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는 18일 제5차 회의를 열고 김성태 당원에 대해 결과 “당원권 정지 3개월”을 의결했다. 징계사유는 ❍ 김성태 당원의 ▲그간 당에 대한 기여와 헌신, ▲청탁 혹은 추천을 하였던 다른 사람의 경우에는 검찰의 기소가 없었던 점, ▲확정 판결 사안과 관련하여 직권남용 및 업무방해 혐의에 대하여 불기소 처분이 있었던 점, ▲이후 위와 동일한 사안에 대하여 뇌물죄로 다시 기소 되었으나 1심에서 무죄를 선고 받았던 점 등의 사정이 있으나 ▲사법부의 판단을 존중하는 차원에서 위와 같이 징계를 의결하였다. 그리고 염동열 당원에 “당원권 정지 3개월”을 의결했다. 징계사유는 ❍ 염동열 당원은 징역 1년의 형이 대법원에서 확정되었으나, ▲직권남용 및 권리행사 방해죄에 대해선 무죄 판결을 받은 점, ▲추천인 명단에 친인척이나 전현직 보좌진 및 여타 이해관계인이 단 한명도 포함되어있지 않았던 점, ▲해당 행위가 폐광지역 자녀들에 대한 취업지원적 성격이 있었던 점 등을 고려하여 위와 같이 징계를 의결했다. 이로서 이준석 대표를 포함한 3명의 인사가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로 부터 징계를 받아 향후 정치에 부담이 될것으로 보인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는 통합신공항 내 미군시설 이전을 위해 주한미군사령부가 미 국무부에 신청한 협상권한위임 절차*가 완료됐음을 주한미군으로부터 통보받았다. *협상권한위임 승인 절차란 미 국무부가 주한미군사령부로 대구 군 공항(K-2) 내 미군 시설 이전을 위한 협정을 협상할 수 있는 권한을 공식적으로 부여하는 절차 대구시는 2020년 11월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건설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용역에 착수했고, 대구 군 공항 내 주한미군 시설 이전을 위해 SOFA에 ‘군공항이전 특별 분과위원회’를 설립해 국방부, 외교부, 주한미군, 대구시가 협상을 추진해왔다. 주한미군에게 협상권한위임이 승인됨에 따라 대구시는 국방부, 주한미군과 실무협의를 거쳐 ‘대구통합신공항 기본계획 수립용역’을 조속히 완료할 예정이다. 이종화 대구시 경제부시장은 “주한미군에서 협상권한위임을 승인받은 만큼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이전사업이 더욱 속도감 있게 추진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가 홍준표 시장의 공약대로 변화의 속도를 내고 있다. 대구시는 지난 7월 7일(목) 2022년 하반기 정기인사 승진내정자 447명을 발표했다. 이는 민선8기 조직개편 및 명예퇴직 등의 승진심사 요인에 따른 것으로 5급 78명, 6급 89명, 7급 이하 280명을 승진 내정했다. 이번 인사에서는 민선 8기 역점현안 사업을 적극 추진할 수 있는 동력을 확보하고자 연공서열에 관계없이 능력과 성과만 있다면 승진후보자명부순위 최하위자라도 과감히 발탁 승진시키는 등 일하는 조직 체제 구축으로 향후 대구시 공직사회의 대변혁을 예고했다. 특히 그동안 8%대에 머무르고 있던 행정5급 발탁승진 비율을 두 배 이상인 18%로 확대한 것은 공직사회에 신선한 충격으로 다가왔다. 이는 더이상 구태답습적이고 일하지 않는 공직자는 결코 생존할 수 없다는 홍준표 시장의 강력한 의지가 담긴 인사라는 분위기다. 아울러 이번 승진심사에서는 교통국과 복지국 등 소외되고 힘들고 일 많은 부서에서 묵묵히 일해온 기피·격무부서 소속 공무원들을 승진후보자명부 단배수 밖이라도 과감히 발탁했다. 또한, 5급 승진내정자의 30% 이상을 농업․수의․보건․지적․방송통신 등 소수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의원이 17일 국회 소통관에서 당 대표 경선 출마를 선언했다 . 그는 “당대표 도전 역시 당대표를 권력으로 보면 욕망이고, 책임으로 여기면 헌신이고, 지난 대선과 대선 결과에 연동된 지방선거 패배의 가장 큰 책임은 제게 있다는 생각에 변함이 없다”면서 “제가 그 결과에 대해 책임져야 하는 것 또한 당연하고 . 책임은 문제회피가 아니라 문제 해결이며, 말이 아닌 행동으로 져야 한다”고 말했다. “당의 어려움을 외면하지 않고, 민주당을 사랑하는 국민과 당원의 뜻을 모아 새로운 민주당, 이기는 민주당으로 만드는 것이 진정 책임지는 행동이라 믿는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 이재명 상임고문은 “미래에 대한 좌절과 정치에 대한 분노를 새로운 희망을 향한 열정으로 바꿔달라‘며 ” 민주당이 국민 곁에 설 때 국민의 삶이 한 걸음씩 바뀌었고 민주화를 선도했고 외환위기를 극복했고 복지국가의 기틀을 닦았다.“ 말했다.또 ”남북 대립의 시대를 끝내고 한반도 평화시대를 열었다.“면서 ” 국민 여러분과 당원 동지들께서 손잡아주신다면 국민과 함께 승리하는 민주당의 시대, 전진하는 대한민국을 다시 만들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민
대구시 ‘대구경북통합신공항’은 주한미군과 협상한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는 통합신공항 내 미군시설 이전을 위해 주한미군사령부가 미 국무부에 신청한 협상권한위임 절차*가 완료됐음을 주한미군으로부터 통보받았다. *협상권한위임 승인 절차란 미 국무부가 주한미군사령부로 대구 군 공항(K-2) 내 미군 시설 이전을 위한 협정을 협상할 수 있는 권한을 공식적으로 부여하는 절차 대구시는 2020년 11월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건설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용역에 착수했고, 대구 군 공항 내 주한미군 시설 이전을 위해 SOFA에 ‘군공항이전 특별 분과위원회’를 설립해 국방부, 외교부, 주한미군, 대구시가 협상을 추진해왔다. 주한미군에게 협상권한위임이 승인됨에 따라 대구시는 국방부, 주한미군과 실무협의를 거쳐 ‘대구통합신공항 기본계획 수립용역’을 조속히 완료할 예정이다. 이종화 대구시 경제부시장은 “주한미군에서 협상권한위임을 승인받은 만큼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이전사업이 더욱 속도감 있게 추진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미국무부의 이번 조치로 대구시는 실제적인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이전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한민국 최대의 만화 클러스터를 운영하는 한국만화영상진흥원(원장 신종철)은 2022년 비즈니스센터 신규입주자를 모집하고 있다. 한국의 만화콘텐츠 산업발전을 함께할 역량있는 만화작가(팀)와 만화 관련 콘텐츠 기업의 지원을 기다리고 있다. 모집 규모는 비즈니스센터 총 16개 실로 작가실 9개 실, 기업실 7개 실을 대상으로 모집한다. 지원자는 서류 및 면접평가를 통해 선정되며 선정된 입주자는 2022년 9월 1일부터 2024년 8월 31일까지 2년간 입주한다. 또한, 입주자는 입주실 지원과 더불어 각종 편의시설(공용장비, 회의실, 체력단련실, 수면실, 주차시설 등)을 지원받는다. 모집공고는 7월 22일(금)까지 진행되며, 오는 7월 22일(금) 오후 5시 신청서 접수를 마감한다. 공고문은 한국만화영상진흥원 누리집(https://www.komacon.kr/)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가능하며 기타 세부내용은 한국만화영상진흥원 클러스터사업팀(032-310-3034)에 문의하면 확인할 수 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소방안전본부(본부장 정남구)는 2022년도 상반기 119신고접수 건수가 257,673건으로 전년 대비 15.2% 증가했다고 밝혔다. 대구소방에 따르면 올 상반기 현장출동 관련 신고건수는 97,862건으로 전체 38%를 차지했고, 구급 상담과 민원 안내 등 비출동 관련 신고가 159,811건으로 62%에 달했다. 현장출동 관련 신고는 지난해보다 21.3% 증가했다. 유형별로 화재 4,799건과 구급 71,078건은 작년 대비 각각 16.8%, 23.5% 증가한 반면 구조는 3%, 자연재난은 85.2% 감소했다. 화재와 구급출동의 증가 요인은 지난해보다 고온 건조한 날씨로 인한 화재가 많았고, 올해 초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와 이후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로 구급수요가 대폭 늘어났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했다. 또한, 지난해 한파 특보로 인한 수도관 동파, 고드름 제거 등의 출동이 많았는 데 비해 올해는 상대적으로 포근한 날씨가 이어져 자연재난 출동이 크게 감소한 것으로 보인다. 눈에 띄는 점은 올해 가창과 학산 등 크고 작은 산불 영향으로 산불 신고가 2,615건 접수돼 지난해보다 5배 이상 증가한 것이다. 우상호 대구소방안전본부 11
[ 더타암즈 마태식 기자 ] 국민의힘은 민생위기를 극복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어 윤석열정부 국정과제인‘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를 실현하기 위하여,다음 주 월요일(7.18)부터 호남권(광주·전북·전남)을 시작으로 「국민의힘 2022년 시·도 예산정책협의회」를 개최한다. 2022년 시·도 예산정책협의회에는 권성동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 성일종 정책위의장, 송언석 원내수석부대표, 김성원 국회 예결위 간사와 시·도당 위원장 및 각 지역 시·도지사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특히, 국민의힘은 전국 17개 시·도 예산정책협의회를 통해 각 지역이 당면한 민생과제를 살피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지역별 필수 예산 확보 △관련 입법조치 사항 등에 대해 함께 머리를 맞대고 논의할 계획이다. 성일종 정책위의장은 시·도 예산정책협의회를 앞두고“국민의힘은 지역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이를 적극 지원하여, 각 지역이 민생회복의 활기를 되찾고 대한민국 경제가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을 믿고 선택해주신 국민들께 지금의 경제위기를 극복해낼 수 있는 희망을 드리겠다”고 말했다. 국민의힘은 앞으로도 윤석열 정부의 국정과제가 차질없이 이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재)대구문화재단(대표이사 이승익)이 운영하는 ArtLab:범어(이하 아트랩범어)는 2022 청년키움 프로젝트 기획전시 [업로드&다운로드(upload&download)]展을 7월 26일(화)부터 9월 17일(토)까지 아트랩범어 스페이스1~4에 개최한다. 아트랩범어에서는 지난해부터 지역의 신진 예술가 발굴과 육성을 위해 <청년키움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청년키움 프로젝트는 개인전 경험이 없는 지역의 신진 예술가들에게 개인전 기회를 제공하여 예술 현장에 데뷔시키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공모를 통해 1년차에는 개인전 지원 및 평론가 매칭을, 2년차에는 선정된 작가들 간 단체전을 지원해준다. 올해는 2년차 단체전으로 지역 선정작가 3명과 타지역 초청작가 4명으로 구성하여 교류를 통해 상호 자극이 되도록 하였다. 기획전 [업로드&다운로드]展은 아트랩범어 스페이스를 온라인에서처럼 하나의 플랫폼으로 설정하고, MZ세대인 청년 예술가들의 작품세계를 업로드 시킨다. 그리고 업로드된 작품과 작가는 관람자에게 노출되며 개개인의 취향에 따라 공감하고 힐링하며 사진을 찍거나 SNS에 게시하는 방식으로 다운로드하게 된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국민의힘 권성동 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7월 15일 원내대책회의에서 우리당 2019년 6월부터 최근까지 3년간 MBC, KBS 시사보도 프로그램의 불공정 사례를 모니터링한 결과 그 사례가 MBC는 405건, KBS는 365건에 이른다며 불편한 마음을 표현했다 . 그러면서 “이처럼 공영방송은 중립성과 공정성 상실로 국민의 신뢰를 잃은 지가 오래되었다. KBS 수신료 폐지 청원이 20만명이 넘는 국민 동의를 받았고, MBC 메인뉴스 시청률이 2%대를 기록하는 등 위기 상황이라는 내부 비판이 나올 만큼 국민의 외면을 받았다”고 말했다. 권 원내 대표는 “ 어느 정권이든 언론을 장악하고 통제하려 든다면 국민 저항을 받을 수밖에 없다. 지금은 공영방송을 특정 세력이 아닌 국민의 품으로 돌려드리기 위해 지혜를 모아야 할 때”라고 말했다. 그리고 “문재인 전 대통령과 인연이 매우 깊은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정해구 이사장은 윤석열 정부의 공공기관장으로서 업무수행 할 의지가 있는지 상식과 양심에 비춰보고 조속한 시일 내에 자신의 거취를 결정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