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원장 김정길) 예술인지원센터는 오는 22일과 30일 양일간 아트랩범어에서 예술활동 중 발생할 수 있는 법률, 저작권 문제 등 크고 작은 문제해결을 위해 4개 분야(법률·저작권·노무·세무회계) 전문가 컨설팅 데이를 개최한다.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에서는 지역 예술인의 권리 신장을 위해 올해 5월부터 유선 상담 방식의 법률 컨설팅 서비스를 무료로 진행하고 있다. 기존 유선 상담 방식의 서비스는 12월까지 상시 운영되며, 지역 예술인과 예술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1:1 맞춤형 심화 컨설팅을 대면으로 진행한다. 대구에 주소를 둔 예술인이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기존에 유선 상담을 진행한 예술인도 신청할 수 있다. 상담은 법률(윤용원 변호사, 법률사무소 두드림), 저작권(신진현 변리사, 신진현국제특허법률사무소), 노무(남동수 노무사, 하나 노동법률), 세무회계 분야(김성원 회계사, 회계법인 하나로) 등 4개 분야의 전문 컨설턴트가 진행하며, 상담 신청 및 안내는 대구예술인지원센터 홈페이지(www.artistcenter.or.kr)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김정길 원장은 “1:1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 동구청(구청장 윤석준)이 ‘팔공산 먹거리촌 홍보영상 시청 인증 SNS 이벤트’를 실시한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 동구 팔공산과 만나면 맛나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벤트는 지난 14일부터 12월 11일까지 4주간 진행된다. 참여는 대구 동구청 유튜브를 방문하여 ‘팔공산 먹거리촌 홍보 영상’을 시청한 후 감상평 혹은 팔공산 먹거리촌에서 추억하고 싶은 자신의 이야기 등을 댓글로 남긴 후 댓글을 캡쳐해 동구 맛집 홈페이지에 업로드 하면 된다. 이벤트는 팔공산 먹거리촌(갓바위, 동화사, 파계사, 서촌)별로 나눠 각 1주씩 실시되며, 참가자 가운데 매주 화요일 120명을 무작위로 추첨하여 5천원 상당의 모바일 커피 쿠폰 또는 햄버거 쿠폰을 지급한다. 팔공산 먹거리촌 홍보 영상은 본 이벤트가 실시되는 기간 동안 IPTV 광고 및 유튜브 사전광고를 통해 전국으로 송출된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이번 동구 팔공산 먹거리촌 이벤트를 통해 동구 팔공산 먹거리촌을 전국에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주민과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소관 대구 대선 공약 및 대구 핵심사업에 대한 예산 확보에 청신호가 켜졌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홍석준 의원(대구 달서갑)은 지난주 마무리된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2023년도 예산 심의에서 ‘국립경제과학연구원 설립을 위한 사전타당성 조사 용역비’ 10억, ‘데이터 안심구역 구축사업’ 12억, ‘지역 블록체인 기술혁신센터 구축사업’ 17억 등 대구 핵심사업 예산을 다수 확보했다고 밝혔다. 먼저 윤석열 대통령의 대구 대선 공약인 ‘국립경제과학연구원 설립’은 현 정부의 국정과제인 ‘과학기술역량의 지역불균형 해소를 통한 산업경제 구조 개편’이행을 위한 핵심 사업이다. 금번 상임위에서 신규 반영된 예산 10억이 국회 문턱을 넘으면 타당성 용역을 통해 기관의 목표와 기능, 전략 등이 보다 구체적으로 제시될 것으로 전망되며, 용역은 대구경북과학기술원이 주관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 데이터산업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데이터 안심구역 구축사업’, 지역 특화산업과 블록체인 기술 접목을 통한 산업 육성을 위한 ‘지역 블록체인 기술혁신지원센터 구축사업’예산도 각각 12억, 17억이 반영되어 ABB 선도도시 대구 육성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는 14일 오후 4시 투자기업에 대한 효율적이고 전문적인 지원 해법을 찾고자 건축·환경·교통·법률·산업입지 등의 관계전문가 20명을 ‘원스톱 투자지원 자문단’으로 위촉하고, 원스톱 투자지원 발전방안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자문단은 신규 투자기업에 부지공급부터 건축, 공장등록, 가동까지 신속한 원스톱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8월 10일 발족한‘원스톱 투자지원단’ 내 자문기능을 담당하게 된다. 기존의 원스톱 투자지원단 ‘투자지원 협의체’와 ‘실무지원단’ 역할에 더해 기업투자와 관련된 다양한 요구에 대응하고 정확하고 적시성 있는 해결방안 제시를 위해 기업, 학계, 기업 지원기관과 각종 인·허가를 직접 관장하는 행정기관 관계자까지 분야별 전문가 20명으로 자문단을 구성했다. 또한, 빠르게 변하는 대내외 환경에 발맞춰 기업이 직접 체감할 수 있게 투자지원 역량을 높이고, 외부 시각에서 투자지원 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난이도 있는 개별 현안에 대해 자문하는 등 심도 있는 지원을 하게 된다. 대구시는 이날 간담회를 통해 원스톱 투자지원단 운영에 대해 설명 하고, 자문위원들과 원스톱기업투자센터 관계자가 함께 자문단 발전방안에 대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 동구청(구청장 윤석준)이 올해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2022년 지방규제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하고 재정인센티브 3천만원을 확보했다. 행정안전부는 올해 전국 지자체에서 추진한 규제개혁 우수사례 총 94건을 접수받아 1차로 행정안전부와 지자체 합동심사, 2차로 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종 16건의 우수사례를 선정하였으며, 대구 동구청은 2019년과 2020년에도 우수사례로 선정되어 행정안전부 장관상과 재정인센티브를 받았었다. 동구청이 이번에 제출한 사례는 음식물류 폐기물 배출량에 관계없이 사업장 규모(200㎡ 이상)만으로 음식물류 폐기물 다량배출사업자로 지정되어 동일한 규제를 받아 온 커피・아이스크림 전문점을 음식물류 폐기물 다량배출사업자에서 제외하도록 법령을 개정한 것이다. 동구청은 이 사례로 지난 10월 대구시에서 열린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도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급변하는 사회 속에서 틀에 박힌 규제적용은 기업활동과 주민생활에 걸림돌이 될 수 있다. 적극행정과 규제혁신을 통해서 이러한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창출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정의당 대구시당은 14일 창당 10주년을 맞이하여혁신과 재창당으로 다시 일어서겠다고 말했다. 정의당에 꼬리표처럼 따라붙던 정체성에 대한 의문과 완전히 결별하고 분명한 자기 기반과 세력을 갖춘 정당을 만드는 일에 소임을 다하겠다고 했다. 그간 비대위와 지도부 선거를 거치면서 혁신의 필요성과 큰 방향에 대해 확인했으며, 이제 혁신과 재창당이라는 과제를 본격적으로 실천하는 단계로 나아가고 있다고 밝혔다. 정치를 바꿔 세상을 변화시키겠다는 포부와 함께 구체적이고 확실한 변화를 만드는 진보정치에 모든 힘을 쏟아부을 것이라고 했다. 10년 전 창당의 깃발을 들어 올렸던 그 마음 그대로 시민들과 연대하고 사회적 약자와 소외된 이들과 함께 하겠다는 의지를 다시 다짐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원장 김정길, 이하 진흥원)은 11월 14일(월) 언론 브리핑을 통해 경영혁신 방안을 전격 발표했다. 진흥원은 문화예술과 관광의 연계를 통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여 대구시의 글로벌 문화콘텐츠 도시로의 도약을 지원하기 위해 10월 초 출범했으며, 문화재단, 관광재단, 오페라하우스 등 재단법인 3곳과 문화예술회관, 대구미술관, 콘서트하우스 등 市 사업소 3곳이 통합했다. 진흥원은 “글로벌 첨단 문화콘텐츠 도시를 선도하는 컨트롤타워”를 비전으로 삼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5대 전략과 15개 추진과제를 제시했다. 5대 전략은 △대구발 World Class 콘텐츠 육성 △시립예술단 강도 높은 혁신 추진 △기존 운영방식을 탈피하는 대구형 문화예술관광 뉴노멀화 △지역 문화예술계 자생력 강화 △업무관성을 타파하는 조직 경영혁신 등이다. 대구발 World Class 콘텐츠 육성 지역의 음악자산을 적극 활용하여 ‘오페라도시 대구’로 도시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있는 대구국제오페라축제는 세계 5대 오페라축제로의 도약이라는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다. 20년 경험의 노하우와 시립예술단 협연 등 지역의 역량을 총결집하여 세계적인 수준의 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참여연대는 14일 홍준표 대구시장의 정치자문기구 신설에 문제를 제기했다. 참여연대는 "친환경급식위, 시민원탁회의, 남북협력기금, 양성평등기금 등 시민참여 제도와 정책 예산은 폐지하고 반면, 역할이 불분명하고 홍 시장 정치자문기구로 보이는 ‘시정상임고문운영조례’ 제정 추진한다"고 말했다. 참여연대는 시민참여와 거버넌스에 역행하는 시정개혁은 문제가 많다며 시의회‘행정개혁특위’을 구성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최창희 더불어민주당 대구 중남구 위원장은 14일 오전 10시 30분 범어동 국민의힘 대구시당 앞에서 1인 시위를 했다. 최창희 위원장은 " 충분히 막을 수 있었던 이태원 10.29 참사의 원인과 진상을 규명하기 위해 국정조사가 필요하다"며 1인 시위를 국민의힘 대구시당 앞에서 했다. 핼로윈데이 행사로 젊은 청년 인파가 밀집될 것이라는 예상에도 불구하고 안전대책과 부실한 현장관리로 후진국형 참사가 일어났다고 말했다 . 또 "총체적으로 재난대응 체계가 부실하였는데 국정 책임자들은 현장 실무 책임자들에게 책임을 전가하는가 하며 한덕수 국무총리의 농담과 이상민장관의 책임회피성 발언에 이어 김은혜 수석의 부적절한 메모로 국민을 모독했다"고 비판했다. 최창희 위원장은 오늘 1인 시위를 시작으로 10.29 이태원 참사 국정 조사와 특검을 추진하는 국민서명운동본부 발대식을 오는 18일 동성로에서 갖는다고 밝혔다. 그리고 뜻을 힘께 하는 대구시민들로부터 서명을 받는다고 말했다 .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국민의힘 이재오 상임 고문은 12일 SBS 주영진의 뉴스쇼에서 “ 대통령 전용기 MBC 탑승 불허”는 옳지 않다고 말했다 “대통령실이 강하게 나가는 것을 중재할수 있는 기구나 사람이 없다, 윤석열 정부를 보면 물밑에서 정치를 풀어가는 사람이 없다 . 협치를 안한다. 이래서는 싸움만 있지 정치는 없다.”고 우려했다. 이재오 고문은 “언론도 권력를 존중해 줘야 하고 정치도 언론을 존중해 줘야 한다, 대통령실도 윤석열 대통령도 자기 듣기 좋은 소리만 듣는게 아니고 듣기 싫은 소리, 자기가 기분 아주 상하게 하는 소리도 들어야 한다. 기분 나쁘다고 적대시 하면 안된다 ”고 조언했다. 이 고문은 “그런데 이 정부와 이 여당은 안된다고 말하는 사람이 없다, 그러니까 지지도가 20% 30 %에 머무는 것” 이라고 현 상황를 평가했다. “ 국민들은 안다. 저 정부 저 당 희망이 없구나, 당이라도 좀 시원스럽게 대통령실이 잘못 결정하면 그거 안됩니다. 그렇게 하면 안돱니다. 당은 반대 압니다. 이런 목소리를 내줘야 국민들이 대통령실이 하는걸 보면 한심하지만 여당이 정신 차리는구나 하지 않겠나, 이렇게 해야 뭐가 유지되지 않겠나. 그런데 둘이 똑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