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는는 1월 7일 자 대구의 모 신문에서 보도한 ‘기부 대 양여 대구공항, 이전 사실상 불가능’ 보도와 관련해 이에 대한 설명 보도자료를 냈다. ‘대구시가 공항관련 특별법을 언급한 순간부터 기부 대 양여 방식의 대구공항 이전은 불가능함을 인정한 것’이라는 내용에 대하여, 대구 군 공항은「군 공항 이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기부 대 양여 방식’으로 이전하고 있으며, 현재 기본계획 및 감정평가 용역을 통해 차질없이 기부 대 양여 절차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기부 대 양여 방식으로 대구 군 공항을 이전할 수 있음에도 특별법을 개정하려는 사유는, 현행 특별법이 ‘일반 군부대 이전사업’ 기준으로 제정되어 있어 장기간‧대규모 재원조달이 필요한 군 공항 이전사업의 특수성이 반영되어 있지 않기 때문이라면서 대구시는 신속하고 안정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기부 대 양여의 틀을 유지하면서, 국가의 지원을 강화하는 특별법 개정을 통해 성공적으로 대구경북 신공항 건설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했다. ‘대구시가 지난해 민간공항 이전이 확정이라도 된 것처럼 대구시민을 호도한 것은 기만’ 이라는 내용에 대하여 ’2016. 6. 21. 정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가 산업통상자원부와 함께 임인년(壬寅年) 새해를 맞아 1월 5일 오후 DGIST(컨벤션홀)에서 지역 자동차기업의 힘찬 도약을 선언하는 ‘미래차 전환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번 선포식은 지자체, 중앙정부, 기업, 지원기관 등의 역량을 결집해 당면한 미래차 전환의 도전을 슬기롭게 헤쳐 나가고자 마련됐으며, 권영진 대구시장, 장상수 대구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박재영 산업부 제조산업정책관, 김상태 평화발레오 회장, 홍원화 경북대 총장, 정양호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장, 권홍철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대구지역본부장, 권대수 대구테크노파크 원장 등 기관・기업 대표 30여 명이 참석했다. 선포식은 ▲현장의 목소리 청취(영상), ▲추진계획 보고(대구시), ▲ 미래차 전환 협의체 서명식, ▲ 비전 선포의 순서로 진행됐다. ※ 행사계획 및 참석자 명단 : 붙임 행사는 최근의 코로나19 상황을 반영해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 아래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진행하면서, 온라인상으로는 고아정공, 구영테크, 성림첨단산업, 대영채비, 차지인, 스프링클라우드, 드림에이스 등 30여 개의 기업들이 참여했다. 대구시는 산업부와 긴밀한 협력 아래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의회 의원연구단체 대구의정미래포럼(대표 이시복 의원)이 지난해 정책연구과제로 추진한 ‘대구 구·군별 교육격차에 따른 지역불균형 해소방안 연구용역’의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대구의 지역 간 교육격차는 학부모의 경제력 차이와 직결되며 서구와 남구의 경우 취약한 환경에도 불구하고 교육 투입요인마저 미흡해 교육격차가 심화되고 있으므로 이들 지역에 대한 우선적인 정책 지원이 필요하다는 것이 이번 연구의 결론이다. 대구의정미래포럼은 소속 윤영애 의원의 주도하에 김지만, 박우근, 윤기배 의원이 공동으로 참여해 지난해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에 걸쳐 대구 구·군별 교육격차에 따른 지역불균형 해소방안 연구용역을 추진했다. 연구용역 보고서에 의하면, 대구 8개 구·군의 사설학원수, 사교육비 지출액, 월평균 가구소득 등의 교육환경요인을 분석해본 결과 수성구와 달서구는 미흡한 지표가 하나도 없었지만, 서구와 남구는 8개 구·군 중 미흡한 지표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나 지역별 경제력의 차이가 교육격차로 이어지고 있음을 단적으로 보여주었다. 이에 대해, 연구를 주도한 윤영애 의원은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서는 이들 두 지역에 대해서 차등적이고 우선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 동구 무파사(일관스님)는 지난 3일, 10kg 백미 50포(165만원 상당)를 도평동에 후원했다. 대구 도평동 위치한 무파사는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꾸준하게 봉사하고 있으며, 2022년 임인년 새해를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를 하게 됐다. 강장오 도평동장은 “코로나19가 지속되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후원해 주신 일관스님께 감사드린다. 후원해 주신 물품은 관내 저소득 가구에 전달하여 따뜻한 겨울나기에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가 한달 간의 자율주행 유상운송 베타테스트(Beta Test)를 끝내고 1월 5일 오후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에서 ‘대시민 유상운송 서비스’ 본격 시작을 알리는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날 출범식은 ‘대구 미래차 전환 비전선포식’ 행사와 연계해 진행되며, 권영진 대구시장, 장상수 대구시의회 의장, 김정희 국토교통부 자동차정책관, 국양 DGIST 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자율주행차 전시 및 설명, 유상운송 한정운수면허 증정,시민 1호 승객 인증서 수여, 자율주행차 시승 등의 순서로 진행 됐다. 츨범식에 앞서, 행사장 앞에는 지역 기업과 기관이 보유한 자율주행차 10여 대를 나란히 전시하는 특색과 함께 실제 도로에서 운행 중인 차량으로, 3D 프린팅으로 제작한 자율주행 셔틀 ‘올리’, 테크노폴리스의 자율주행 환경을 실시간 관제하는 ‘이동형 자율주행 관제차량’, 기존 자동차에 라이다, 레이더 등을 장착해 자율주행차로 개조한 소나타, 코나, 아이오닉, 링컨 등의 다양한 차종들이 선보인다. 자율주행 유상운송은 ‘자율주행자동차 상용화 촉진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근거해 국토교통부로부터 ‘자율주행 시범운행지구’로 지정된 구역에서만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재단법인 대구오페라하우스는 2022년 새해 역시 전막오페라로 문을 연다. 작품은 요한 슈트라우스 작곡 오페레타 <박쥐>(J. Strauss Ⅱ, Die Fledermaus / 2022. 1. 20목~22토, 27목~29토). 일반적인 오페라에 비해 내용이 가볍고 이해하기 쉬우며, 무엇보다 왈츠와 폴카 같은 화려한 춤과 음악으로 기분 좋은 활기를 선사하는 작품이다. 대구오페라하우스가 이렇게 오페레타 ‘박쥐’로 한 해를 시작하는 것은 해를 넘겨도 끝나지 않는 코로나 팬데믹에 지친 우리 모두를 위한 즐거운 선물이며, 국내 유일의 오페라 제작극장이라는 기관의 정체성을 알리는 장치이기도 하다. 해마다 공공의 영역에서 ‘오페라’를 콘텐츠로 하여 문화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해온 대구오페라하우스는 2122년 새해, 공연예술계 전반의 어려움을 딛고 다시 한 번 ‘도약’하기 위하여 더한층 과감한 ‘변화’를 시도할 계획이다. 프로그램의 양적, 질적 변화이며 이에 따른 콘텐츠의 변화라고 할 수 있다. 오페라 레퍼토리 시즌 시스템 도입 먼저, 오페라 레퍼토리 시즌제 도입이다. 대한민국 유일의 오페라 제작극장으로 존재하는 만큼 그에 걸맞은
허경영 국가혁명당 제20대 대통령 후보는 2022년 1월 3일(월) 여의도 국가혁명당 중앙당사에서 임인년(壬寅年) 신년 기자회견을 가졌다. ( 신년 기자회견을 하는 허경영 국가혁명당 제20대 대통령 후보. 왜 기존 언론은 허 후보에 대해 보도를 하지 않느냐? 는 불만이 고조 되었고 프론트에서 한국 대통령 선거에 좌경화된 언론노조를 앞세워 북한이 개입하는가? 라는 의혹이 제기 되었다.) 허경영 후보는 기자회견 기조(基調)발언을 통해 “코로나로 생활고와 건강을 위협 받고 있는 국민 여러분들에게 먼저 위로와 내일의 희망을 잃지 말 것을 당부 드린다.”며 “새해에는 돈 걱정 없는 가정과 세상을 허경영이 만들어 드릴 것을 약속한다.”고 했다. 허 후보는 “카드빚과 빚 담보를 허경영이 깨끗이 해결해 드리겠다.”며 “3월 9일 대통령 선거일 날 허경영 국가혁명당 후보에게 투표하면, 코로나긴급셍계지원금 1억 원과 매월 150만 원의 국민배당금 지급이 즉시 실시된다.”고 했다. 이날 허 후보는 “나라에 돈이 없는 게 아니라 도둑이 많다.”며 “국회의원과 부정부패한 사회 기득권자들을 정신교육대에 보내겠다.”고 하면서 “절약한 국가 예산을 국민 여러분들에게 반환하겠다.”고 밝혔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는 지역기업의 글로벌시장 진출을 위해 2022년 1월 5일 부터 7일 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CES2022 전시회에 경북도와 40여 개 기업들과 함께 참가한다. 대구시는 1월 5일에서 7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 일대에서 개최되는 CES2022 전시회에 경북도와 함께 공동관을 마련하고 40개 중소·벤처·스타트업 기업을 이끌고 지역기업의 글로벌시장 진출을 지원한다. CES(The International Consumer Electronics Show; 국제전자제품박람회)는 2022년 55주년을 맞는 명실상부한 세계 최대 규모의 IT 종합전시회이다. 작년 초 개최된 CES2021은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사상 최초로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됐으나, 올해 전시회는 2년 만에 정상 개최된다. 대구시는 지역 혁신 융복합 중소·벤처기업의 글로벌시장 진출을 위해 2013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공동관을 조성해 참가를 시작했고, 2019년 CES에서 728만달러의 역대 최대 계약성과를 냈으며, 지난해 CES2021까지 누적 3천만달러 가량의 현지 계약 실적을 달성했다. 또한, CES2019 현장에서 경북도와 함께 선언한 ‘대구·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구 수성을 지역위원회는 1월 4일 15:00시 달구벌 대로 2265번지에 위치한 수성을 정당사무소에서 “20대 대통령 선거 필승 결의대회 겸 정당 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한다. 더불어민주당 대구 수성을 지역위원회가 대구시내 12개 국회의원 선거구에서는 최초로 20대 대통령 선거 필승결의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결의대회는 최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통령 후보의 지지도가 지속적인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고 특히 대구경북지역에서도 30%를 상회하는 여론조사가 잇달아 나오고 있는 상황에서 대구경북지역에서 이재명 후보의 지지세를 확산시키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수성을 지역위원회는 상임선대위원장인 이상식 지역위원장을 필두로 4명의 구의원을 공동선대위원장으로 배치하고 특히 2030세대의 표심을 잡기 위해 30대 여성이자 사회적 기업의 대표인 박지원씨를 공동선대위원장으로 영입했다. 수성을 지역위원회 선대위는 앞으로도 2030세대의 표심을 잡기 위한 다양한 선거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한편 이상식 수성을 지역위원장은 현재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대한민국 대전환 20대 대통령선거 대책위원회 국민검증 법률지원단 부단장으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 동구청(구청장 배기철)이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겨울방학 대학생 행정인턴에 참여할 대학생 13명을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공고일 기준 대구 동구에 주소를 둔 대구·경북 소재 2년제 이상 대학교 재(휴)학생이며, 대학생 행정인턴 수혜자, 대학원생, 사이버대학교 등은 제외된다. 행정인턴 선발자는 17일부터 2월 16일까지 주5일 근무(일 8시간), 시간당 9천160원의 임금을 받게 되며, 구청·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업무지원 및 팀별 연구과제를 수행하게 된다. 특히, 이번 겨울방학에는 구정 체험주간을 운영해 관내 관광·유적지 및 혁신도시 공공기관 등 현장을 방문한다. 지역에 대한 관심도를 제고하고 보다 다양한 구정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배기철 동구청장은 “다양한 분야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 제공을 통해 대학생 여러분의 취업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대학생 행정인턴 모집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근무조건 및 자세한 내용은 동구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