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홍준표 대구시장은 민선8기 첫 실·국 업무보고에서 통합신공항, 민생경제 활력, 재정건전화, 시정혁신 등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라고 지시했다 . 홍시장은 이자리에서 “업무를 추진할 때는 안 되는 이유를 찾지 말고 되는 방향으로 검토해서 즉시 추진하세요”라며 시정 고삐를 바짝 죘다. 7월 22일자 조직개편 인사 후, 25일(월)부터 5일간 산격청사에서는 오전과 오후로 나뉘어 대구시 업무보고가 진행됐다. 업무보고 대상은 대구시 全 실·국·본부뿐만 아니라 민선8기 주요 핵심 사업 추진을 위해 설치한 정책총괄단, 시정혁신단, 재정점검단, 군사시설이전단, 르네상스추진단, 원스톱기업투자센터를 비롯해 상수도사업본부, 도시건설본부, 도시관리본부 등 주요 사업소도 포함됐다. ※ 실국본부(14), 위원회(2), 센터(1), 추진단(5), 사업소(3) 사업소는 통상 업무보고에서 제외됐지만 이번 조직개편에서 대대적 통폐합이 있었던 만큼 특별히 업무를 챙겨보겠다는 게 홍 시장의 생각이다. 업무보고 시기도 당초 예상보다 빨랐다. 대규모 조직개편 및 인사에다가 휴가철과 맞물리는 등 다소 어수선해질 수 있는 조직 분위기에서 대구시 전체 업무보고를 통해 일하는 조
탈북어민 강제북송 사건의 핵심 인물이 청와대 전 비서실장 노영민이라는 사실이 최근 새롭게 밝혀졌다. 국정원 대북전략국 보고서에 의하면, 청와대가 2019. 11. 4. 오전 비서실장 주재 회의를 통해 어민 송환을 결정하고 통일부 측에 송환계획 수립을 지시했다는 것이다. 이날 회의에는 당시 청와대 위기관리센터장 강건작, 통일정책비서관 김창수도 참석했다고 한다. 이날 회의에서 노영민이 어떤 이야기를 했는지 확인하기 위해 국민특검단은 2022. 7. 22. 대통령기록관에 위 회의의 회의록에 대해 정보공개청구를 하였으나 대통령기록관은 같은달 29. ‘공공기관이 청구된 정보를 생산․접수하지 않은 경우’에 해당한다며 ‘정보부존재’ 통보하였다. 공공기록물 관리에 관한 법률 및 동시행령에 의하면, ‘주요 정책 심의 또는 의견조정을 목적으로 차관급 이상의 주요 직위자를 구성원으로 하여 운영하는 회의’를 개최하는 경우에는 회의록을 작성하여야 하며, 노영민은 당시 비서실장으로서 장관급이었다. 즉, 노영민을 비롯하여 위 회의 참석자들은 회의록 작성의무를 유기한 직무유기죄를 범한 것이다. 탈북어민 강제북송 결정 및 이에 대한 집행은 국민의 생명을 좌지우지할 수 있는 중대한 국가적
동두천 24.3℃흐림강릉 26.3℃흐림서울 25.5℃비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의원의 배우자 김혜경씨의 ‘법인카드 사적 유용’ 혐의에 대해 최근 참고인 조사를 받았던 40대 A씨가 7월 27일 낮12시쯤 수원시 영통구 자택에서 사망한 채 발견되었다. 극단적 선택으로 추정되며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고 한다. 경찰은 ‘A씨는 피의자로 전환될 가능성이 전혀 없었던 사람’이라고 밝혔다. 그렇다면 A씨는 무엇 때문에 고통스러워 극단적 선택을 한 것일까? 자신의 법적 안위보다는 자신이 알고 있는, 따라서 수사기관이나 법원에 진술할 수도 있는 ‘김혜경’ 법카 사건의 어떠한 진실 때문에 목숨을 끊을 정도로 누군가로부터 압박이나 부담을 느꼈던 것은 아닐까? 소위 ‘개딸’들은 위 사건에 대한 언론기사에 대해 트위터에 “언론 날조 기사들, 화나서 다들 열심히 정화하고 있어요 (중략) 사랑해요.” 등의 비상식적인 글을 게시했고, 이재명 의원은 이에 대해 “고맙잔아”라고 화답했다고 한다. 죽은 자에게 부관참시(剖棺斬屍)나 다름없는 막말이다. 자신이 피의자로 수사 중인 사건의 참고인이 사망했는데도, 무거운 책임감과 비통함, 그리고 미안함을 느끼지는 못할망정 사실을 보도한 언론을 탓하고,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이재명 국회의원 초청 대구시민 토크쇼 ‘만남 그리고 희망’ 이 31 일 오전 11시 대구엑스코 306호에서 열렸다. 민주당 당권에 도전하는 이재명 의원은 대선과 지방선거에서 민주당 대구시당의 내분과 당원들의 탈당에 에둘러 안타까움을 표현하고 단합과 화합을 호소했다. 이재명 후보는 “정치는 국민의 삶 그리고 나라의 미래를 개선하기 위하여 존재하는 것이다 .정치인은 국민들의 대리인이지 지배자가 아니다 . 정치인들은 국민들을 위해 존재 하는 것이다 국민들이 믿을 수 있는 당 국민이 기대를 하는 당으로 국만들이 사랑하는 당으로 바뀌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유능한 정당이 돼야 한다 . 권한을 맡긴대로 그 권한을 맡긴 국민들의 뜻을 존중해서 국민들의 더 나은 삶을 이 나라의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내는 것이 바로 국민들에게 인정 받은 것아다, 기대를 다시 모으고 사랑받는 길”이라고 강조했다 . 또 “ 국민 외에는 두려워 할 것이 없다, 상대의 공격 뭐 중요하나, 오로지 국민만을 위해서 일하면 된다 ”며 자신에 대한 안티공격에 의연함을 보였다. 이 의원은 “현 집권 여당 윤석열 대통령 께서 성공하길 바란다, 누군가를 위해서가 아니고 나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는 “대구 수돗물에서 마이크로시스틴 검출” 관련 7월 27일 대구MBC 뉴스데스크 보도에 대해 부경대학교에서 총 마이크로시스틴 분석 결과, 매곡 0.281ppb, 문산 0.268ppb, 고산 0.226ppb 검출되었으나 수질연구소에서는 검출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현재) 마이크로시스틴-LR은 환경부가 정한 먹는물 수질감시항목으로 분석 방법은 고성능액체크로마토그래피법이라고 밝혔다. 수질연구소는 환경부 고시 기준에 따라 액체크로마토그래프-텐덤질량분석법으로 마이크로시스틴 4종(마이크로시스틴-LR, -RR, -YR, -LA)을 정밀 분석하였고 부경대학교는 미국 환경보호국이 인정했으나 연구용으로 주로 사용하는 ELISA(효소결합면역흡착분석법) kit로 총 마이크로시스틴을 분석했다고 설명했다. 현재 환경부는 분석항목마다 정도관리를 실시하여 검출한계와 정확도, 정밀도를 엄격히 관리하여 데이터의 신뢰도를 보증하고 있으며 검출한계 미만은 불검출로 표기하도록 되어 있다. 마이크로시스틴 4종(마이크로시스틴-LR, -RR, -YR, -LA)의 검출한계는 0.1㎍/L(ppb)로서 고도정수처리(오존·활성탄)로 조류 독성물질은 완벽하게 제거가 가능하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8월 28일(일) 더불어민주당 제5차 정기전국대의원대회를 앞두고 17개 시·도당 개편이 본격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8월 6일(토) 대구시당 정기대의원대회에 앞서 대구시당 선거관리위원회가 7월 27일(수)~28일(목)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틀간 위원장 후보 공모를 실시한 결과 4명의 후보 ▲수성구(갑) 강민구 지역위원장 ▲수성구(을) 김용락 지역위원장 ▲달서구(갑) 권택흥 지역위원장 ▲달서구(을) 김성태 지역위원장이 등록했다. 7월 29일(금) 오전 11시 대구시당 회의실에서 기호추첨을 실시하였으며, 그 결과 기호 1번 김성태, 기호 2번 강민구, 기호 3번 김용락, 기호 4번 권택흥 순서이다. 시당위원장의 임기는 2년 후 개최되는 정기 시·도당대의원대회까지이며 선출방법은 권리당원 온라인·ARS투표(50%)와 전국대의원 현장투표(50%) 합산으로 된다. 한편, 8월 2일(월) 오후 2시 대구시당 회의실에서 대구시당 선거관리위원회 주최로 후보자 토론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는 경기국제코스프레페스티벌(GICOF)에서 총 14개국이 출전하는 국제대회의 한국 대표를 선발하는 예선대회를 8월 21일에 부천시청 판타스틱큐브에서 개최한다. 네덜란드, 대만, 발트해지역(라트비아, 리투아니아, 에스토니아), 멕시코, 미국, 사우디아라비아, 싱가포르, 스페인, 인도네시아, 태국, 쿠웨이트, 필리핀 그리고 홍콩까지 총 13개국/지역의 대표자들이 각 지역 예선대회를 통해 참가가 확정되었고, 이들과 함께 본선대회에서 경쟁할 한국대표 선발을 위한 예선대회가 진행된다. 참가자격은 2인 1팀의 구성으로 개인 창작물이 아닌 원작이 있는 캐릭터를 이용한 코스튬플레이어라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 참가자는 포즈, 연기, 댄스 등 부문에 관계없이 자유롭게 무대를 구성할 수 있으며, 총 180초 이내의 무대시간 안에 각자의 매력을 보여줘야 한다. 이번 예선대회에서 한국은 개최국의 자격으로 2팀을 선발하게 되며, 선발된 한국대표는 총 15개 팀이 경연을 펼치는 경기국제코스프레페스티벌 챔피언십 결승대회에 진출하게 된다. 대회 우승자(1팀, 1,000만원)를 포함한 입상자에게는 총 1,800여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박용진 민주당 당대표 후보가 7월 31일 대구지역 언론과 가자간담회를 갖는다. 오전 11시 부터 1시간 동안 민주당 대구시당 회의실에서 민주당의 개혁과 97 그룹의 역할, 강훈식 후보와의 후보단일화 및 비이재명계 연대에 대하여 박용진 후보가 구상하는 민주당 및 대구지역구상을 설명한다. 2시 ~ 2시 50분에는 대구 동구 동대구로 503번지 1층 회의실에서 대구시당 청년, 대학생 간담회(공개)를 정대현 대학생 위원장(수성구의회 의원/010-9939-3479) 의 진행으로 열린다 . 이후 같은 장소에서 3시 ~ 3시 50분 당원 및 지지자 간담회(공개)를 진행힌다.
(*이 글은 7~8년 박근헤 전 대통령 초기에 기자가 쓴 것으로 컴퓨터에 저장을 해 온 것을 지금 보니 당시 예측한대로 한국이 흘러 온 것을 보고 깜작 놀랐다.그렇다면 기자가 몇 년 뒤 한국의 미래에 대해 예측하면 맞을 가능성이 상당히 있다는 이야기이다.) 한국의 통일연구 세력은 북한의 1/5 수준. 즉 북한의 통일연구 세력이 한국의 5배 -통일교육원 박 모 교수 북한의 한반도 통일 연구세력(적화사회주의 통일-특징, 배급제등),이 한국의 5배 인데 한국은 숫자가 적음에도 불구하고 통일에 대해 언급하는 사람이나 단체가 눈에 띄이지 않는다. 통일연구원,통일교육원은 뭘하는 기관인가? 가만히 앉아서 적화통일 당할 때를 기다리는가? 대한민국에 통일이란 말이 간간이 나오는 요즈음 대한민국의 통일 정책은 바로 가고 있는가? 자문하지 않을 수 없다. 대한민국 국민인 기자가 보기에도 잘못된 방향으로 나가고 있는 것 같은데 여기에 이의와 문제를 제기하는 사람이 없으니 대한민국 통일이란 배가 과연 바로가고 있는지 심히 의심 스럽다. 기자는 통일에 관심이 많다보니 몇 년전 부터 탈북인들 몇 사람을 알고 있고 그 중에서 김일성 종합大를 나온 박모 선생과 이야기를 가끔 할 기회가 있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민주당대구시당 위원장에 출마한 달서구 갑 권택흥 위원장이 30일 대구시당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대구민주당을 혁신해서 당원들에게 자긍심이 넘치고 시민들에게는 대안 정당으로서의 신뢰감을 주는 대구민주당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특히, “대선과 지방선거 과정에서 발생된 대구민주당 지도부의 독단과 분열, 무능함과 공천 갈등에 당원들의 억장이 무너져 내렸다”며 “대구시당을 정상화하고 대구민주당을 혁신하라는 당원들의 목소리는 완전히 새로운 대구민주당을 요구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권택흥 대구시당 위원장 후보는 당원들의 직접 소통과 참여를 통해 당원 중심의 대구민주당으로 확실히 바꾸겠다며 ▲지역위원장 당원 직접선출 ▲전국대의원 선거권 가중치 폐지▲ 대구시당 주요현안 당원 공청회 ▲정기적인 당원 토론회 ▲정책 당원 대회▲ 시당 홈페이지 횔성화 및 유투브 채널 개설 통한 온라인 당원 소통 강화 ▲당원 체육대회▲트레킹 대회 등을 제시했다 . 권 후보는 대구의 정치적 도약을 위해 ‘지구당 부활 ’과 ‘권역별 비례제 혹은 석페율제’등 정치 개혁과 대구•경북 비례 국회의원 각 1명 이상 배정, 민주 연구원 대구분원 유치 등을 통한 대구집권 전략 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