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국민의힘 대구시당. 경북도당 신년 교례회가 지역 국회위원과 당원, 당권 주자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2일 오후 4시 대구시 범어동 시도당 강당 5층에서 열렸다 . 이 자리에서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5년 만에 우리가 정권 교체를 이루었는데 머니머니 해도 대구경북의 공이 가장 컷다.”고 말했다. 그리고 “대선에선 24만 777표로 아찔하게 이겼는데 대구경북에서 171만 5394표가 나왔다. 그런데 정권교체는 해놓았는데 국회 의석은 여전히 민주당이 많고 완전한 정권교체는 내년 선거에서 우리가 압도적 다수당이 되는 수밖에 없다.”면서 “ 내년 총선 꼭 이겨야 된다”고 강조했다. 주원내 대표는 “여러분들 전부 힘 합쳐서 내년 정권교체에 총 매진해 주고 오는 3월 8일에 전당대회에서 새 지도부를 뽑는다.”며 “ 우리 당을 총선 승리로 이끄는 분들을 잘 뽑아달라. ”고 호소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위기 때 나서서 나라를 구한 지역이 경북이고 대구다. 그래서 대구 경북에서 먼저 경제부터 살리고 또 대통령 잘 나가도록 우리가 밀어주고 또 우리 당 대표 잘 뽑아서 그 당 대표가 당직을 잘 이끌어서 총선을 앞서가고 남북 통일해야 되겠다”면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김정섭 전 )대구시상수도사업본부장이 그동안의 공로를 인정받아 1월 2일 대구시청 시무식에서 ‘홍조근정훈장’을 홍준표 시장으로부터 전수 받았다. 차관급 이상 정무직이 아닌 일반직 공무원이 받을 수 있는 최고 훈격으로 광역자치단체에서도 실•국장급에서 매년 한 명만 선정되는 것이라 의미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정섭 본부장은 “ 공직생활 중 가장 ‘다사다난‘ 했던 지난 해에 대한 위로와 보답이라 여겨진다”며 “주변 많은 분들의 배려 덕분인 만큼 이제는 주위도 살피며 살아야겠다는 다짐을 해 본다”고 말했다. 김정섭 본부장은 경북 포항 출신으로 연세대 경영대학원(MBA)에서 기업재무를 전공하고 기획재정부와 행정자치부에서 근무했고 현재 대구시청에서 근무하고 있다. 김정섭 전) 본부장은 임시 인사혁신과 소속으로 앞으로 1년간 교육을 가게 된다. 예상되는 곳은 세종연구소 또는 지방행정연수원이고 교육후 다시 대구시 중요 직책을 맡을 것으로 보인다 .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대구시는 2023년을 대구가 다시 힘차게 일어서는 ‘대구굴기(大邱崛起)’의 원년으로 선언하며, 계묘년(癸卯年) 새해 일정을 힘차게 시작했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간부공무원과 함께 오전 9시 새해 충혼탑 참배를 시작으로 새해 첫 일정을 시작하고 이어서, 올해의 사자성어로 채택한 ‘대구가 다시 힘차게 우뚝 솟아오른다’는 의미의 ‘대구굴기(大邱崛起)’ 시정현판 제막식을 동인청사와 산격청사에서 각각 오전 9시 30분, 10시에 열었다. 10시 20분에는 시직원 350여 명이 참석하는 시무식이 산격청사 대강당에서 열린다. 대구시 공무원합창단의 식전 공연으로 시작하는 시무식에서는 정부포상 우수공무원과 파워풀 대구 올해의 우수공무원 TOP3 시상이 이어지며, 다 함께 새해 인사를 나누고 서로를 격려하며 ‘대구굴기’의 각오를 한 번 더 다졌다. 오후 2시에는 대구시 주관으로 처음 개최하는 ‘2023년 대구시 신년인사회’가 엑스코 그랜드볼룸홀에서 국회의원, 시의원, 지역 기관‧단체장, 지역 원로, 초청 시민 등 50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인사회에서는 새해 시정 비전을 담은 홍준표 대구시장의 신년사와 함께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 ,이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2023년 1월 1일자로 대구시 기획조정실장에 행정안전부 황순조 국가기록원 기록서비스부장(50세, 일반고위공무원, 행시44회)이 임용됐다. 신임 황순조 기획조정실장은 서울 압구정고등학교와 연세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했으며, 행정고시 44회 출신으로 2001년 중앙공무원교육원에서 공직을 시작해 국민안전처 안전제도과장, 행정안전부 지자체협업담당관, 지방세입정보과장, 교부세과장, 행정안전부장관 비서실장 등을 거치면서 다양한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을 갖춘 인재로 알려져 있다. 황순조 신임 기획조정실장은 중앙부처 근무경험과 폭넓은 인적네트워크를 활용, 홍준표 시장의 대구미래 50년 준비를 위한 국비확보와 지역현안사업을 해결할 적임자로서 그 역할이 기대된다. 한편, 3년 2개월 동안 기획조정실장으로 최장기간 재임하면서 코로나19 대응과 복지 체계 조직보강, 민선8기 대국대과(大局大課) 원칙의 조직 통폐합 등 역동적 조직혁신과 고강도 채무감축을 통해 재정혁신을 이끈 김정기 기획조정실장은 같은 날짜로 행정안전부 스마트복지안전공동체추진단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 붙임: 기획조정실장 프로필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강민구 민주당 대구시당 위원장은 2023 계묘년을 맞이하여 신년사에서 “대구민주당의 2022년은 아팠고 힘들었고 두 번의 선거에서 모두 외면을 당했다. 반성하고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나 그 아팠고 힘든 시기가 있어 새롭게 전진하는 계기가 되었다. 대구민주당은 패배를 곱씹으며 나아가고자 혼신의 노력을 다했고 시민만을 바라보며 행동했다.”고 밝혔다 . 이어 “대구 모든 기관과 단체를 방문하면서 대구민주당의 자신감을 표출했고 협력을 약속했다. ”고 취임후 활동을 설명하며 세밑 주변 이웃의 어려움을 외면하지 않았고 대구 연탄나눔운동본부에 연탄 13,000장을 기부하여 시당을 비롯하여 전 지역위원회에서 사랑의 연탄나눔을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10월에는 매천시장 화재도 있었고 이재명 대표를 비롯하여 당 지도부가 대구를 방문하여 아픔을 나눴고 끝까지 후속 조치도 했다. 내년 예산에 대구시가 요구한 국비 34억 전액을 대구민주당이 확보하였다.”고 말했다 . 대구민주당은 모두가 함께할 수 있도록 늘, 언제나 문을 활짝 열어 놓겠다며 언제나 자신감있게, 당당하게, 지치지 않고, 꾸준히, 그 아팠고 힘든 시기가 있어 새롭게 전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홍준표 대구시장은 2023년 1월 1일 0시 대구국채보상기념공원 대종앞에서 계묘년 새해를 맞아 “ 2023년 계묘년은 250만 댁시민들이 힘차게 다시 일어서는 대구굴기(大邱崛起)의 원년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홍시장은 “지난 2022년은 시민 여러분과 함께 대구시정을 대한민국의 모범으로 이끄는 혁신의 출발을 우리는 같이 했고 대구경북 신공항건설은 군위군 편입 법령까지 통과하여 든든한 추진력을 확보했다”고 말했다 . 또, “대구 미래 50년을 향한 역사적인 도전에 시민 여러분들께서도 변함없이 함께 해 주실 것을 믿어 마지 않는다“며 새해 대구시민들의 행복과 건강을 기원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12월 30일 오전 경기도 연천 육군 제5보병사단 열쇠전망대 안보현장을 방문했다. 주 원내대표는 “악조건 속에서 안보를 지키는 장사병들을 응원하고 위문하기 위해서 우리 국민의힘 원내대표단 9명이 이렇게 방문했다. 안보는 공기와 같다고 한다”면서 “평소에는 잘 모르지만, 없으면 바로 사람이 죽을 수밖에 없다.정권에 따라서는 안보를 최우선으로 하는 정권도 있고, 달리하는 정권도 있어서 안보 최일선에서 근무하시는 분들이 지난 몇 년간 맘고생이 많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제 제자리를 찾아서 정말 안보를 위한 안보,안보를 하시는 분의 전문성과 책임성에 맡기는 그런 안보를 할 테니까, 불편한 점이 있으면 저희들 최대 지원하도록 하겠다. 자부심을 가지고 근무해 주시기 바란다” 했다, 주호영 원내대표는 “특히 우리 청년기의 황금 같은 시간을 전방에서 보내는 우리 사병들의 애국심이 헛되지 않도록 그 기간 동안이 인생에 있어서 손해 보는 기간이라는 생각이 안 들도록 잘 지도하고 훈련하고 안배해서, 제대하면 애국심이 더 생기는 그런 부대가 되도록 했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그리고 “저는 개인적으로 37년 전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원장 정순천이하 행복진흥원)은 법률적 문제 해결 지원과 안정적인 경영환경 조성을 목표로 법률자문단을 구성위촉했다고 30일 밝혔다. 자문단의 주요 역할은 ▲업무 전반에 걸친 통상적 법률문제의 상담 및 자문 ▲각종 분쟁에 대한 화해·조정 ▲법적 분쟁 관련 컨설팅 및 문서검토 ▲기타 상시적 법률 자문 및 상담 등이다. 행복진흥원은 이번 자문단의 구성으로 운영 과정의 법적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능동적인 업무추진을 할 수 있도록 업무의 적법성과 타당성을 사전 검토함으로써 운영상의 법적 안정성을 더욱 강화하고, 업무 환경을 개선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행복진흥원 정순천 원장은 “변호인단을 통해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며, 직원들이 서비스 제공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는 ‘위기가구 종합지원 대책’에 따라 지역 내 일상생활 속 위기를 감지할 수 있는 전기·가스·상수도의 2개월 이상 연체정보를 제공받아 그중 2가지 이상 연체된 가구에 대해 2023년 1월 말까지 일제 조사를 실시한다. 대구시는 9월에 ‘대구시 위기가구 종합지원 대책’을 발표하고 10월에 한국전력 대구본부, 대성에너지(주), 상수도사업본부와 지역 내 추출할 수 있는 연체정보활용으로 더 빨리 위기가구를 찾아낼 수 있는 ‘위기정보 빅데이터 공동활용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본 협약에 따라 2022년 10월 말 기준 공공요금 2개월 이상 연체정보 63,743건(전기 31,932, 가스 29,180, 수도 3,181)을 제공받아 빅데이터과와 협력해 위치와 건물 정보를 기반으로 데이터 결합을 통해 2가지 이상 중복 연체된 복지위기 의심가구 3,050가구를 발굴했다. 발굴된 3,050가구는 달서구 781가구(25.6%), 남구 495가구(16.2%), 동구 437가구(14.3%) 등의 순으로 나타났으며, 3가지 모두 연체되어 위험도가 가장 높은 가구도 60가구에 이르러 신속한 조사를 실시 중이다. 이번 지역특화형 위기정보를 활용한 복지위기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27일 오전 11시 인천 해변대 6여단을 방문하고 안보 상회을 점검 했다.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 위원장이 27일 해병 6사단을 방문하여 안보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 정위원장은 “807 OP백령도에서 제일 높은 곳이고 제일 시야가 좋은 곳이라고 들었다.우리 서해바다를 지키기 위해서NLL을 사수하기 위해서 우리 흑룡부대 해병대 장병 여러분들 헌신과 노고에 대해 경의를 표한다”고 말했다. “우리 앞에 펼쳐져 있는 서해바다를 진정한 평화의 바다로 만들기 위해서는 우리가 철통같은 방위태세를 한시도 잊어서는 안되겠다는 말씀을 다시 한번 강조드린다.”면서 “평화는 거저 오는 것이 아니고 철저한 방위태세를 갖출 때만이 우리가 평화를 구할 수 있다는 말씀도 늘 새겨야 하겠다고 생각한다. 아무쪼록 우리 백령도에서 근무하시는 우리 해병대 흑룡부대 최정예 장병 여러분들,아무튼 군 복무기간 동안 자긍심과 자부심을 가지고 대한민국은 내가 최극단에서 최전선에서‘내가 대한민국의 방위에 최후의 보루다’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군 복무에 임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 집권여당인 국민의힘은 늘 여러분과 함께하겠다.그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