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 최원호 남양유업 경주공장장, 신강태 남양 낙우회장, 주낙영 경주시장, 정숙자 경주시 농림축산해양국장) 24일 경주시에 따르면 경주 용강동 소재 남양유업 경주공장이 ‘천년고도 경주우유’를 지역 180여 낙농가에서 생산한 원유로 만들어지는 신선한 로컬푸드다. 경주우유 출시를 기념해 주낙영 경주시장은 24일 남양유업 경주공장을 방문해 낙농가 관계자와 임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우유를 직접 시음해 보기도 했다. 이번 경주 지역명을 사용한 제품 출시 농가의 자부심이 높아짐은 물론 지역을 대표하는 책임감으로 최고급 우유 생산이 이뤄질 전망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천년고도 경주우유가 지역을 대표하는 유가공품으로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사랑받을 수 있도록 다 같이 노력하자”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는 세계 각국 수자원 분야의 모든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고, 적용가능한 정책 및 기술을 도출하는 세계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닌 물관련 주요 국제행사인 ‘제17차 국제수자원학회(IWRA) 세계물총회’를 동아시아 최초로 환경부, 국제수자원학회(IWRA), 한국수자원학회(KWRA), K-water와 공동으로 11월 29일(월)부터 12월 3일(금)까지 5일간 엑스코에서 개최한다. 1973년부터 3년 주기로 개최되고 있는 ‘IWRA 세계물총회’는 전 세계의 수자원 관련 경험과 지식을 교류하고, 지속 가능하고 복원 가능한 개발을 위한 다양한 물 관리 기술 및 정책을 논의하고 발굴하는 세계적으로 권위있는 국제학술행사이다. 대구시는 2015년 지구촌 최대의 물 관련 국제행사인 ‘제7차 세계물포럼’을 성공적으로 개최한 이후 대한민국의 유일한 국가 물산업클러스터를 조성하는 등 물산업을 대구의 신성장 동력산업으로 육성하고 있으며 기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대한민국 국제물주간 및 세계물도시포럼을 매년 개최하는 등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있다. 올해 ‘대한민국 국제물주간 2021’은 세계물총회와 동시개최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지역의 어려움을 알리고 지원을 이끌어 내기 위해 권영진 시장은 22일(월) 이른 아침부터 국회를 방문해 예결위 이종배 위원장(국민의힘, 충북 충주시, 3선), 이만희 간사(국민의힘, 경북 영천시청도군, 재선), 김승수 의원(국민의힘, 대구 북구을, 초선) 등 예산안조정소위 위원 면담했다. 김기현 원내대표(국민의힘, 울산 남구을, 4선) 등 국민의힘 원내 지도부, 안도걸 기재부 제2차관 등 예산안 심의 관련 핵심 인물과 잇달아 만나 내년도 대구시 국비 확보에 초당적인 협조와 정부 차원의 관심을 건의했다. 이날 예결위원들과의 면담에서 중점 건의된 국비 사업은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대구센터 건립,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 ▲2022년 산업단지 대개조 등 지역 쟁점 사업들과, ▲첨단의료기술 메디밸리 창업지원센터 건립, ▲디지털치료기기 육성을 위한 실증플랫폼 구축, ▲초광역권 메타버스 허브 구축 운영 등 미래 신산업 육성을 위한 핵심 사업 10건을 집중 증액 건의했다. 이종배 예결위원장은 “지난해부터 이어진 초유의 코로나19 사태를 슬기롭게 극복하며 시민의 일상 회복을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은 권영진 시장에게 감사를 표한다”면서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는 2021년 한 해 동안 추진한 사업 중 대구를 빛낸 우수시책 ‘2021년 대구시정 베스트 10’을 시민들의 온·오프라인 투표 참여를 통해 선정한다. ‘대구시정 베스트 10’ 사업은 민선7기 시정 슬로건 ‘행복한 시민, 자랑스러운 대구’를 적극 구현하고 시민이 시장인 참여도시 건설을 위해 올해 대구 시정을 대표하는 10개 우수시책을 선정하는 사업이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대구경북연구원, 성과평가위원회 등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시정발전 기여도, 대외적 파급성, 행정력 투입 대비 성과 및 기대효과 등 객관적 기준에 따라 선정된 15개의 우수사업을 대상으로 온라인투표와 길거리투표(오프라인) 등 시민투표를 거쳐 이중 상위 10개 사업을 결정하게 된다. 2021 시정 베스트 10 후보사업(15개 사업) 연번 시 책 명 소 관 부 서 1 - 국토교통부 인증 – 대한민국 스마트시티 1호 도시“대구” 스마트시티과 2 30년의 간절함, 안전한 취수원 확보 취수원다변화추진단 3 새 옷 입고 접근도 쉬워진「금호강 하중도」 시민 관심으로 대구 대표 관광지에서 전국적 명소로 수변공간개발과 4 함께해요 백신접종! 함께가요 일상회복!!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더불어민주당 중앙 선대위 여성본부의 서영교 본부장과 문정복 부본부장은 22일(월) 오전 10시 대구시당 회의실에서 대구 여성 당원들과의 간담회를 진행했다. 서영교 본부장은 여성본부가 전국 활동가 1만 명이 100명의 지지자를 확보하는 백만물결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며 대구 여성당원들에게도 많은 동참을 당부했다. 또한 간담회에서는 교제살인 등 여성을 대상으로 한 범죄 방지 대책에 관심이 많은 2030세대 여성과 현실적인 보육문제로 힘들어하는 여성의 눈높이에 맞춘 정책을 발굴하여 지지층을 넓혀나가자는 등의 논의도 이루어졌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2021 대구국제기산업대전이’ 19일(금) 성황리에 폐막했다. 전시회에는 7개국 275개 사가 참가, 25,000여 명이 참관했고, 지난 16일(화)부터 4일간 개최된 수출상담액 8,231만달러, 계약추진액 4,400만달러의 성과를 올렸다. 2012년부터 기계, 부품소재, 로봇 전문전시회를 통합 개최하고 있는 이번 전시회는 위드코로나 시기에 맞춰 국내 254개 사, 국외 21개 사가 적극 참가한 가운데, 변화되고 있는 산업환경에 주요 기업들의 역량과 성장 가능성을 엿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특히,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로봇산업 분야의 국내·외 메이저 기업들이 참가해 제조로봇 자동화 표준공정 및 서비스로봇의 최신 트렌드를 제시해 관련 업계의 이목을 끌었다. 현대로보틱스는 스마트팩토리 산업용 로봇부터 호텔 접객 및 물류 등 서비스로봇까지 다양한 분야의 로봇제품을 선보였고, 작년 대비 올해 규모를 두 배로 확대해 참가한 한국야스카와전기는 대형 도장로봇, 초소형 미니로봇, 피킹로봇,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등 로봇 신제품을 대거 선보여 바이어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또한, 트위니는 자율주행 로봇 ‘나르고’ 및 대상 추종로봇 ‘따르고’를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은 현장형 ‘더불어민주당 대구시 대전환 선거대책위원회’발족을 위한 노력에 속도를 내고 있다. 대구시당은‘현장형 원팀·통합’,‘개방·플랫폼’,‘미래·비전’이라는 3대 방향성과 효율적이고 실질적인 성과를 낼 수 있는 헌신적인 현장 중심의 인선을 준비 중이며, 지역협력위원제도의 국회의원을 적극 활용해서 특히 외연 확장과 대통합의 정신으로 지역의 역량 있는 인사들을 고루 영입할 계획이다. 다음달 중 선대위 출범을 목표로 선대위 구성을 준비 중인 김대진 대구시당위원장은 22일 보도자료를 통해 “분골쇄신의 의지로 지역의 모든 역량을 하나로 모아 대통합의 선대위를 꾸리고 2022년 대선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2021 대구경북 농산물 상생장터 화합한마당’ 행사가 11월 19일(금)부터 3일간 엑스코 야외광장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대구시와 경북도가 후원하고 (사)재대구경북도민회(회장 조동희)가 주최하는 이 행사는 우수 농산물 생산지인 경북과 소비지 대구의 한뿌리 상생강화와 농산물 소비촉진을 위해 마련됐다. 대구시와 경북도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시민에게 소개하고 판매하는 직거래장터에는 20여 시․군․구에서 참여해 사과, 샤인머스캣, 버섯, 유가찹쌀 등 다양한 농특산품을 시중보다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고 배추와 젓갈류(멸치액젓, 육젓 등), 양념류(고추가루, 마늘) 등 김장 재료 구입도 가능토록 준비한다. 매일 1시에는 선착순 할인판매, 농산물 퀴즈, 4시에는 농산물 경매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 등도 진행될 예정이다. 무대에서는 각 지역의 향토가수들이 시·군을 대표해 문화공연을 펼치고, 19일 개막행사에는 유명 트로트가수의 공연도 준비해,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통합신공항, 취수장 다변화뿐만 아니라 로봇, 미래차, 바이오·메디컬산업 육성 등 대구경북의 협력이 무엇보다 필요한 시기로 경북의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국민의힘 대구시당(위원장 추경호)은 11월 19일 오전 10시 당사 주차장에서 2021 사랑나눔 김장담그기 행사를 가졌다. 사랑나눔 김장담그기 행사에는 추경호 대구시당위원장을 비롯한 대구시당 주요당직자 등 100여명이 함께 했다. 추경호 시당위원장은 인사말에서 “코로나19로 그 어느 때보다 어려운 시기인줄 알지만, 이럴 때 일수록 우리 주위의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고 도움을 나누는 것은 공당인 국민의힘의 의무”라며 김장 담그기 행사의 의미를 말했다. 당직자들이 직접 담근 김치는 대구시 관내 장애인단체, 복지센터 등 사회복지단체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는 18일 11월 16일 ‘MBC-TV「말로만 공약 이행..재원 확보는?’ 제하의 보도에 대해 재정확보의 어려움과 공약이행에 철저를 기하고 있음을 밝혔다 . 대구시장 공약을 시행하는 데 필요한 총 금액 37조7,501억원인데 비해 지난해 말까지 확보한 재정은 12조로 30% 수준에 불과하고 - 재정이 필요한 사업임에도 확보재정이 없는 사업이 10개로 전국에서 두 번째로 많다. 2. 보도내용에 대한 대구시의 입장은 ‘총 금액 37조7,501억원인데 비해 지난해 말까지 확보한 재정은 12조가 되지 않은 30% 수준에 불과’ 보도에 대하여, ⇒ 총 금액인 37조7,501억원은 민선 7기 공약 134개 사업의 기투자와 임기 이후까지 소요될 국비, 시비, 민자 등의 재원까지 포함된 금액으로 - 기투자(민선7기 이전) 2조8,857억원(7.6%), 임기 내 소요예산 13조2,799억원(35.2%) 중 11조5,618억원을 확보하였으며, 임기 후 예산은 21조5,845억원(57.2%)이다. ○ ‘재정이 필요하지만, 대구시가 한 푼도 확보하지 못한 사업은 10개로 전국에서 두 번째로 많다’는 보도에 대하여는 ⇒ 대구시 공약사업 중 재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