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2022 대구예술발전소 대구×파리 교류기획전시가 2022. 9. 6.(화) ~ 10. 16.(일) / 대구예술발전소 2전시실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프랑스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젊은 작가들과 한국 작가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특히 대구예술발전소의 강효연 예술감독과 프랑스의 전시기획자인 프랑수아즈 독끼에르(Francoise Docquiert)와의 공동 기획전시로 개최된다. 참여하는 작가는 페인팅, 사진, 드로잉, 영상, 설치 등 다양한 매체의 범위에서 각자의 표현방법으로 자연과 동물을 이야기한다. 최근 몇 년 동안 프랑스 미술의 최신 경향은 아방가르드에 의해 크게 잊혀진 ‘자연과 동물’은 예술 현장의 최전선으로 돌아 왔다. 현대미술에서의 창작은 환경적 원인과 지구 온난화의 영향을 강조함으로써 예술가에게 중요한 소재를 제공한다. 이번 기획전시는 자연을 바라보는 시선의 기술적인 면을 미학적인 수단을 통해 인간과 자연을 재결합하고 더 이상 분리되지 않게 기여할 수 있을지 고민해 볼 수 있는 전시로 기획되었다. 전시 제목인 “The Blue Bird(파랑새)”는 벨기에 시인이자 극작가인 모리스 마테를 링크(1862~1949)가 쓴 ‘파랑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는 분산 돠어 업무의 효율이 떨어지는 물 관련업무 조직을 를 한곳으로 통합했다. 그간 여러 부서에 흩어져 있던 하천, 수변공간 개발, 하수, 물산업 등의 기능을 한곳으로 모아 업무의 효율성과 역량을 높여, ‘맑은 물 하이웨이’와 ‘금호강 르네상스’ 등 민선 8기 주요 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물산업 성장을 위한 역량을 집중한다. 지난 7월 22일자 대구시 조직개편으로 시민안전실의 하천업무, 미래공간개발본부의 수변공간 개발업무, 녹색환경국의 취수원다변화 및 수질관리 업무 등 흩어져 있던 물 관련 업무를 개편된 환경수자원국으로 통합했다. 물 관리 및 관련 정책 등의 역량과 효율성을 높여 물산업을 활성화하고, 민선 8기 주요 공약사업인 ‘맑은물 하이웨이’와 ‘금호강 르네상스’ 추진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맑은 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한 댐 원수 확보사업인 ‘맑은물 하이웨이’와 금호강 100리 물길조성, 수변개발조성에 따른 유지수량 확보를 위한 ‘금호강 르네상스’를 통해 도시의 물순환 개발사업과 연계한 새로운 물산업 시장이 만들어질 수 있다. 아울러, 대구시는 현재 상·하·폐수처리시설에 구축 중인 물기업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공감토크 콘서트 1박2일 세대공감으로 놀러와!!』가 동인마을교육공동체 세대공감토크콘서트팀(대표 강영수) 주관으로 지난 12일~13일 1박2일동안 동인세대공감마당에서 를 개최했다. 공감토크콘서트는 3세대가 함께 음식을 만들고 기타를 배우고 문화를 공유하는 등 세대를 아울러 공감하는 프로그램으로 동인동주민자치위원회, 동인동청소년협의회, 동인교육나눔추진위원회로 구성되어 있다. 이날 행사는 12일 함께하는 만두빚기, 기타연주회, 토크콘서트에 7세대 25명정도가 참여하였고, 13일 물총놀이는 많은 지역주민들이 참여했다. 동인마을교육공동체 세대공감토크콘서트팀 강영수 대표는 “소통과 공감이 필요한 시대에 공감토크콘서트를 개최하게 되어 감사하게 생각하며 아이들과 어른들이 함께 웃음이 끊이지 않는 행복한 마을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서영교 더불어민주당 경찰장악저지 대책단 단장은 14일 “수사권과 기소권 모두 가지겠다는 검찰의 야욕을 반드시 막아내겠다”며 한동훈 장관에게 경고하고 線(선)을 넘지 말라“고 했다. 서영교 국회의원은 “저는 더불어민주당 경찰장악저지대책위원장으로서 국회가 가진 기본권한으로 시행령 쿠데타를 반드시 막아내겠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서영교 국회의원 발언 전문이다 ------------------------------------------------------------------ 수사권과 기소권 모두 가지겠다는 검찰의 야욕을 반드시 막아내겠습니다.> 검찰의 정치화, 정치 검사의 광기가 도를 넘고 있습니다. 국민적 합의로 통과한 법을 시행령으로 검찰 마음대로 바꿔 운영하려고 합니다. 검찰공화국 야욕을 적나라하게 드러내고 있습니다. 검찰정상화법(검찰청법, 형사소송법)은 검찰의 직접 수사 범위를 현행 6대 범죄에서 ‘부패·경제 범죄 등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중요 범죄’로 축소한 것이 주요 내용입니다. 이는 수사권과 기소권이 검찰에 집중돼 정권의 입맛대로 권력화·사유화되는 것을 막고 권력기관 상호 간 견제와 균형의 원리에 따라 운영되도록 하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국민의힘 이인선 국회의원(대구 수성구을)은 8월 12일지역 사무소(대구 수성구 동대구로 9 한신메디타워 8층)에서‘문화가 미래다!’라는 슬로건 아래, 대구 문화중심 수성구 조성을 위한 문화컨텐츠 정책개발 세미나를 개최했다. 대구시 박희준 문화체육관광국장을 비롯한 각 분야별 과장들이 참석하고, 수성구 정숙현 문화교육국장과 문화 관련 과장들은 물론, 김태우 대구시의원과 김경민 수성구의회 부의장 및 지역구 구의원 등 대구시와 수성구의 문화·관광 분야의 정책 책임자들이 참석하여, 함께 머리를 맞대고 문화컨텐츠 개발에 대한 현황과 향후 계획에 대한 보고와 심도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또한, 세미나 개최 현수막을 보고 자발적으로 참여한 지역민들도 참석하여, “단군성전길의 스토리텔링을 통한 적극적 홍보”, “수성못과 들안길을 연결하는 명품 브릿지 조성”, “대중화된 커피 문화에 버금가는 우리 전통차를 즐길 수 있는 공간과 시설 조성을 위한 정책적 배려”,“주차공간 확충을 통한 수성못 문화 컨텐츠 이용의 편리성 극대화”등의 의견을 제시하며, 정책 결정 시 반드시 반영되어야 할 지역 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도 전달 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이인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이준석 국민의힘 당대표가 13일 오후 2시 국회 소통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이준석 대표는 " 당이 한 사람을 밀어내기 위해 불공정한 선례를 남겼다“며 지난 3번의 선거를 승리로 이끈 자신의 공로가 허무했다며 허탈해 했다 . 이 대표는 기자회견중 여러차례 흐르는 눈물을 마스크로 딲으며 “비대위 전환 위한 당헌 당규는 민주당과 데칼코마니”라고 지적했다 . 또 “ 양두구육이라는 탄식은 제 자신에 대한 질책”이고 내부총질이라는 표현에 깊은 자괴감을 느낀다“면서 당을 위한 그간 자신의 활동에 자책감을 표현했다. 이준석 대표는 “ 서사와 철학이 빠진 영혼 없는 당정의 모습 ”이라면서 ( 윤핵 관과 호소인들 ) 저는 그들과 끝까지 싸울 것이고 그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방식으로 가려고 한다“며 강한 어조로 선전포고를 했다. 또한 앞으로 SNS 등을 통해 직접 당원들과 적극 소통하며 영향력을 확대할 것을 예고했다 .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소방안전본부(본부장 정남구)는 12일 오후 2시 신서혁신도시 내 신축 건립부지에서 동부소방서 이전 및 소방학교 건립 기공식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홍준표 대구시장과 윤석준 동구청장을 비롯한 기관장과 김용판, 류성걸, 강대식 국회의원, 하병문 대구시의회 부의장 등 시의원 및 유관기관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대구동부소방서 이전과 소방학교 건립 사업은 시비 329억과 소방안전교부세 135억, 지방채 136억 등 총 사업비 600억 원을 투입해 신서혁신도시 내 부지 35,154㎡에 3개동(소방서, 소방학교, 훈련탑), 연면적 13,780㎡ 규모로 2024년 3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한다. 1975년 세워진 동부소방서는 시설 노후화와 주변 교통 혼잡, 도시미관 개선 등의 이유로 2018년 이전을 결정했다. 또한, 기존 타지역 소방학교에서 받아오던 교육 환경을 개선하고 현장에 강한 소방관 양성을 위해 대구소방학교 건립을 함께 추진하며 2024년으로 준공일이 조정됐다. 대구소방은 동부소방서 이전에 따른 소방서비스 공백은 옛 동부정류장 부지에 일반 안전센터보다 규모가 1.5배 큰 신천119안전센터를 세워 메울 계획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이동욱)는 본격적인 휴가철인 8월 11일에 새롭게 구성된 교육위원들의 의정활동을 위한 역량강화와 전문성 향상을 위해 대구시교육청 현안을 전반적으로 다루는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대구시교육청에서 추진 중인 IB(국제바칼로레아)프로그램, 교육복지사업, 그린스마트스쿨 등의 주요사업과 향후 예정된 교육비특별회계 2022년 2차 추가경정예산안 및 2021년 결산안 처리에 대한 내용을 다루었다. 우선, IB프로그램과 관련하여 현재 운영 중인 학교 현황, 교육과정 운영 방법 등을 점검하면서, 대입제도와의 연계성 강화 등 제기되고 있는 IB 프로그램 운영의 문제점 및 개선책을 논의하였다. 이어서, 현재 사회적 이슈가 큰 학교폭력에 대한 신고 절차와 대구4시교육청의 업무처리 절차를 확인하였다. 특히 각 교육지원청에 설치되어 있는 학교폭력대책심의회의 사안 처리절차와 가해자·피해자 등 학교현장의 회복을 최우선으로 하는 시스템에 깊은 관심을 가졌다. 또한, 대구시교육청의 Wee 프로젝트 등 학생 안전망 강화를 위한 시스템과 그 성과에 대해 칭찬하며 향후 현장방문을 통해 좀 더 살펴볼 것임을 밝혔다. 교육위원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8월 12일 오후 2시 더불어민주당 강민구 대구시당위원장과 최창희 중구·남구지역위원장은 대구고등법원장 및 지방법원장과 면담을 하고 관심사에 대한 대화를 나누었다. 앞으로 강민구 대구시당 위원장은 공공기관 및 언론사 등 방문하여 면담을 진행 할 예정이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민주당 대구시당은 12일 성명서를 내고 “6월 30일 대구시 취수원 이전 사업의 기획재정부 예비타당 조사 통과가 확정되어 2025년 착공, 2028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될 예정이었다.”면서 “ 그런데 홍준표 대구시장은 어제(8월 11일) 권기창 안동시장을 만나 안동·임하댐 물을 대구 식수원으로 사용하는 방안을 논의했다.”고 말했다. 또 “ 취수원 이전 논의 시 안동댐은 전혀 언급이 없었고, 안동댐 아래 퇴적토는 중금속오염이 심각한 상태이다. 임하댐은 사업비 과다와 안동시민들의 반대로 추진이 무산되었다.”면서 “안동댐·인하댐 추진으로 인해 30년만에 합의한 기존 해평 취수원 이전이 지연되거나 무산될까 심히 우려스럽다”고 말했다. 다음은 성명서 전문이다 취수원이전 왜 원점으로 돌리려하나? 해평 취수원 이전 협약식이 김부겸 前국무총리와 한정애 前환경부 장관, 권영진 前대구시장, 강성주 前경상북도 행정부시장, 장세용 前구미시장이 합의하고 올해 4월 4일(월) 오후 3시 30분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었다. 30년간 낙동강 물을 사용하던 대구시의 3분의 2에 해당하는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게 된 것이다. 위 합의에 따라 환경부는 도수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