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국민의힘 우성진 대구 동구 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국회의원 불체포 특권 포기'를 서약했다. 우성진 동구 을 예비후보는 4일 보도자료를 통해 "국민의힘 대구 동구을 국회의원에 출마한 예비후보로서,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밝힌 선민후사의 정신을 실천하고, 총선에서 국민의힘이 압승하기 위해 국회의원 불체포 특권 포기를 서약했다"고 말했다. 이어 "국회의원 자리는 국민 위에 군림하는 자리가 아니다. 더구나 특권 의식을 갖고 정치를 해서는 결코 안될 일"이라며 "늘 국민에게 헌신하는 자세를 가져야 하고, 이런 차원에서 불체포 특권은 사라져야할 병폐"라고 강조했다. 특히 "선진 대한민국을 위해 국회의원의 자질이 중요하고, 생각도 시대 상황에 맞게 바뀌어야 한다"며 "생각이 바뀌지 않으면 사람을 바꿔서라도 선진 대한민국에 걸맞는 정치문화를 만들어야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국민의힘 노승권 대구 중·남구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3일 중구 남산동 소재 자신의 선거캠프에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을 갖고, 승리 의지를 다졌다. 이날 출범한 선대위는 선대위원장에 한대곤 위원장을 임명하고, 본부장으로 김시호, 오상석 본부장, 직능본부장에 심상형 청년본부장에 박완식 본부장을 각각 임명했다. 노 예비후보는 "젊은이들의 일자리가 없이는 (지역의) 문화나 소비, 예술 등 미래는 없다"며 "중남구를 젊은이들이 함께 일할 수 있는 스타트업의 요람, 차세대 지식산업의 중심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도시와 자연, 환경과 문화가 공존하는 남구를, 첨단과 문화, 미래와 전통이 공존하는 행복한 지역으로 이끌어 가겠다"며 "다시 중·남구를 새로운 대구의 중심으로 중·남구가 대구의 새로운 중심지가 되고, 창의와 혁신, 도전과 열정이 끓어 오르는 곳으로 만들어 미래 대구의 멋진 스토리를 써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제22대 국회의원선거는 단순히 국회의원을 뽑는 선거가 아니라, 윤 정부 발목잡기와 반대를 위한 반대로 소일하는 거대 야당을 철저하게 심판하고 윤 정부를 지키는 선거가 되어야 한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영·호남 14개 지방자치단체장이 국회의장과 여·야 양당에 '달빛철도특별법 제정안' 국회 통과를 촉구했다. 홍준표 대구시장, 강기정 광주시장, 이철우 경북도지사, 박완수 경남도지사, 김관영 전북도지사, 김영록 전남도지사 등 6개 시·도지사와 달빛철도 경유지역 8개 시장·군수 공동명의로 된 이번 건의서는 지난해 말 국회 통과가 무산된 특별법을 조속히 제정하도록 촉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특별법은 헌정사상 최다인 국회의원 261명이 공동발의한 여·야 협치의 상징법안, 영호남 상생과 균형발전의 대표 법안임에도 기재부 등 정부 반대와 수도권 중심주의에 눌려 작년 말 상임위 통과 이후 법사위에 상정되지 못한 채 해를 넘겼다. 영·호남 14개 지자체장은 건의서에서 "달빛철도가 오랜 기간 숙의과정을 거친 영호남 30년 숙원사업임에도 선거용 포퓰리즘이라고 매도하는 일부의 주장을 비판한다"며 "달빛철도 건설은 동서화합, 지방소멸 위기 극복, 수도권 과밀화 해소, 국토 균형발전, 신성장동력 창출 및 국가경쟁력 향상 등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사업이므로 특별법의 조속한 처리에 여·야 의원이 결단하길 바란다"고 촉구했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달빛철도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이 전날 발생한 이재명 대표 피습에 대해 “민주주의에 대한 테러이자 한 사람의, 단 하나의 생명을 노리고 계획적인 행동을 하는 것의 무서움과 치 떨림은 어떤 경우에도 용서받을 수 없다”고 규탄했다. 민주당 대구시당은 3일 논평을 통해 “이재명 대표의 빠른 쾌유를 소망하고 수사기관은 신속한 수사를 진행해야 한다”며 “모든 시민들도 황당한 억측과 루머가 나오지 않기를 경계해야 하며 더이상 증오의 정치가 확산되는 것을 멈추길 바란다”고 호소했다. 이어 “민주당 대구시당 또한 강도는 다르지만 많은 우려가 있었다”며 “지난 지방선거에서 강민구 대구시당위원장과 최은숙 전 동구의원이 유세 중에 폭행을 당했다. 대구에서 민주당으로 활동하는 것이 힘들고, 외롭고, 때로는 서글프기도 하지만 맞아가면서 정치를 할 수는 없다”고 비판했다. 특히 “어떤 경우에도 이번 총선에서 불상사가 일어나면 안 된다. 더구나 폭력의 크기와 강도를 측정해서 ‘큰일은 아니네. 한 대 맞은 것 가지고 뭘 그렇게 유세를, 정치인이 그런 일로 상대방을 고소까지 한다고’ 등의 비아냥과 이해를 요구하는 행위는 절대 있어서는 안된다”고 지적했다. 민주당 대구시당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4년 '전통시장·상점가 활성화 지원사업'에 공모해 관문상가시장 등 34개 전통시장과 상점가 등이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대구시에 따르면 시는 전통시장 및 상점가를 육성하고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해 10월 중소벤처기업부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사업'에 공모를 신청했다. 지난달까지 서류심사 및 현장평가를 거쳐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 등 5개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선정된 주요 사업은 달서구 월배·월배신시장과 남구 관문상가시장이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에 선정돼 2년간 8억 6000만 원 사업비 지원으로 지역 문화·관광자원을 연계한 관광 콘텐츠 육성과 시장 대표상품 개발 및 판로개척 등을 추진하게 된다. 이어 북구 칠성본시장과 수성구 태백시장 등 2개소는 '화재알림시설 설치사업'에 선정돼 개별 점포 화재발생 시 소방관서로 화재신호가 자동 통보되도록 개별 점포별 화재감지시설 및 공용부 화재감시용 CCTV 설치에 5천3백만 원을 지원받게 됐으며, 북구 칠성진경명시장, 수성구 지산목련시장, 중구 염매시장 등 3개소는 1억 7천만 원의 예산으로 노후배선 및 배관, 전등, 콘센트 교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 동구가 국민권익위원회가 실시하는 2023년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2년 연속 2등급을 달성했다. 3일 대구 동구에 따르면 동구는 직원이 참여하는 청렴 라디오, 청렴 다짐 챌린지, 청렴 리버스 멘토링, 청렴하DAY 캠페인, 부패·공익 신고센터 운영, 청렴 자가학습 시스템, 맞춤형 청렴교육 등을 운영하는 등 청렴도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다. 특히 올해는 처음으로 청렴 문화제를 갖고, 조직의 세대 간 소통과 공감을 바탕으로 한 청렴한 공직문화 확산의 계기를 마련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이번 결과는 기본과 원칙이 통하는 청렴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주민과 공직자 모두가 함께 일궈낸 노력의 결과"라며 "반부패 청렴 문화 정착을 위해 내·외부 소통에 기반한 청렴 시책을 지속 발굴·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권익위의 청렴도 평가는 공공기관의 자율적인 부패방지 노력을 평가해 공공부문의 청렴 수준을 높이기 위한 제도이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 남구가 2023년 기초생활보장분야 우수지자체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어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3일 대구 남구에 따르면 남구는 신규 수급자 발굴률 및 노력도, 복지예산 우수 집행실적, 차세대 사회보장정보시스템 변동 처리 현황, 긴급복지지원 신속 처리율 및 집행실적 등 기초생활보장분야 전반에 대해 우수한 실적을 인정받았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이번 국무총리표창 수상은 저소득 주민의 기초생활보장을 위해 열정적으로 힘쓴 직원들과 구민들이 함께 이루어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를 적극 해소하고 취약계층의 생활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초생활보장분야 우수지자체 평가는 전국 24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신규 수급자 발굴률 및 노력도, 복지예산 우수 집행실적, 차세대 사회보장정보시스템 변동 처리 현황, 긴급복지지원 신속 처리율 및 집행실적 등 기초생활보장분야 전반을 평가한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보수의 텃밭인 대구에서 대구를 자신의 정치적 고향이라고 말하는 등 애정을 드러냈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2일 대구 북구 산격동 소재 엑스코 서관에서 열린 2024년 국민의힘 대구·경북 신년인사회에서 "대구는 저의 정치적 출생지 같은 곳"이라며 "처음 가는 길이 결코 쉽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이렇게 든든한 응원을 보내주는 대구·경북의 여러 동지들과 함께 길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날 동대구 기차역에 오신 시민들은 휴가 나온 군인, 논술 보러 서울 가는 수험생, 주중에 열심히 일하고 본가로 돌아온 직장인이었다"며 "저는 이런 동료 시민이자 생활인들의 현재와 미래를 위해 나서야겠다고 그 자리에서 결심했다"고 강조했다. 특히 "적지 않은 분들이 저에게 충고하듯이 국민의힘이 대구·경북에 정체되거나 매몰되면 안된다. 대구·경북을 벗어나야 한다고 하지만 그런데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며 "대구·경북은 우리 당과 자유민주주의를 지키려는 사람들이 정말 어려울 때 끝까지 우리를 지켜준 우리의 기둥"이라고 피력했다. 윤재옥 원내대표는 "뒤를 돌아볼 겨를도 없고, 물러날 곳도 없는 절박한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2일 오전 부산 가덕도 신공항 부지 현장을 방문하여 기자들의 질문에 답 하던중 민주당 지지자로 위장한 괴한이 접근하여 흉기를 휘둘러 이 대표가 목에 피를 흘리고 쓰러졌다 . 범인은 현장에서 바로 경찰과 민주당 관계자들에 의해 제압 되고 체포 되었으며 50 대로 경찰 조사에 묵비권을 행사하고 있으며 민주당원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 현장에서 응급 처치를 받은 이재명 대표는 이날 10시 58분경 구급차에 의해 인근 병원을 이송되었고 의식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번 사건으로 주요 정치인에 대한 경호를 강화하는 계기가 될것으로 보인다 .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동구갑 임재화 국민의힘 국회의원 예비후보(전.대구고등법원 판사)는 2024년 첫 일정으로 동구 해맞이공원에서 개최된 해맞이 행사에 참여했다. 예비후보는 배우자와 두 딸, 아들 다섯 가족이 모두 나와 함께 해맞이 온 주민들에게 새해인사를 하며 의지를 나타내며 현재 직계가족 모두 선관위에 등록하여 선거운동에 나서고 있으며 임 예비후보가 가지 못한 지역곳곳을 누비고 있다. 임재화 예비후보는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것도 가족의 전폭적인 지지가 있었고 앞으로 가야할 길도 가족들의 지지와 지원이 큰 힘으로 다가온다.” 며 자녀들과 화목한 모습을 선거운동의 큰 자산으로 밝혔다. 특히 둘째 딸인 주연양은 임 후보의 배우자와 동생 성범군과 짝을 맞춰 지역구의 전통시장과 주민센터 노래교실 등을 왕성히 누비고 있다. “아빠는 아침부터 주민분들께 큰절로 진정성을 보여주려고 노력하고 있다”, “아빠는 무슨 일이 있어도 해내는 책임감 있는 믿음직한 사람이며, 믿고 지지해주면 동구를 위해 제대로 일할 것 같다.”며 임 후보의 든든한 지원군임을 보여주었다. 임재화 예비후보(전. 대구고등법원 판사)는 1971년생으로 대구 동구가 고향이다. 대구 아양초·신성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