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국민의힘 이앵규 대구 중·남구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중·남구는 대구가 대한민국 3대 도시일 당시 가장 규모가 큰 지역이었고, 대구 경제를 이끄는 곳이었다. 그러나 지금은 경제 지형이 바뀌면서 과거의 영광은 사라졌다”고 말했다. 이앵규 중·남구 예비후보는 12일 대구 중구 중앙대로 소재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이 같이 말한 뒤 “이 모든 것은 지난 20년간 내리꽂기식의 공천으로 지역민과 소통하고, 공감하지 못한 정치”라고 비판했다. 이어 “현재 중·남구는 절실하게 일할 사람이 필요하다”면서 “1995년 신한국당 사무처에서 정치를 시작한 뒤 대통령 선거 4번, 지방선거 8번, 총선 7번을 승리로 이끌어온 이앵규가 중·남구의 옛 명성과 영광을 재현할 적임자”라고 강조했다. 특히 “중·남구를 걱정 없이 아이 낳고, 학교 보내고, 교육하기 좋은 곳에서 어르신들은 그런 아이들이 커가는 것을 바라보면서 건강돌봄서비스를 받는 곳으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이 예비후보는 “노년 걱정 없이 평온하게 살아갈 수 있는 곳, 청년과 아이들을 품는 도시, 세대를 이어가며 살아가는 도시, 경제와 주거환경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곳”이라고 제시했다. 한편 이달원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한국환경공단 대구경북환경본부가 성서산업단지에 새롭게 둥지를 틀 것으로 보인다. 국민의힘 홍석준 의원(대구 달서 갑)이 정부 예산에 한국환경공단 대구경북본부 청사 신축을 위한 설계비 15.16억 원이 포함된 총 사업비 288억 원이 신규로 반영됐다고 11일 밝혔다. 홍석준 의원실에 따르면 환경공단 대구경북본부는 2012년 대구지방환경청이 대곡동 정부대구지방합동청사로 이전한 후부터 대구지방환경청 청사를 무상 사용허가 받아 사용 중이었다 그러나 현 청사는 1989년 6월에 준공된 노후 건축물로 외벽 균열 및 누수, 마감재 이탈 등 건물 노후화 현상이 지속해서 나타나 직원 안전사고가 우려돼왔고, 수질 감시 및 방제 인력은 현 청사에 상주하고 수질오염 방제장비 창고는 달서구 성서사업소에 위치해있는 등 청사와 사업 관련 창고와 시설이 분산 운영되어 대구경북환경본부의 주 업무인 낙동강 수계 오염감시 및 현장 대응 문제가 꾸준히 지적되어 왔다. 또 2012년 입주 시 137명이었던 인력이 2023년 말 233명으로 대폭 증가해 사무공간 부족 문제도 심화되어 왔고, 별도로 임차해 사용해 온 민간건물에 대한 비용도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어 신청사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국민의힘 정상환 대구 수성 갑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11일 자신의 모교인 능인고등학교에서 열린 故 심정민 소령 순직 제2기 추모식에 참석했다. 정상환 예비후보 선거캠프에 따르면 故 심정민 소령은 2022년 1월 11일 KF-5 추락사고로 순직한 대한민국 공군 전투조종사로, 훈련을 위해 이륙 직후 기체결함으로 비상탈출 선언을 했지만, 투기 진행방향 주변에 있는 다수의 민간피해를 우려해 비상탈출을 시도하지 않고 조종간을 끝까지 놓지 않고 회피기동을 하여 경기도 화성시 인근 야산에 추락, 순직했다. 순직 이후 1계급 특진되어 소령에 추서됐다. 정 예비후보는 추모식 참석 이후 “나라와 국민을 위해서 29세의 꽃다운 나이에 민가의 피해를 막기 위해서 마지막까지 탈출하라는 관재탑의 지시를 거부하고, 조종간을 놓지 않고 산화한 젊은 청년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절대 잊지 않겠다”며 “이런 희생이 더욱 빛을 발할 수 있도록 호국보훈대상자에 대한 예우를 격상해야 할 것”이라고 피력했다. 실제 정 예비후보는 모교인 능인고등학교 후배의 안타까운 사연을 접하고 고인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자 하는 마음에 지난 2020년 10월 20일 발족한 故 심정민 소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가 대구경북신공항 개항에 대비하고, 군위군을 TK 미래 100년을 이끌 '글로벌 신공항 관문'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군위 도시공간개발 종합계획'을 수립했다. 11일 대구시에 따르면 시는 군위군에 TK신공항과 연계한 첨단산업단지, 배후 주거단지 및 생활 SOC 구축을 위해 최대 20조 원 규모의 대규모 개발사업을 추진하고, 신공항 인근지역을 각종 규제를 배제하는 'TK신공항프리존'을 조성하여 중남부 신경제권을 선도하는 지역으로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다. 이번 종합계획에는 '첨단산업1·2지구', '신 주거지구', '문화·관광지구', '군부대이전지구(후보지)'로 구분하고, 공항신도시·공항산업단지·공무원연수시설·맑은물 하이웨이 등 핵심사업과 연계돼 있으며, 장래 도시 확장성 및 군위 지역의 균형발전 측면도 고려해 교통망, 미래형 에너지, 정수장, 소각장·매립장, 하·폐수처리장 등 사회기반시설 계획도 반영했다. 신공항 첨단산업지구는 대구-군위 공동합의문의 공항 배후산업단지 3.3㎢(100만 평)를 훌쩍 넘는 파격적인 규모로 최대 30.7㎢(930만 평) 규모의 부지 확보를 계획했다. 첨단산업단지는 동서 방향 산업벨트 형태로 1차에서 3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 대구 수성구갑 지역구 출마를 선언한 정상환 국회의원 예비후보(전 국가인권위원회 상임위원)가 10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수성구 달구벌대로 2611, 2층)을 갖고 ‘더 큰 수성을 만들기 위한 힘찬 발걸음을 내딛었다. 이날 개소식은 편하신 시간에 언제든지 누구나 방문할 수 있도록 오전 10시부터 저녁 9시까지 온종일 열렸다. 개소식에 참석한 김형렬 전 수성구청장은 “여러 사람의 바램이 하나가 되면 소망이 된다, 나의 바램만 있으면 탐욕이 된다. 모두가 소망의 마음으로 여기 오신 것”이라며 “장이 섰는데 장을 잘못 보면 4년을 기다려야 한다. 잘 판단해서 살찐 고양이가 아니라 지역을 지키고 윤석열 대통령을 지킬 호랑이 새끼를 선택해야 한다”고 격려했다. 정 예비후보는 인사말에서 “참석해 주신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여소야대 정국이 새출발하는 윤석열정부의 발목을 잡기 일쑤, 한동훈 비대위원장 체제 이후 침체된 여당 분위기가 전환되고 있다. 이번 총선에서는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 고 하면서 그 시작이 수성갑이 될 것”이라고 했다. 또한 “수성구의 문제는 높은 학구열을 바탕으로 좋은 학생들을 잘 키워서 남주는 도시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녹색당 등 진보정치세력과 선거연합신당을 추진하고 있는 정의당 김준우 비상대책위원장이 11일(목) 저녁 대구를 찾아 대구 당원들과 '선거연합신당' 창당과 관련해 간담회를 가진다. 이번 간담회는 오는 14일 선거연합신당을 공식화하는 정의당의 당대회를 앞두고 당원들과 의견을 나누기 위한 전국 순회 간담회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11일(목) 저녁7시 전교조대구지부 강당에서 열린다. 정의당은 지난 11월 비대위 체제로 전환한 뒤 민주노총 등 노동세력과 녹색당 등 진보정치세력, 그리고 지역정당추진모임 등 제3 정치세력과 함께 하는 선거연합신당을 추진해왔으며, 이번 14일 당대회를 통해 선거연합신당을 공식화하고 25일까지 당원총투표를 거쳐 오는 2월 3일 창당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은 10일 국민의힘 조지연 경산시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9일 자신의 후원회장으로 우동기 지방시대위원장을 위촉한 것에 대해 논평을 냈다. 경북도당은 “지방시대위원회는 지난해 국가균형발전위원회와 지방분권위원회를 통합해 설립한 대통령 직속 기구로 우동기 위원장은 엄연한 공직자 신분임에도 특정 후보의 후원회장을 맡아 선거개입 의혹을 사고 있다.” 했다. 그리고 “4월10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대통령실의 선거개입이 갈수록 노골화 되는 가운데 우동기 지방시대위원장의 후원회장 위촉은 정당민주주의의 근본을 심각하게 훼손하는 대통령실의 또 하나의 선거개입 사례가 아닐 수 없다.”고 문제 제기를 하면서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은 국민의힘 조지연 후보가 청와대 행정관 출신인 만큼 우동기 지방시대위원장의 후원회장 위촉을 즉각 취소하고 선거관리위원회는 공직자 선거개입 여부에 대해 조속히 위법성을 조사하기 바란다.” 고 말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임병헌 의원이 대표발의 한 국방과학연구소법 일부개정안이 9일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되었다. 이로써 그동안 무기체계 개발과정에서 보유하게 된 국방과학연구소(ADD)의 국방과학기술이 방산수출은 물론 민수사업화에 활용되는 길이 열렸다. 그동안 국방과학연구소는 국방과학기술을 활용하여 개발한 무기체계를 수출하는 업체와 민수제품화 하는 기업에 대해 실질적인 기술지원을 해왔다. 하지만 국방과학연구소의 이 같은 역할이 법령상 근거가 없어 연구원들이 본연의 업무가 아닌 대국민 봉사 차원에서 방산업체와 중소‧벤처기업이 요구하는 기술적 지원을 수행해왔다. 그렇다 보니, 방산업체와 민간 중소‧벤처기업에서 국방과학연구소의 적극적인 기술지원을 희망해도 선제적‧능동적으로 지원하는데 제약을 겪어 왔다. 이런 문제와 관련, 국민의힘 임병헌 국회의원(대구 중구‧남구)은 그동안 국회 정책세미나(‘23.5월) 개최로 공론화했고, 각계 국방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하면서 국방과학기술을 민수사업화에 활용해 국방과학기술의 가치를 높여야 한다는 점을 피력해왔다. 이법 통과로 국방과학연구소는 기술사업화를 전담할 수 있는 ‘연구소 기업’을 설치하여 방산수출과 민수제품화를 더 적극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10일 서울대 병원에서 퇴원했다. 이 대표는 연초 부산 가덕도 신공항 부지를 방문 하던 중 피습당해 서울대 병원에서 응급수술과 치료를 받고 이날 퇴원했다 . 이 대표는 “우리국민들께서 살려 주신 목숨이나 앞으로 남은 생도 오로지 국민들을 위해서만 살겠다, 함께 사는 세상 모두가 행복하고 희망을 꿈꾸는 그런나라 꼭 만들어서 보답드리겠다. ”고 말했다. 또, “이번 사건이 증오의 정치 대결의 정치를 끝내고 서로 존중하고 상생하는 제대로 된 정치로 복원하는 이정표가 되기를 진심으로 소망한다.”고 했다. 그리고 “상대를 죽여 없애야 하는 전쟁 같는 이 정치를 이제는 종식해야 하고. 서로 존중하고 인정하고 타협하는 제대로 된 정치로 복원 되기를 바란다.” 고 강조했다. 이재명 대표는 “우리 정치가 어느날 인가부터 절망을 잉태하는 죽임의 정치가 되고 말았다” 며 “ 이제 이번 사건을 계기로 우리 모두가 되돌아 보고 저 역시도 다시 한번 성찰하고 그래서 희망을 만드는 살림의 정치로 되돌아 갈수 있도록 저부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대표는 생사가 갈리는 위급한 상황에서 신속한 응급조치로 자신의 목숨을 구해 준 부산에 소
한국 선거에서 부정선거가 개입 했다고 많은 한국의 선각자들-교수, 변호사,학자,정치인들,시민단체-이 근거를 대며 주장히고 있다. 2020.4.15 총선에도 부정선거가 개입하여 현재 국민의힘 의석수가 적다 보니 국민의힘은 항상 멱살을 잡힌 형국을 연출하고 있다. 국민으로서 이것은 분노스러운 일인데 정작 국민의힘은 그 원인이 무엇인지 알려고도 하지 않고 적극 개입하지 않는다. 한국의 부정선거의 역사는 어떻게 되는가? 가장 가시적(可視的)으로 눈에 띄게 보이는 부정선거가 故 노무현 대통령 시절이었다. 그는 대통령 임기를 시작하는 봄날에 청와대 출입기자들과 청와대 뒷산에 오르며 세계적인 명언,“선거는 국민을 속이는 게임입니다” 란 말을 남겼다. 다수의 대한민국 국민들과 정서는 맞지 않았지만 남자로서 솔직함은 있었던 그는 한국 선거에서 속이는 현장을 봤기 때문인가? 그런 그가 한국 대통령 직을 수행한다는 것은 대단한 스트레스이고 거기다가 ’게임‘ “오른팔 들어.왼팔 내려” 와 같이 끊임없이 뒤에서 주문하는 어떤 곳으로 부터 내려 오는 지시 스트레스. 그래서 “대통령 못해 먹겠다!”라는 말이 나온 것이 아닌가? 그가 정상적으로 국민의 선택에 의해 대통령이 되었다면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