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청장 최삼룡)은 11월 3일 그동안의 성과를 바탕으로 「5대 혁신전략」을 발표했다. □ 이번 혁신전략은 민선 8기, 대구「미래 50년」을 선도적으로 확실히 뒷받침하고, 포스트코로나 시대 투자환경 변화에 따라 「세계 속의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으로 위상 정립을 위해 내부혁신이 절박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임. □ 「미래路 세계路, 5대 혁신전략」의 주요 내용은 ① (공간혁신) 미래 50년을 뒷받침할 경제자유구역 확장 ▶ 대구권 211만평 확장(317만평 → 528만평) ② (조직혁신) 강도 높은 조직개편과 인력 구조조정 ▶ 지원인력 15% 추가 감축, 조직 1실1과 축소 ③ (인력혁신) 직원 전문성 강화 ▶ 외부개방 확대, 전 직원 투자유치 전문요원화, 과감한 인센티브 ④ (투자유치 혁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투자유치 총력 ▶ 전략적 해외네트워크 확대, 벤처캐피탈과 연계한 투자상담 활성화 등 ⑤ (기업지원 혁신) 혁신생태계 구축을 통한 입주기업 성장 지원 ▶ TP 등 전문기관 활용, 입주기업 교류 활성화, 기업지원플랫폼 확대 구축 으로, 세부 내용은 다음과 같음 < DGFEZ 5대 혁신전략 > ① (공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정의당 대구시당은 11월 2일 운영위원회를 열고 새 사무처장에 김성년(만 45세) 전 수성구의원을 임명했다. 김성년 사무처장은 2010년 처음 수성구의원에 당선되어 6대, 7대, 8대 수성구의원을 지냈다. 김 사무처장은 “일방통행 홍준표 대구시정을 견제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실력 있는 진보정당으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하겠다”는 취임소감을 밝혔다. 또한 노동위원장 및 비상구(비정규직 상담 창구) 소장에 민주노총 대구지역본부 정은정 부본부장을 선임했다. 정은정 노동위원장은 “정의당과 민주노총의 가교 역할과 함께 정의당의 노동자정당 가치를 더 강화하는 데 노력하겠다”는 취임소감을 밝혔다.
-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민주당 대구시당과 대구시가 함께 내년도 국비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11월 2일 오후 3시 민주당 강민구 대구시당위원장과 권택흥 달서갑위원장, 전유진 달성군위원장, 김홍석 대구시당 사무처장, 배진형 정책실장과 대구시 이상규 예산담당관, 홍석희 대구시 국비팀장은 내년 대구시 국비 예산 확보를 위해 국회 우원식 예산결산위원장과 박정 민주당 간사, 송기헌 강원․대구․경북담당 예결위원을 연달아 방문하여 예산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설명회는 대구시당 강민구 위원장의 긴급 제안이 있었고 대구시가 호응하여 국회 예결위원장과 간사 방에 신속하게 연락하고 수락하여 방문하게 된 것이다. 이는 대구민주당과 대구시 집행부와의 최초의“공조”로써, 국비확보를 통해 대구시민 삶을 개선하기 위한 활동에는 정당이 존재하지 않고 여야가 따로 있지 않다는 것을 의미한다. 야당이지만 국회에서는 다수당인 더불어민주당에 대구시 집행부의 연결고리가 없다는 점에서 대구민주당이 적극적으로 만남을 성사시켰다. 이 자리에선 민주당 대구시당이 예산안을 설명을 하고, 대구시 예산담당관은 보조 설명했다. 설명회에서 우원식 예결위원장은“민주당 대구시당과 대구시에서 이렇게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이하 행복진흥원·원장 정순천)은 전국 최초 사회서비스 핵심기관의 통합 운영으로 생애주기별, 대상별 맞춤형 체감 서비스 제공을 통해 대한민국 복지서비스를 선도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요람에서 무덤까지 + α’라는 생애주기별 사회서비스 로드맵을 완성하고 ‘임신·출산·영유아’, ‘아동·청소년’, ‘청년’, ‘중·장년’, ‘노인’으로 세분화해 각 주기별 가장 필요한 사회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연구기능이 활발한 여성가족본부와 복지현장이 맞닿아 있는 사회서비스·평생교육·청소년지원본부의 핵심 강점을 살려 현장 기반 활용도가 높은 연구를 활발하게 수행하고 더 나아가 타 시도의 연구사업을 수탁받아 수익을 올리는 등 대한민국 복지플랫폼을 선도하는 싱크탱크 역할을 수행한다는 계획이다. 정순천 원장은 31일 ‘행복진흥 혁신 계획’을 발표하고, 대한민국 복지서비스 패러다임을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진흥원의 혁신 계획으로는 ① 생애주기·대상별 맞춤형 서비스 선도 (생애주기 로드맵 반영, 각 주기별 가장 필요한 사회서비스를 제공) ② 시민중심 원스톱 통합 플랫폼 활성화 (24시간 긴급 파견 가능한 돌봄체계 구축 및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10월 29일 이태원 핼로윈 축제 참사로 154명이 사망하고 수백명이 부상을 입었다 . 국가적 애도기간이 지정됐다 . 대구시도 이태원 사고 사망자 합동분향소를 안병근올림픽기념유도관에 설치했다 . 홍준표 대구시장은 10월 31일 오후 4ㅅl 합동분향소를 방문해 헌화했다 . 대구시는 선제적으로 이태원사고와 유사한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종 축제 행사 등에 대한 특별안점점검을 실시하고 공공기관 지역축제는 전면 재검토하고 민간행사는 국가애도기간 중 불가피하게 실시하는 경우 특별안전 점검을 실시하기로 했다. 장소는 안병근올림픽기념유도관(달서구 공원순환로 223)이며, 시민들은 10월 31일(월) 오후 4시 이후 부터 24시간 조문 가능하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154명이 사망한 29일 이태원 할로윈 축제로 인해 대구시는 선제적으로 이태원사고와 유사한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종 축제 행사 등에 대한 특별안점점검을 실시하고 애도 분위기 조성을 위해 합동분향소를 설치하기로 했다. 대구시는 공공기관 지역축제는 전면 재검토하고 민간행사는 국가애도기간 중 불가피하게 실시하는 경우 특별안전 점검을 실시하기로 했다. ※ 남구 핼로윈 축제 2일차 행사 취소, 진발골 가을축제 등 15개 행사 국가애도기간 연기 또는 축소 그리고 많은 사람이 모일 것으로 예상되는 동성로 클럽 골목은 시, 구, 경찰 합동 점검반을 구성해 야간 점검을 실시하는 등 사고 우려가 예상되는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경찰과 공무원을 집중 배치해 안전사고 예방을 철저히 하기로 했다. 합동분향소도 10월 31일(월)부터 별도 종료시점까지 두류공원 내 안병근유도기념관에 설치해 애도 분위기를 조성하고, 국가애도기간(~11.5.) 중에 복무관리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그리고 대구시는 10월 30일(일) 17시 30분 행정부시장 주재로 구·군 부단체장 영상회의를 개최해 안전점검 및 애도 분위기 조성을 위한 적극적인 협조도 당부했다. 한편 이태원사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대구 국제 미래모빌리티엑스포가(이하 2022 DIFA)’가 10월 27일(목)부터 29일(토)까지 사흘간의 바쁜 일정을 마무리하고 성황리에 폐막했다. 올해 행사는 민선8기 ‘미래 모빌리티 중심도시’로서의 산업재편을 대외에 천명하는 자리인 동시에 미래를 향한 지역기업들의 치열한 도전과 혁신을 확인할 수 있는 뜻깊은 계기가 됐다. 엑스코 동관을 가득 채운 전시장에는 사흘 동안 6만여 명의 관람객이 찾았고 미국, 독일, 중국, 일본 등 18개국 56명의 바이어가 참여한 수출상담회는 402백만불의 수출상담과 124백만불의 현장 계약 체결 성과를 냈다. 이는 전년 대비 45%나 증가한 수치로 고물가·고금리 등으로 어려움을 겪던 지역 자동차부품업계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현대모비스, 현대위아 등 국내 바이어 25명이 참여한 국내 상담회에서도 563억원의 구매상담과 161억원의 현장 계약 체결이 이루어졌다. 무엇보다, 10월 27일(목), 28일(금) 양일간 UAM에서 첨단항공모빌티에 이르는 폭넓은 협력관계를 국내외 유수의 기업들과 구축하고 민선8기 홍준표 시장이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미래산업 산업 재배치를 위한 강한 동력을 확보하게 됐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문화재청(청장 최응천)은 「대구 동화사 봉황문」을 국가지정문화재 보물로 지정 예고했다. 사찰 일주문은 사찰이 시작되는 영역을 표시하는 정문으로 기둥만 일렬로 서있는 독특한 형식의 문이다. 문화재청은 지난해부터 전국의 50여 건의 사찰 일주문을 조사하고 전문가 검토와 문화재위원회 심의를 거쳐 이번에 「대구 동화사 봉황문」 등 4건의 일주문을 보물로 지정 예고하게 되었다. 「대구 동화사 봉황문」이 위치한 동화사는 신라시대에 창건(極達和尙 또는 心地王師 창건)된 것으로 전해진다. 봉황문으로 불리는 일주문은 조선후기 1633년(선조 11년)에 최초 건립되었다. 원래는 옹호문(擁護門) 자리에 위치하였으나 1965년에 현 위치로 이건하였다. 봉황문 앞쪽에는 ‘팔공산동화사봉황문(八公山桐華寺鳳凰門)’라는 현판이 걸려 있다. 동화사 봉황문은 5량가의 단칸 팔작지붕이며 주심포와 주간포를 가진 다포식이다. 축부는 주천방(柱穿枋, 기둥을 꿰뚫는 부재)을 사용한 상부사재형(上部斜材形, 양팔보형에서 주기둥의 상부에 비스듬히 부재를 덧댄 형태)과 보조기둥형(주기둥 옆에 2개의 보조기둥을 세운 형태)이 혼합된 형식으로 사례가 드물다. 보조기둥은 1920년~1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국민의힘 대구시당(위원장 김용판)은 금일 10월 29일(토) 오전9시에 대구시 국회의원들과 함께 대구농수산물도매시장 화재 현장을 찾았다. 김용판 대구시당 위원장을 비롯한 대구시 관내 국회의원들이 다 함께 매천시장을 찾아, 소방 당국으로부터 정확한 화재 피해 상황을 전해 듣고 화재 현장을 찾아 피해 상황을 직접 확인했다. 이후 피해 상인들의 의견 및 건의 사항 등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매천시장 상인회 사무실에서 향후 대책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늘 참석한 대구시 국회의원들은 화재로 인해 피해를 입은 상인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전하고 신속한 피해 복구에 힘을 보탤 것을 약속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의회 이만규 의장을 비롯한 경제환경위원회(위원장 이태손) 시의원 6명은 28일 오후 대구농수산물도매시장 화재 현장을 방문하여 피해 상황을 파악하고 수습 대책을 논의했다. 시의원들은 화재 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불의의 사고로 막중한 피해를 본 상인들을 위로하고, 사고 수습에 여념이 없는 관계 공무원들을 격려하는 한편, 이러한 사태가 반복되지 않도록 철저한 원인 규명과 개선 대책 마련을 당부했다. 이만규 의장은 “화재로 삶의 터전을 잃은 상인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시의회에서는 현장의 목소리를 새겨듣고 피해 상인들의 고통을 덜어 드리기 위한 방안을 깊이 고민하고 적극 지원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태손 경제환경위원장은 “하루라도 빨리 영업 재개 방안을 마련하여 곧 돌아오는 김장철 엽채류 수요 폭증에 대응하고, 아울러 피해 상인들의 생계지원 대책도 적극 검토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