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구광역시당(이하 대구시당)은 6월 29일(수)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대구시당 회의실에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대구 민주당 당선자들의 워크숍을 실시한다. 내달, 제9대 지방의원 임기 시작에 앞서 선출직 공직자로서 책임 있는 정치적 리더십·전문성과 청렴, 도덕성을 함양하고자 시행하는 이번 워크숍은 ▲ 1강: 정당 민주주의를 해야 하는 이유 <박상훈 정치발전소장> ▲ 2강: 지방의원 행감 및 예결산 교육 <강민구 전)대구시의회 부의장> ▲ 3강: 민주당, 어디로 가야 하나 <한정애 비대위원·전)환경부장관> ▲ 4강: 지방의원 공직선거법 준수 <대구광역시 선거관리위원회 권영아 지도계장> 의 순서로 진행된다. 김대진 시당위원장은‘이번 워크숍을 통하여 새롭게 시작하는 의정활동에 많은 보탬이 되길 바라며 민주당 의원들의 활발한 의정활동을 통해 각 구·군 발전과 주민들의 생활을 책임지는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대구시당은 이번을 시작으로 지속적인 워크숍을 진행할 계획이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장직인수위원회 이상길 인수위원장은 “ 시장 직속 기관으로 ‘시정 혁신단’, ‘정책 총괄단’, ‘재정 점검단’, ‘미래 50 년 추진과’ 등을 신설해 시장이 직접 공직사회 혁신, 재정 건전성 강화, 미래 50년 먹거리 발굴을 관할하고 , ‘군사시설이전단’ , ‘금호강르네상스추진단‘ 도 신설해 군부대 이전 터 개발과 금호강 100리 물길 조성 등 핵심 사업을 총괄한다고 밝혔다 . 이상길 인수위원장은 27 일 오후 2시 대구콘텐츠센터 가온 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선 8기 조직 개편은 당선인의 미래 50년 번영의 약속을 이행하기 위한 추진 동력 확보 차원에서 이루어 졌음을 밝혔다. 특히 대국, 대과 원칙에 유사 중복 조직을 통폐합하고 산업 육성과 투자유치 기능을 ‘혁신성장실’ 한곳으로 통합하여 당선인의 철학을 반영해 경제부시장 직속으로 ‘원스톱기업투자센터’를 설치해 투자기업의 성장을 밀착 지원한다고 말했다. 또, 공공 기관의 연봉을 1억 2천 만원 이내로 제한하는 연봉 상한제를 도입 한다면서 공공 기관장의 경우 근로자 퇴직급여 보장법 적용을 받지 않는 사용자임을 고려하여 퇴직금을 차기 기관장부터는 규정 개정을 통해 지급하지 않을
[ 더티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가 주최하고 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원장 진광식)이 주관한 제20회 대구국제안경전(디옵스)이 지난 6월 24일(금) 3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총 참가업체는 138개 사, 353개 부스 규모로 진행됐으며, 3일 동안 총 1만여 명이 전시회를 방문했다. 수출의 경우 미국, 캐나다, 베트남, 말레이시아 등 25개국에서 방문해 활발한 상담을 진행했다. 현장 상담액 4천만불, 계약예상액 1천1백만불에 달해, 해외 바이어 방문이 증가하고 오프라인 전시회가 회복되고 있음을 보여줬다. 내수의 경우 현장 상담액이 약 400억원, 계약예상액이 약 30억원으로 집계됐다. 내수 역시 지난해 대비 6 ~ 9% 성장해 이번 행사를 통해 한국 안광학 업계 경제 회생에 큰 보탬을 될 것으로 기대한다. 미국 CES 2022 혁신상을 수상한 브리즘은 현재 골프 거리측정기 업체 보이스 캐디와 협업해 골프용 스마트 글라스 제작에 박차를 가하고 있어 VIP 손님과 관람객들로부터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지난 6월 대구로 본사를 이전한 제이에스아이웨어(대표 임철)는 이번 디옵스에서 자사가 개발한 기업 간 전자상거래(B2B) 웹사이트(안목)를 공개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국민의힘 정책위원회 ( 정책위원장 성일종 )는 26일 반도체산업 경쟁력 강화 특별위원회 구성했다. 특별위원회는 산업계 학계 정계에서 명실공히 최고 전문가를 영입하고, 향후 일정에 따라 정부 관련 부처의 담당 공무원도 초청해 활동할 계획이다. 특위 위원장은 양향자 의원으로 광주여자상업고를 졸업하고 삼성전자에 입사해 반도체 사업부에 30년 근무하였고 임원으로 승진한 ‘신화 창조’의 산증인이다. 공동부위원장 2 인은 반도체 공장이 위치한 지역구(경기 이천) 출신으로 관련 덩어리 규제 등 현안에 대한 경험이 풍부한 국회 국토교통위 소속 송석준 의원과 학자이면서 현장에서 설계와 공정, 소프트웨어에 글로벌시장까지 꿰뚫고 있는 세계 최고의 반도체 권위자인 김정호 카이스트교수(전기전자공학부)를 위촉했다. 위원은 반도체와 연관성이 큰 이공계열 출신의 김영식의원(기계공학), 양금희의원(전자공학) 등과 정덕균 서울대교수(전기정보공학부), 박동건 SDC고문 등 10인 정도로 구성했다. 특위는 현장감과 전문성을 토대로 하여 현안 조율과 추진력 등을 종합해 반도체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성과를 반드시 이뤄내기 위한 활동을 할 것으로 알려졌다 .. (명단
[ 더타암즈 마태식 기자 ] 다층으로 나무를 집적하고 그 위에 조각을 한후 색칠을 한 고석용 작가의 작품은 웅장하면서도 강한 메세지를 담고 있다. 타원형의 구체와 뻗어 나가는 힘의 표현은 생동감을 넘어 차원이 다른 세상에 온 것 같은 느낌을 준다.( ILTAN 2022 -W1 새로운 희망 480X180X10 cm 목재, 아크릴, 혼합 2022 ) '아트페어 대구( ART FAIR DAE GU ) 2022' 에 자신의 작품을 출품한 고 작가는 “이 작품은 우주를 보는 느낌이다 둥글 둥글 원형은 분화구, 주황색 패턴은 나 하나인데 내가 지금 그 유일무이한 내가 얼마나 감사한 삶을 살고 있는지 이 삼각형 패턴들 처럼 자유분방하고 역동적으로 살아가는 패턴을 바라보면서 내가 정말 꿈꾸는 바를 살아가고 있는지를 열심히 살고 있는지를 또 내 인생은 안녕한지를 이 작품을 시각적으로 보면서 느끼게 된다”고 설명했다. ‘갤러리 아트가가’는 “고석용 ( Go Seok Yong ) 작가는 수십년 간의 작가 생활을 돌아보며 노란색 빛을 빛내줄 우주 분화구를 닮은 주 이미지를 작품에 새겼다. -誕( ILTAN )은 하나의 탄생을 의미 한다. 우주 분화구 같은 주 아미지 속에 수많은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코로나 시대를 살아가는 일상에서 탈피하여 새롭게 예술세계를 만들어 가고 있는 박기현 작가를 아트페어 대구 2022에서 만났다. 박 작가는 작품 ‘숨결 팽이’와 다수를 전시하고 있다. 작가는 코로나가 종식되고 다시 예전 일상으로 돌아가기 바라며 그림의 색깔은 피부색으로 코로나로 어려워진 현실을 표현했다. 또 혼란 속에서 혼란이 지나가면 더욱 좋은 것으로 승화되리란 마음으로 그렸다고 작가의 마음을 밝혔다. 박기현작가는 영남 대학교 미술대학 회화과를 졸업 하고 서울, 대구, 쿄토 아트페어, 국제전, 비무장지대전 (DMZ)등에 참여했다. 저서로 13편의 그림이 있는 시집 ‘큰 바다에서 만나리’ 등 다수가 있고 대구문학 신인상을 수상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풍경화를 주로 그렸던 이대희 작가가 아트페어 대구에 2022에 새로운 시도인 '신성한 선율 ( Sacred Melody )'를 선 보였다. 일상의 단조로움 보다 역동적이고 동양적인 에너지와 소리를 그림으로 표현한 이번 작품은 주목을 받고 있다 . 작가는 “그림의 주제를 신성한 선율로 정했다, 지휘자나 무용수의 몸짓이 물감과 상호 작용하는 니의 몸짓 ( Action painting ) 과 유사하다. 지휘자를 통한 연주 음악들이 아다지오 부터 비바체에 이르기 까지 다양한 빠르기로 음색을 표현 하듯 나의 율동에도 완급이 있다“고 말했다. ‘신성한 선율’은 총 21 점으로 그려졋고 이번 아트페어 대구에 2022 에서 6월 23 일 ~ 6웡 26일 까지 대구 엑스코 서관에서 전시된다. 이대희 ( LEE, DAE HEE ) 작가는 영남대학교 조형대학원을 졸업하고 부산 국제화랑 아트페어 ( 부신 벡스코 2018 ) 말레이시아 관광청 초대전 ( Matic Art Gallery 2018 ) 부산 아트 페어 ( 부산 벡스코 ) 등 국내외 전시회에 수십 차레 참여하고 있고 현재 대구에서 중등미술교사로 재직중아다.
6.25 72주년을 맞이하여 5.18진대연에서 활동하는 대한민국 국군의 자존심 신동국 목사(5.18 당시 계엄군 중위)가 “제2의 6.25 라고 할수 있는 5.18”과 함께 그 뜻을 기리고 이 땅에 앞으로 닥칠 <제3의 6.25>를 막아내고 자유 민주의 기치를 더 높이고자 기자회견 및 성명서를 발표하고 이어 대통령 집무실에 하기의 건의서를 직접 전달했다. < 6.23 국방부 대통령 실 앞에서 기자회견하는 신동국 목사(5.18 당시 광주 계엄군 중위)> <사진: 23일 오후 부터 장마비가 세차게 쏟아졌다. 나라가 사는냐 죽느냐 하는 판에 비가 대수냐 심정으로 기자회견에 임하는 사람들> <참조>지금 정치권에서 보는 5.18 시각 . https://youtu.be/485SJGwG7kU <사진 : 2년 전 국회 5.18법안 공청회 장면 . 대한민국 국회 공청회가 반론의 여지가 없는 공산당식 이었다. 그들은 한국에 공산 혁명이 거의 완성 되었다고 확신했기 때문이었을까? 우파 진영에서는 그렇게 평가하고 있다. > .다음은 성명서 성 명 서 제목 : 5.18은 제2의 6.25! 이땅에 제3의 6.25 막아야! --윤석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국민의힘 이인선 국회의원(대구 수성을)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하고 그 뜻을 기리는 한편 국가보훈처의 국가보훈부로의 승격 추진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이 의원은 지난 19일 대구지역 국가유공자, 보훈 및 안보단체장, 그리고 유가족 등 1천여명이 참석한 ‘2022 국가유공자를 위한 보훈음악회’에 참석해 보훈가족을 위로하고 존경과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한 20일 국회보훈학술세미나에서는 국가유공자를 위한 진정한 예우와 초고령화된 국가유공자에게 선진화된 의료복지 정책을 펼치기 위해 국가보훈부 승격과 대통령실 보훈비서관 제도 신설이 시의적으로 꼭 필요하다는 데 공감하고 향후 적극 동참해 나가겠다고 하였다. 이인선 의원은 “국가유공자의 숭고한 정신을 이어받아 후손들에게 걸맞는 대우를 해드리기 위해서는 국가보훈처가 탄탄한 조직을 구성하고 예산을 확보할 수 있도록 국가보훈부로 승격되어야 한다”고 강조하고, “독립유공자의 손녀로서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하고 희생하신 분들과 그 가족들이 합당한 예우와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끊임없이 지원하고, 국민의 일상속에서 애국을 기억하고 존경
[ 더타임즈 마탸식 기자 ]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본부장 김정섭)는 MZ세대 공무원 53명을 대상으로 공직사회의 올바른 청렴 가치관 확립을 위한 ‘반부패 청렴 특별교육’을 지난 23일(목)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본부의 MZ세대 직원들이 공직자로서 가져야 할 올바른 청렴 가치관과 사회 전반에 만연한 부패에 대해 함께 생각해 보고, 청렴한 공직사회를 만들 주역으로서 역량을 함양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교육은 (전)국민권익위원회 부위원장을 지낸 최현복 강사를 초청하여 청렴과 공정사회를 주제로 2시간 동안 진행됐으며, 직원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았다. 한 교육생은 이번 교육으로 “청렴한 공직사회에 대한 시민들의 요구를 다시 생각하는 계기가 됐으며, 시민에 대한 불친절이 갑질임을 인식하고 각오를 새롭게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교육에 앞서 참석한 MZ세대 모든 직원은 ‘반부패 청렴 서약서’에 서명하고, 공정하고 투명하게 직무수행을 할 것을 다짐했다. 김정섭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개성이 강한 MZ세대가 공직사회에 진출하고 있는 만큼 공직사회의 변화는 불가피하며, 이들과 더불어 조화롭게 운영될 때 청렴한 공직문화도 만들어질 것이다”며, “앞으로 MZ세대 직원들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