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구광역시당은 14일(목)~15일(금) 양일간 중구남구 지역위원장 경선 후보자등록을 받았으며, 후보자등록결과 정연우 전)남구의회 의원과 최창희 전)중구남구 지역위원장 2명이다. 이에 따라, 14일(금) 제2차 대구시당 선거관리위원회는 17일(토)~18일(일) 2일간 후보자경선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선거인은 중구남구 지역위원회 권리당원(100%)이며, 17일(일) 9:00~21:00까지 강제ARS투표, 18일(월) 9:00~18:00까지 자발ARS투표를 진행한다. 한편, 시당위원장 선출에 관하여 7월 27일(수)~7월 28일(목) 2일간 후보자 공모를 진행하기로 하였으며, 시당위원장 선출일은 8월 6일 예정이다. 권리당원(50%)은 온라인 투표와 ARS투표를 병행하여 진행하며 전국대의원(50%)는 현장투표로 진행될 예정이다.
문재인 정부 때의 국가반역죄가 속속 드러나고 있다. 김유근 전 안보실차장과 성명불상의 전 민정비서관실 선임행정관과 반부패비서관실 수사관 등은 2019. 8. 4.경 문재인 전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당시 4성 장군인 합참의장 박한기를 청와대 인근 종로구 창성동 별관 조사실로 불러내어 합참의장이 2019. 7. 27. - 2019. 7. 28. 사이에 동해 북방한계선(NLL)을 넘어 남하한 북한 선박의 나포를 지시하였다는 이유로 4시간 이상 조사를 진행하였다고 한다. 윤석열 대통령은 최근 기자 회견에서 대통령 비서실 직원이 합참의장을 불러내어 조사하는 일은 없을 것이다라고 했는데 국민들은 그것이 무슨 말인가 했을 것이다.. 2019. 8.4일 경에 있은 반역적 행위들이 최근 자유통일당의 성명서로 인해 이런 일이 벌어졌음을 볼 수 있다. 다음은 자유통일당의 성명서 ....................................................................................................................................................... 김유근 전 안보실차장과 성명불상의
탈북 주민이 대한민국 땅을 밟는 순간 그는 대한민국 국민인 것이다. 지난 2019년 11월에 탈북한 북한 주민이 북으로 인계 되었는데 그 뒤 그들은 처형 되었다는 말이 들렸다. 죽었다는 것이다. 이들을 누가 죽게 만들었나? 현재 까지 나온 보도에 의하면 문재인 전 대통령이 최종 허가 했다는 설이 파다하다. 직접 죽였건 간접으로 죽였건 죽인 것은 확실하고 살인자는 살인죄에 대해서 책임을 져야 할 것 으로 보인다. 각 시민단체, 개인들의 분노가 하늘은 찌르고 있다. 다음은 트루쓰포럼의 성명서 ............................................................................................................................................................................. <2019년 11월에 탈북한 북한 주민이 북으로 인계 되어 판문점을 넘는 순간. 북으로 가지 않겠다는 처절한 몸부림을 하고 있다. 주위에 함께 있던 자들도 동조, 방관자로서 책임을 물어야 할 것이다. > 문재인 정권의 파렴치한 만행이 드러났다. 통일부는 지난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는 홍준표 사장의 의지에 따라 강도 높은 재정혁신으로 민선 8기 임기내 1조 5000억원으로 채무감축에 나선다고 밝혔다 . 먼저 올해는 예산을 절감해 연내 5000억원을 채무를 줄인다 . 대구시 채무는 2020 년 이후 코로나 19 대응 , 장기미집행공원 보상 현재 2조 3704억원 등으로 급격 증가해 현재 2조 3704억원 이다. 특히 고금리 상황에서 매년 400 억원 이상 이자 상환 부담이 예상되어 재정 운영 방향의 최우선 과제를 채무 상환에 두고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 하기로 했다 . 이를 위해 대구시는 ❶기금・특별회계 폐지 ❷유휴・미활용 공유재산 매각 ❸지출구조조정 시행 ❹순세계잉여금 의무 채무상환 전출금 확대 등 강도 높은 재정혁신 전략을 수립해 채무상환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채무감축을 위한 세부 전략은 다음과 같다. 1. 기금・특별회계 폐지 ➜ 연내 2,500억원 이상 재원 확보 [17개 기금 중 9개 폐지, 12개 기타특별회계 중 4개 폐지] 먼저 기금과 특별회계는 특정한 목적의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운용한다는 본래의 취지와는 달리 일반회계 사업과의 유사・중복, 회계 간 칸막이식 운용으로 인한 사업의 불투명성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는 민선8기 공약 ‘혁신·행복 대구’의 중점 추진과제인 ‘대구의료원의 기능 강화’를 위해 대구의료원의 공공성과 신뢰성 강화 방안을 추진하며 실제적인 기능 강화에 역점을 두기로 했다. 먼저, 대구의료원이 지역대표 공공병원으로 재도약할 수 있도록 공공성 강화 방안으로 공공의료 기능강화, 인프라 확대, 접근성 개선을 추진한다. ▶ 공공의료 기능 강화를 위해 지역응급 대응체계의 중추역할을 할 ‘지역응급의료센터’ 지정을 추진하고, 소아환자의 야간·휴일 진료가 가능한 ‘달빛어린이병원’ 지정 추진으로 소아응급의료 기능을 강화하며, 아울러, 전환형 격리병동 확충(68병상) 및 전문의료진 확보를 통해 감염병 대응 기능을 강화할 예정이다. ▶ 인프라 확대를 위해 지방의료원 기능보강 사업 추진으로 수술실 등 필수진료시설 및 진료공간을 확충해, 선진화된 의료 시설과 장비를 확충하고 우수 의료진 확보를 위한 기틀을 마련할 예정이다. ※ 인프라 확대 투입 예산(`23. ~ `26.) : 488억원(국 237, 시 251) - 필수진료시설 및 환자동선중심 외래진료실 재배치(362억원) / 지역응급의료센터 장비 보강 및 장애친화 건강검진 시설(17억원)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내륙 도시 대구에서 펼쳐지는 통쾌한 해변 스포츠의 열전, 자유와 활력의 도시 대구에서 ‘2022 FIVB 대구 비치발리볼 프로투어’가 7월 14일(목)부터 수성못 상화동산에서 9개국 16개 팀이 참가하는 가운데 3년 만에 개최된다. 대구시는 7월 14일(목)부터 17일(일)까지 수성못 상화동산 특설경기장에서 국제배구연맹(FIVB)이 주최하고 한국비치발리볼연맹 등이 주관하는 ‘2022 FIVB 대구 비치발리볼 트로투어’를 개최한다. 우리나라의 신지은·백채림, 이호림·박하예슬 선수를 비롯해 미국, 영국, 스위스, 스웨덴, 일본, 태국 등 9개국 16개 팀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국제배구연맹(FIVB) 공인대회 중 하나로, 대구에서는 2015년 국내 최초로 내륙도시에서 개최되며 해변 스포츠의 고정관념을 깬 성공적인 대회라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2016년부터 한여름 무더위를 고려해 야간경기를 치르며 시민들의 큰 호응을 받았으나, 코로나19로 인해 2019년 대회 이후 3년 만에 이번 대회를 재개하게 된다. 대회 첫날인 14일(목)부터 4일간의 열전에 돌입하는 이번 대회는 전체 경기의 절반 이상이 야간경기로 진행되며, 2024년 파리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대구시는 경북도와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독도 메타버스 서비스 개발사업’(이하, 독도 메타버스 서비스)에 최종 선정됐다. 독도 메타버스 서비스는 ‘2022년 메타버스 플랫폼 개발 지원사업’의 세부 지원분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방송통신발전기금을 지원받아 제작하게 된다. 독도재단을 주관기관으로 해, 대구시, 달서구, 경북도, 울릉군이 지자체로 참여하고, (재)대구테크노파크 스포츠첨단융합센터(메타버스산업육성TF)와 대구사이버대학 산학협력단, 지역기업 등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공모 절차로 선정됐으며, 약 2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이번 독도 메타버스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추진 중인 ‘개방형 통합 메타버스 플랫폼’에 올해 12월까지 독도를 주제로 한 다양한 메타버스 콘텐츠를 개발해 독도 메타버스 월드를 구축하게 된다. 대구경북 컨소시엄은 독도 투어링 콘텐츠, 역사, 교육, 게임 콘텐츠 등 독도IP를 활용한 다양한 콘텐츠를 서비스할 계획이다. 또한 독도 메타버스 사업으로 개발되는 콘텐츠는 대구 도서관 통합허브 시스템에서 개방형 통합 메타버스 플랫폼과 연동해 서비스될 예정이다. 대구 도
[ 더타암즈 마태식 기자 ] 12일 부터 열리는 9대 대구광역시의회 첫 회기(294회 임시회)에 ‘대구광역시 감사위원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이하 감사위원회 조례)’가 상정 중에 있다. 조례의 주요 내용은 ▲대구시 자체감사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시장 소속으로 합의제 감사기구인 감사위원회 설치 ▲개방형 위원장 1명을 포함한 3명 이상 7명 이하의 위원으로 구성 ▲ 감사정책 및 주요 감사계획, 징계 및 문책 처분 요구, 시정․주의․개선 요구, 권고, 통보, 고발에 관한 사항 심의 등이다. 대구참여연대 좋은정책네트워크(소장, 김보영 영남대 휴먼서비스학과 교수)는 ‘셀프 감사, 솜방망이 징계’로 인한 불신을 걷어 내고 투명하고 공정하며 엄정한 감사행정을 위해 지금까지의 시장이 임명하는 독임제 감사관제에서 합의제 감사위원회로 바꿔야 한다고 촉구하며 이를 위한 토론회 개최, 시민조례청원 등의 활동을 해 왔다. 참여연대는 “그런 점에서 우리가 요구한 주요 내용이 포함된 이번 감사위원회 조례 제정을 환영하며 더 진일보한 조례의 제정을 위해 타 광역시의 같은 조례를 참조하여 아래 의견을 제시한다”고 밝혔다. 하나, 감사위원회의 기능에 감사위원회 규정의 제정 및 개정ㆍ폐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지난 6월 22일~6월 24일(3일간) 실시된 더불어민주당 지역위원장 공모 결과 대구 12개 지역 중 9곳의 지역위원장이 인준되었고 1곳은 경선이 치러진다. 지역위원장 선정 과정에는 서류심사, 지역 실사, 면접 등이 진행되었고, 7월 11일과 7월 13일 비상대책위원회 인준을 받은 9개 지역위원장은 ▲동구갑 신효철 ▲동구을 유종국 ▲서구 오세광 ▲북구갑 정종숙 ▲ 수성구갑 강민구 ▲수성구을 김용락 ▲달서구갑 권택흥 ▲달서구을 김성태 ▲달성군 전유진이다. 경선 지역인 중·남구 지역위원회는 정연우 전)남구의회 의원과 최창희 전)중·남구 지역위원장이 경선을 하게 됀다. 한편 지역위원장의 임기는 다음에 개최되는 정기전국대의원대회 개최일 전에 위원장이 새로 선출되는 때까지 이며, 이번에 인준된 지역위원장들은 향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승리를 목표로 지역위원회 활성화 및 지역민심을 다지는데 주력할 예정이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강민구 민주당 대구 수성갑 지역위원장이 14일 대구시당위원장 출마 선언을 한다 강 위원장은 14일 오전 11시 대구시당에서 .‘나는 민주당이다’라고 외친 김부겸 前총리의 일당독점 정치구도 타파의 정치신념을 이어받아, 민주당 대구시당의 혁신적 변화에 앞장서고자 한다는 발표를 할 예정이다. 또 차기 총선에서 김부겸 전 총리, 홍의락 전 의원에 이은 제2, 제3의 지역구 국회의원 당선을 위해 대구민주당의 역량을 최대한 끌어내겠다며 대통령선거와 지방선거를 거치면서 분열된 당원들을 하나로 묶어내고 , 대구 민주당을 ‘역동적이고 혁신적인 대구 민주당’으로 재도약하고자 대구시당 위원장에 도전한다고 밝혔다. ■ 일시 : 2022년 7월 14일(목) 11:00 ■ 장소 : 더불어민주당 대구광역시당 회의실(중구 달구벌대로 2166. 3층) ■ 강민구 대구시당 위원장 후보 학·경력 -. 경북의성군 다인면 출생 -. 다인초·남도초 / 경운중 / 성광고(28회) 졸업 / 경북대학교 무역학과(83)/경영대학원 졸업 -. 해병대 518기 -. 삼성전자 인사팀·마케팅팀 근무(전) -. 영진전문대학교 외래교수(전) / 대경대학교 조교수(전) -. 김부겸 국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