업무 등을 추진했으며 무관학교 관제(1899. 11. 21. 개정)에 따라 예비 무관의 체계적인 교육을 통한 전반적인 전력 증강에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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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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