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는 10일(목) 11시 30분 대구시청 산격청사에서, 글로벌 자동차 부품기업인 미국 보그워너社(대표 프레드릭 리살데)와 미래차 전동화부품 R&D센터 설립 투자유치 협약을 체결했다. 보그워너社(BorgWarner Inc.)는 1928년 설립, 미국에 본사를 두고 전 세계 24개국에 93개 제조공장 및 연구소 등을 보유하고 있는 글로벌 자동차 부품기업이다. 최근 글로벌 자동차 시장 트렌드 변화에 따라 전동화 부품회사로 전환을 위해 전기차, 하이브리드 자동차용 전동화부품 개발에 주력하며 미래모빌리티로의 전환을 가속화하고 있다. 이번 투자협약을 통해 대구에 외투법인인 보그워너DTC(유)(보그워너대구테크센터)를 신설하고, 총 4,360만불(620억원 정도)을 투자해 대구국가산업단지 내 연구시설부지에 10,616㎡ 규모의 미래모빌리티용 전동화 구동모터 R&D센터를 건립할 계획이다. 현재 보그워너社는 창녕, 충주, 평택 등 국내 8개 사업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대구 성서산업단지에 위치한 보그워너창녕 부설연구소와 더불어 자동차용 전동화 구동모터에 대한 연구개발 협업을 진행해 왔다. 앞으로 보그워너DTC(유) 설립을 통해 전기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이하 대구시당)은 민주당 전직장관 및 중진의원들을 초청해 속~시원한 대한민국 이야기라는 주제로 당원과 시민 누구나 수강하는 오픈강의 형태의 아카데미로 개최한다. 11월 15일(화)을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3시~ 5시, 총 6회 강의로 진행되며 장소는 대구경북디자인진흥원 8층, 아트홀(대구 동구 동대구로461)이다. 총 6강의 강사는 아래와 같다. ▲제1강: 왜 평화인가? (이인영 전)통일부장관) / 11월 15일(화) ▲제2강: 사회양극화 심화와 극복 방안 (양승조 전)충남도지사) / 11월 23일(수) ▲제3강: 시민의 안전과 정부의 역할 (전해철 전)행정안전부 장관) / 11월 30일(수) ▲제4강: 양성평등의 현재와 미래 (김상희 전)국회부의장) / 12월 7일(수) ▲제5강: 민주당의 나아갈 길 (정성호 전)예산결산특별위원장) / 12월 14일(수) ▲제6강: 문화도시 대구의 길 (황희 전)문화체육관광부장관) / 12월 21일(수) 강민구 시당위원장은“대구현안에서 벗어나 대한민국을 움직였던 분들을 초대하여 국가시스템과 정책결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마련했다.”며 “대구당원과 시민들에게 현실정치에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민주당 민영화저지 공공성강화 대책위원회와 한국노총,민주노총,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등이 10일 윤석열 정부의 공공기관 자산 매각에 반발하며 추진을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 더불어민주당 고용진 의원실(기재위)이 기획재정부의 ‘공공기관 혁신계획안’을 전수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13조8910억원 규모의 부동산 등 소유자산과 8조6940억원 규모의 출자회사 지분 매각 계획을 제출했다. 이를 합하면 총 22조 5850억원 규모다. 다음은 성명문 전문이다 . 기획재정부가 내일(11일) 공공기관운영위원회(공운위)를 개최해 350개 공공기관 소유의 자산매각 방안을 심의·의결할 계획이다. 더불어민주당 고용진 의원실(기재위)이 기획재정부의 ‘공공기관 혁신계획안’을 전수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13조8910억원 규모의 부동산 등 소유자산과 8조6940억원 규모의 출자회사 지분 매각 계획을 제출했다. 이를 합하면 총 22조 5850억원 규모다. 매각계획안에는 강남·서초·용산 등 서울을 비롯해 전국 각지의 핵심 입지에 위치한 공공기관 소유의 사옥·부지 등 수천, 수백억원 대 알짜배기 부동산이 무더기로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일례로 공영방송 훼손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위원장 김재우)는 11월 10일(목) 공보관실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소셜미디어 채널 운영을 통한 시정 소통 강화, 신문 스크랩서비스을 활용한 언론 모니터 활성화 매진,‘신문 등의 등록취소 심의위원회’의 관행적인 서면심사를 지적했다. 이어서 D-콘텐츠큐브 조성사업의 사업비 정산 철저 당부, 언론사와 소통 강화로 시정 공감대 형성, 온라인 시정 모니터링을 통한 대구시 역점사업의 추진 방향 설정, 유튜브 홍보영상 제작의 합리적인 운영 당부 등에 대해 따져 물었다. 김재우 위원장(동구1)은 市 대표 소셜미디어(SNS) 채널 운영과 시민기자단 운영의 주요 성과를 확인하고 SNS 채널을 통해 신속 정확하게 유익한 시정 정보를 제공을 하여 시민 소통 강화에 최선을 다해 주기를 당부했다. 김태우 위원(수성구5)은 신문 스크랩 서비스 이용에 특정업체와 10년이상 수의계약을 진행한 이유를 확인하고 공정한 경쟁을 통한 입찰방식을 검토해 볼 것을 제안했다. 황순자 위원(달서구3)은 신문 등록취소 처분 결정의 객관적인 심의를 위해 「신문 등의 진흥에 관한 법률」 제24조에 따라 설치된 ‘대구광역시 신문 등의 등록취소 심의위원회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국민의힘 위원 일동은 더불어민주당의 내년도 행정안전부 경찰국 관련 예산 전액 삭감 행태를 강력히 규탄하고, 경찰국 예산의 복원을 강력히 요구했다. 다음은 국민의힘, 행안위원들의 입장문이다 .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국민의힘 위원 일동은 더불어민주당의 내년도 행정안전부 경찰국 관련 예산 전액 삭감 행태를 강력히 규탄하고, 경찰국 예산의 복원을 강력히 요구한다. 경찰국 관련 예산은 소속 공무원들의 인건비 3억 9,400만원과경찰국 운영을 위한 최소한의 경비인 2억 900만원으로 이를 전액 삭감한 것은적법한 절차에 따라 설치된 경찰국을 무력화하려는 의도이다. 더불어민주당 행안위 예산소위 위원들은 경찰국 관련 예산의 삭감을 반대하는 국민의힘 위원들의 강력한 항의에도 불구하고, 만장일치 의결로 진행해왔던 소위에서 다수의 지위를 이용하여 유례를 찾아보기 힘든 표결을 주장하였고, 이에 항의하며 퇴장한 틈을 타 일방적으로 강행 처리한 것이다. 국민의힘 행안위원들은 더불어민주당의 이러한 행태를 결코 묵과할 수 없음을 경고하고 모든 수단을 동원하여 경찰국 예산을 원상회복 시킬 것이다. 2022.11.10. 국민의힘 행정안위원회 위원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동구 신천1.2동에 있는 송라신협은 동절기 추위에 취약한 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지낼수 있도록 전기매트(싱글) 10개, 전기매트(더블) 2개, 겨울 이불 10채 등 동절기 난방용품 및 쌀 10kg 60포를 기탁했다. 이러한 이웃돕기 캠페인은 지난 2015년 신협사회공헌재단 창립총회 1주년을 기념해 전국 195개 신협이 연탄 55만 장을 기부하면서 시작됐다. 이후 조합원 및 지역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에게 신협 임직원들이 직접 필요한 난방용품을 전달하는 신협의 대표 연말 나눔 행사로 발전해 왔다. 김영식 송라신협 이사장은 “겨울이 다가오면서 우리 지역 어려운 이웃들의 시린 마음에 조금이나마 온기를 불어 넣어주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을 위한 나눔 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동구 신천1.2동은 지난 8일, 송라신협과 함께 온(溫)세상 나눔 캠페인을 가졌다. 황희숙 신천1.2동 동장은 “변함없이 우리 지역에 온정을 나눠주는 송라신협 이사장님 이하 임직원 여러분과 조합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위원장 김지만)는 11월 9일(수)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수돗물 조류독소 검출 논란에 대한 적극 행정을 촉구하고, 상수도 분야 사례별 안전사고 분석 및 대책 마련과 노후관 개량사업의 조속한 추진, 배수지 조기 개방, 주민지원사업의 홍보 강화 등을 주문했다. 김지만 위원장(북구2)은 가정내 노후수도관 교체 지원, 옥상물탱크 철거 지원사업 등 주민지원 사업의 저조한 실적을 지적하면서 홍보 강화 대책을 주문했다. 또한, 우리나라가 더 이상 지진 안전지대가 아니므로 지진에 대비한 상수도시설물 내진 보강 및 대처 교육 강화 등 철저한 안전관리를 당부했다. 허시영 위원(달서구2)은 원대오거리 수도관 파열 등 상수도 도로 누수의 주된 원인으로 노후수도관을 지적하면서 최근 투자가 줄어든 노후관 개량사업의 집중투자를 촉구했다. 또, 가뭄으로 인한 운문댐 원수 부족시 대책을 점검하고, 운문댐 물의 울산 공급 시 대구 수돗물이 부족할 수 있으므로 철저한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윤영애 위원(남구2)은 최근 3년간 지방채 발행 규모가 750억 원에 이른다고 지적하면서 불요불급한 예산 절감, 사업 우선순위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강민구 민주당 대구시당 위원장은 9일 오전 11시 20분 범어동 대구고등검찰청앞에서 ‘이태원 10. 29 참사 국정 조사’를 촉구하는 1인 시위를 했다 . 강민구 시당위원장은 “ 이태원에서 20~30대 젊은이들이 축제를 즐기러 나왔다가 국가의 아무런( 안전 ) 대책 없이 156분이 돌아가셨다. 이런 것은 애도 기간이 지난 후 그 진상을 명백히 밝혀서 시스템을 바꾸고 책임자는 처벌해야 한다 ”고 말했다. 이날 1인 시위가 시작되고 바로 시민 A 씨가 강위원장에게 다가와 당신들이 잘한게 뭐 있냐며 욕설을 하자 이에 격분한 강위원장이 경찰에 신고했고 수성 경찰서에서 순찰차가 출동해 현장 조사를 했다. 한편 목격자 H 씨에 따르면 A씨가 강 위원장에게“ 미XXX ”라고 욕설을 하면서 달아나다 민주당 당직자에게 붙잡혔다고 전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는 조해녕 전 대구시장과 김범일 전 대구시장을 시정특별고문으로 위촉했다. 조해녕 전 시장은 총무처 장관 및 내무부 장관, 관선 대구시장을 거쳐 민선 3기 대구시정을 이끌었으며, 김범일 전 시장은 행정자치부 기획조정실장을 거쳐 산림청장을 역임하고 민선 4·5기 대구시장을 지낸 행정의 달인들이다. 대구시는 민선 8기 최초 도입하는 ‘시정특별고문’ 제도를 통해 대구 미래 50년 설계를 위한 시급하고 주요한 정책과 현안에 대해 자문할 예정이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대구는 현재 대구경북통합신공항 특별법 제정과 군위군 편입 등 미래를 좌우할 분수령에 놓여 있다”며, “조해녕, 김범일 특별고문들의 다년간의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의 정치적, 행정적 역량을 함께 모아 나가겠다”고 밝혔다. 붙 임 대구광역시 시정특별고문 명단 성 명 (생년월일) 주요 경력 조 해 녕 (’43.11.04.) ○ 민선3기 대구시장 ○ 제63대 내무부장관 ○ 제31대 총무처장관 ○ 제26대 대구시장(관선) 김 범 일 (’50.10.21.) ○ 민선4~5기 대구시장 ○ 산림청 청장 ○ 행자부 기획관리실장 ○ 청와대 행정비서관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가 2022년 11월부터 2023년 2월까지 4개월 동안 「2022 동절기 취약계층 특별보호대책」을 추진한다. 한파에 대비해 취약계층이 안전하고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고, 에너지 취약계층의 겨울철 난방비 부담해소를 위해 적극 나선다. 대구시는 ▲동절기 사회복지시설 안전점검, ▲한파 취약계층 분야별 보호대책, ▲에너지취약계층 난방지원에 중점을 두고 동절기 대책을 추진한다. 시는 취약계층이 생활하고 이용하는 사회복지시설 851개소에 대해 동절기 안전점검을 실시하여 폭설과 한파 등 자연재해와 겨울철 화재 및 감염병 등 재난상황으로부터 시설 생활인, 이용자, 종사자를 안전하게 보호할 계획이다. 사회복지시설은 3중 점검체계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먼저, 시설장을 중심으로 자체점검을 실시하고, 대구시와 구·군은 대상시설의 15% 이상 시설에 대하여 현장점검을 실시하여 보완 필요사항을 체크하며, 20년 이상 노후건물이거나, 50인 이상 거주시설 등 추가적인 점검이 필요한 시설에 대해서는 전문가와 함께 민관합동점검을 실시해 시설안전을 꼼꼼하게 점검한다. 이와 병행해 코로나19 겨울철 재유행에 대비, 사회복지시설 특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