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3년 만에 개최된 대구의 대표적인 축제 파워풀 ( 이전 컬러풀 ) 페스티벌이 7월 8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7월 10일까지 대구시내 중심 거리에서 뜨겁게 펼쳐졌다. 3일간 국채보상로(중앙네거리~종각네거리)를 뜨겁게 달군 이번 축제는 ‘다시 축제로! (Festival is Back!)’라는 슬로건 아래 시민들에게 다시 돌아온 축제의 여름밤을 만끽할 수 있게 하였다. 재)대구문화재단(대표이사 이승익)이 주관한 아시아 최대 퍼레이드 축제 ‘파워풀대구페스티벌’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8일 구 중앙파출소 앞 분수대에서 펼쳐진 <전야제>는 해외 퍼레이드 참가팀들의 맛보기 공연을 통해 아시아 최대 퍼레이드 축제의 화려한 귀환을 알렸다. 그와 함께 국내외 스트리트댄스 대회에서 잇달아 수상하며 월드 클래스에 오른 인기 비보이팀 갬블러 크루의 공연은 시민들로 하여금 축제에 관한 관심을 한껏 고조시키기에 충분했다. 3년 만에 개최된 이번 축제는 코로나19를 극복해낸 대구시민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축제에 대한 갈증을 해소시키기라도 하듯 빌딩 숲으로 둘러싸인 도심 속 대로를 화려한 퍼레이드와 다양한 퍼포먼스, 그리고 쉼과 여유를 즐길 수 있는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2022 파워풀 대구페스티벌 전야제가 8일 오후 7시 구 중앙파출소 앞 무대에서 열렸다. 전야제는 전통의상의 필리핀 루마드 바사카논 ( LUNMAD BASAKANON) 팀의 화려하고 열정적인 춤으로 시민들로 부터 환호를 받았다. Mc 이성은 씨의 국내외 팀의 소개로 전야제는 축제 열기를 더하면서 스트리트 댄스 아트 G와 K-Pop 댄스를 모태로 한 대만팀 이노의 퍼포먼스가 눈길을 끌었다. 또 방글라데쉬 팀과 태국에서 온 프라치 마치와 필리핀 돈좌 엔젤 파이어 그룹, 싱가폴 라폴 팀이 박수 갈채를 받았다. 이날 마지막 공연으로 창단 이후 국내외에서 50 차례 우승 경력이 있는 비보이 그룹 갬블로 크루(GAMBLERZ CREW)가 멋진 공연을 선보여 여러 차례 앵콜을 받았다. 컬러풀대구페스티벌은 2010년에 처음 시작하여 해마다 큰 인기를 얻으며 규모가 커졌고 코로나로 3년 만에 열리는 이번 페스티벌에는 대구 시내에서 7월 9일과 10 일 이틀 동안 국내외 85개팀 3,000 명이 참가하여 실력을 선 보인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홍준표 대구시장은 7일 오후 대구의료원을 방문하여 그간 취약계층의 공공의료를 추진한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서민진료를 위한 필수의료가 원활하게 제공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대구의료원장의 보고를 받았다. 시장은 대구의료원의 기능 강화를 위한 의료진 확보, 장비 확충 등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 의사를 밝혔다.
중앙윤리위원회 제4차 회의 결과 ■ 소속 및 직위: 국민의힘 당대표 ■ 성명: 이준석 ■ 처분: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는 상기인에 대하여 “당원권 정지 6개월”을 의결함. ■ 징계사유 ❍ 이준석 국민의힘 당 대표(이하, 당원)는 윤리규칙 제4조 제1항에 따라 당원으로서 예의를 지키고 사리에 맞게 행동하여야 하며, 당의 명예를 실추시키거나 국민정서와 동떨어진 언행을 해서는 아니 된다. ❍ 이준석 당원은 자신의 형사사건과 관련하여 김철근 정무실장에게 사실확인서 등 증거의 인멸(위조)을 교사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 이에 대해, 이준석 당원은 김철근 정무실장이 2022. 1. 10일 대전에서 장 모씨를 만나 성상납과 관련한 사실확인서를 작성 받고 7억원 상당의 투자유치 약속증서를 작성하여준 사실에 대해 알지 못한다고 소명했다. ❍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는 사실확인서의 증거가치, 이준석 본인 및 당 전체에 미칠 영향, 당 대표와 김철근 정무실장 간 업무상 지휘관계, 사건 의뢰인과 변호사의 통상적인 위임관계, 관련자들의 소명 내용과 녹취록, 언론에 공개된 각종 사실 자료 및 정무실장의 지위에 있는 김철근이 본인의 일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7억원이라는 거액의 투자유치
◆ 2022. 7. 8.字 인사발령(전보) [국장 직무대리] ▲행정문화국장 직무대리 유병철 [개방형직위 임용] ▲감사실장 김정임 [전보] ▲세무1과장 한천용 ▲세무2과장 김순덕 ▲문화체육과장 송현주 ▲관광과장 직무대리 이혜주 ▲재무과장 이세광 ▲민원여권과장 박성훈 ▲경제지원과장 우성숙 ▲여성청소년과장 이미경 ▲환경녹색과장 직무대리 김영희 ▲도시과장 전응진 ▲안전총괄과장 권용일 ▲교통과장 민호빈 ▲신암1동장 장명숙 ▲신암2동장 강억중 ▲신암3동장 박창덕 ▲효목1동장 류건석 ▲안심2동장 직무대리 강미향 ▲안심3동장 고재웅 ▲안심4동장 최은선 ▲공산동장 최윤석 ◆ 2022. 7. 8.字 승진인사 [5급 승진] ▲기획예산과 이혜주 ▲교통과 강미향 ▲보건의약과 김영희 [행정6급 승진] ▲기획예산과 손병국 ▲홍보전산과 김신영 ▲행정지원과 이재정 ▲경제정책과 최유정 ▲도시과 황주영 [사무운영6급 승진] ▲민원여권과 한영순 [시설관리6급 승진] ▲공원녹지과 이종기 [행정7급 승진] ▲교통과 이신애 ▲기획예산과 성아라 ▲환경녹색과 조예준 ▲건축주택과 최기정 ▲보건의약과 박연수 ▲건강증진과 이지혜 ▲신암5동 이선경 ▲신천1.2동 남혜원 [사회복지7급 승진] ▲복지정책과 박민근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는 8일 민선 8기 5급 승진 내정 인사발령을 했다. 상세 명단은 다음과 같다 인사발령 내역 ◆ 5급 승진내정 ▷대변인실 홍헌주 ▷홍보브랜드담당관실 김정원 ▷감사관실 조병철, 김규철 ▷기획조정실 전경진, 권재혁, 황건엽, 김향자, 박영철, 이석기 ▷시민안전실 제갈승, 차철주, 양정호, 성두현 ▷경제국 이윤정, 백은주, 정승일, 서미숙, ▷일자리투자국 김정임, 정동희 ▷혁신성장국 조태숙, 박수향, 정휘교, 신형철 ▷도시재창조국 심강륜, 장인호, 권대철 ▷미래공간개발본부 류정희, 손성민 ▷통합신공항건설본부 김준호, 오명병 ▷자치행정국 황필상, 김복자, 이상무 ▷복지국 이희정 ▷시민건강국 황보선 ▷여성청소년교육국 김주희, 조미경, 장현기 ▷문화체육관광국 김윤회, 김범석, 이용우, 송재흠, 윤정혜 ▷녹색환경국 허남규, 한성규 ▷교통국 유승철, 김은란, 전명석 ▷상수도사업본부 임충식, 김진식, 김대준, 도창현, 박민숙 ▷건설본부 정용국 ▷도시철도건설본부 지문종, 김유중 ▷중구 박종식, 변창기 ▷동구 이인섭, 백명주, 김만원 ▷서구 이준모, 김동현 ▷남구 이판수, 황두철 ▷북구 김건식, 김현숙 ▷수성구 윤중희, 박진우, 윤정용, 김성동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평생학습진흥원(원장 장원용·이하 진흥원)은 대구형 평생학습 공간인 ‘학습카페 배움이락’을 4곳 더 확대해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학습카페 배움이락’은 시민들이 스스로 주제를 정해 배움을 기획·운영하는 시민자율형 학습 공간으로 광역 지자체가 주도해 이 같은 학습 공간을 조성한 건 대구시가 전국 최초이다. 이번에 추가 개소되는 곳은 △우리동네도서관 (달성군), △대곡역파크드림도서관(달서구), △드림작은도서관(달서구), △저스트프렌즈작은도서관(서구) 등 4곳으로 지난해 1호점으로 시작한 대신점을 포함하면 모두 5곳으로 늘어나게 된다. 학습카페 배움이락에서는 시민들이 강사이자 학습자로 활동할 수 있으며 필요에 따라 진흥원이 강사를 주선하고 있다. 또한 대구시민이라면 누구나 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해 무료로 대관 신청이 가능하며,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모임별 3시간씩 이용이 가능하다. 진흥원에 따르면 지난 2021년 6월 조성된 대신동 1호점의 경우 코로나 상황에도 개점 이후 월평균 25.8회의 대관이 이루어지는 등 대구시민의 학습 참여 열기가 뜨거웠다. 진흥원은 이번 추가 운영으로 대구시민의 평생학습 접근성 및 참여율이 더욱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민선 8기 책임행정 강화와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불필요한 위원회와 기능 중복, 유명무실한 위원회의 통합․폐지를 과감히 추진한다. 현재 대구시에 설치된 위원회는 총 199개로 법령 등에서 반드시 설치하도록 규정한 100개를 제외한 99개 위원회 중 51개(51.5%)에 대해 우선 통합․폐지를 추진한다. 시 산하 각종 위원회 운영은 정책결정의 투명성·공정성을 제고하고 외부 전문가의 의견을 활용하기 위해 도입했으나 그동안 불필요한 위원회 설치, 회의 미개최 등으로 인한 정책의 신속한 의사결정 저해, 위원의 중복위촉 등 여러 문제점이 지적돼왔다. 이에, 민선 8기 시정혁신과제 중 하나로 위원회 정비를 선정했으며 시 산하 각종 위원회의 존치 필요성을 검토해 통합·폐지를 적극 추진한다. 구체적인 위원회 통합·폐지 정비기준은, 위원회 회의 개최실적이 저조한 위원회, 위원회의 역할 종료 및 기능 약화·부서 자체 계획으로 위원회의 기능 대체, 목적·기능이 유사하거나 근거법령 또는 소관부서가 동일한 위원회이다. 정비기준에 따라 51개 위원회가 우선 대상이며 이 중 25개는 법령이나 조례에 임의규정(~둘 수 있다)을 근거로 설치돼 내부방침 결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의회(의장 이만규)가 제293회 임시회 기간 중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6개 상임위원장을 모두 선출하면서 제9대 의회 전반기 원구성을 모두 마무리했다. 앞서 7월 6일 오전에 실시된 5개 상임위원장 선거에서는 기획행정위원장에 임인환 의원(재선, 중구1), 문화복지위원장에 김재우 의원(재선, 동구1), 경제환경위원장에 이태손 의원(재선, 달서구4), 건설교통위원장에 김지만 의원(재선, 북구2), 교육위원장에 이동욱 의원(초선, 북구5)이 각각 선출되었다. 다음날 7일에 이어진 운영위원장 선거에서는 전경원 의원(재선, 수성구4)이 위원장으로 선출되었다. 운영위원장에 당선된 전경원 의원은 “의원들의 원활한 의정활동을 적극적으로 뒷받침하고 의회 위상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기획행정위원장에 당선된 임인환 의원은 “시민에게 사랑과 존경을 받을 수 있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각오를 전했다. 문화복지위원장에 당선된 김재우 의원은 “대구시민의 복지 증진과 대구 발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선배, 동료 의원뿐 아니라 시민과 더욱 소통하는 의원이 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경제환경위원장에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정명섭 대구도시공사 사장이 7월 6일(수) 사의를 표명하고 향후 50년, 대구의 새로운 미래를 위해 모든 것을 내려놓고 거리낌 없이 물러나겠다고 밝혔다. 지난 4월 22일 대구도시공사 사장에 취임한 정명섭 사장은 더 큰 대구로의 변화를 위해 절박한 심정으로 추진하고 있는 민선 8기 공공기관 구조개혁을 보면서 비록 취임한 지 2달이 조금 지나 임기말까지 많은 시간이 남아 있음에도 불구하고 대구도시공사가 변화의 물결에 앞장서 새롭게 거듭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사퇴를 결심했다고 한다. 정명섭 사장은 서울대학교를 졸업하고 대구에서 공직을 시작한 이후 도시주택국장, 도시철도건설본부장, 건설교통국장, 재난안전실장 등 시의 요직을 거치며 건설과 안전 전문가로 평생을 대구를 위해 일해왔다. 이날 사의를 표명한 정명섭 사장은 사퇴의 변에서 “지난 7월 1일 민선8기 홍준표 시장님의 ‘동대구로를 16차선으로 설계하는 혜안’이라는 취임사 문구를 접하고 평생을 토목・건설 분야에서 일해 온 사람으로서 모두가 반대했던 16차선이 미래 50년을 내다보는 혜안이었던 것처럼, 미래 50년 대구의 밑그림을 그리는 지금, 중단없는 시정혁신을 위해 모든 것을 내려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