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가자 ] 그동안 정치판을 관망하던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1일 서울 여의도 국회 잔디광장 분수대 앞에서 제20대 대통령선거 출마 선언을 했다 . 안 대표는 컴퓨터 전문가답게 우리나라를 과학기술중심국가 세계 최고의 과학 기술 국가로 만들겠다며 상식괴 합리 사실에 근거한 과학적 사고를 국정 운영의 중심으로 삼는 대통령이 절실하고 전문성을 가진 관료가 공직사회의 중심이 되는 테크노그라트를 시대를 열겠다는 의지를 표출했다. 국민들께서 처음부터 저한테 기대했던 분야들을 통해 대한민국이 가진 문제를 풀어서 더 좋은 대한민국을 만들어 달라는 것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안 대표는 과감한 정부 조직 개편과 함께 과학기술부총리직을 신설하여, 과학기술 중심국가 체제로 전환 ▲백신 주권국가 ▲인공지능 선도국가 ▲반도체 패권국가로서의 초석을 놓겠다고 제시했다. 한편 안 대표의 오늘 대선 출마 선언으로 정치판에 새로운 변수로서 그 파급 효과가 클것으로 보이며 민주당 과 국민의힘 쪽에서 셈법이 복잡해 질것으로 보인다.
(드론 상설실기장)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 추진하는 초경량 비행장치(드론) 상설 실기시험장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군은 최근 초경량 비행장치(드론)의 활용과 관심도가 증가하며, 자격증 취득 수요자가 늘어나는 추세로 동해안권에는 상설시험장이 없어 지역민들은 자격 취득에 시간적,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어 이번 실기시험장 유치를 진행하게 되었다.. 지난 8월 농업기술센터 내 부지를 활용하여, 조종실, 안전 설비 등 각종 실기시험장 조건을 갖추어 한국교통안전공단 공모에 참여, 1차 서류심사에 통과 후 공단의 현장실사를 거쳐, 10월 26일 대상지로 최종 확정되는 쾌거를 이루게 됐다. 실기 시험장은 2022년 1월부터 운영 예정이며, 자격증 취득을 위한 방문자 증가를 통한 경제 활성화 및 4차 산업을 선도하는 울진군 브랜드가치 상승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황증호 울진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드론 실기시험장 선정으로 군민들의 불편이 해소되고, 자격증 취득을 위한 타지역민의 울진군 방문으로 『울진 방문의 해』 추진에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국토위원장인 이헌승 의원에게 국책사업을 설명 중인 이희진 영덕군수) 이희진 영덕군수가 매주 영덕과 국회를 오가는 강행군을 감행하며 국비확보에 대한 간절함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이 군수는 22년도 정부예산안 예결위 심사를 앞둔 시점에서 지난달 22일에 이어 28일 재차 국회를 방문해 건설교통위원회 이헌승 위원장,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김선교 위원, 기획재정위원회 박형수 위원,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정희용 위원 등 국비확보와 관련된 주요 국회의원과 만나 핵심 국책사업의 영덕군 유치에 대한 당위성을 설파했다. 이 군수가 국회의 지원을 요청한 주요 사안은 ▲국립 해양생물 종복원센터 (총374억), ▲전주~김천~영덕 동서횡단철도(총5조1,471억)이며 해당 2건의 사업을 차기 대통령 선거의 공약으로 반영할 것을 건의했다. 이를 위해 이 군수는 먼저 22년도 정부예산안 예결특위 위원인 김선교 의원을 만나 국립해양생물 종복원센터의 영덕군 건립을 설득하고, 곧이어 국토위 위원장인 이헌승 의원과 자리해 동서횡단철도(전주~김천~영덕) 건설을 대통령 공약으로 반영할 것을 피력했다. 이후 이 군수는 기재위 박형수 의원과 예결특위 정희용 의원을 연이어 만나 국립해양생물 종복원센
경주시는 지난달 29일 경주시장애인체육관에서 ‘제42회 흰지팡이의 날’ 기념식과 시각장애인 복지증진대회를 개최했다. 흰지팡이의 날은 1980년 10월 15일 세계시각장애인연합회(WBU, World Blind Union)가 시각장애인들의 권리를 보호하고 사회적인 관심과 배려를 이끌어 내자는 취지에서 선포했다. (사)경북시각장애인연합회 경주시지회(회장 김헌덕)가 주관한 행사에는 주낙영 경주시장과 서호대 시의장, 이동협 시의회문화행정위원장, 배진석·박차양 도의원, 김동해 시의원,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흰지팡이 헌장’ 낭독을 시작으로 12명의 유공자에 대한 표창장 및 공로패 수여식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공로패를 받은 김옥근 회원은 94세의 고령으로 어려운 생활 속에서도 8년 동안 모은 630만원을 시각장애인들을 위해 후원한 따뜻한 미담의 주인공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시각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자립과 재활교육을 위한 예산을 늘리는 등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시각장애인들이 따뜻한 관심과 지원 속에 일상의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역 등록장애인 1만 6638명 중 시각장애인은 1587명으로 9.5%를 차지하고
포항시는 시내버스 노사가 협상안에 대해 잠정합의하면서 29일 예고됐던 버스 총파업이 철회됐다고 밝혔다. 포항시 시내버스 회사인 ㈜코리아와이드포항의 사측과 노동조합은 8월부터 이어온 ‘2021년도 임금 및 단체협상’에서 서로의 입장차를 좁히지 못하고 경북지방노동위원회에서 두 차례 노동쟁의 조정 회의를 실시했지만, 합의점을 찾지 못해 조정중지결정이 내려졌고 노동조합은 29일 첫 차부터 운행을 중단하는 불법 파업도 강행하겠다고 예고했다. 이에 이강덕 시장은 28일 자정 유관기관 긴급 비상대책회의를 열어 파업 철회를 위한 돌파구 마련에 협조를 구하고, 29일 버스 첫 차 운행 시까지 타결점을 찾을 수 있도록 밤샘 교섭을 이어갈 것을 강력 요청했다. 노사 양측은 이날 새벽 버스파업 예정시간 1시간을 앞두고 최종 노동조합측은 월 15만 원(5%) 인상, 자녀학자금 연 200만 원, 하계휴가비 인상요구 및 명절상여금 신설을 요구했고, 사측은 월 9만8천 원(3.21%) 인상, 자녀학자금 연 100만 원, 하계휴가비 인상수용 및 명절상여금 폐지를 제안해서 월 11만 원(3.6%) 인상, 자녀 학자금 130만 원, 하계휴가비 15만 원 인상으로 잠정 합의를 이끌어냈다. 합의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국민의힘 당지도부( 최고위원회 )가 28일 이인선 대구수성을 당협위원장을 사전 예고없이 해임하고 그자리에 대선 경선 후보인 홍준표 의원을 임명했다. 이에 이인선 전 위원장은 즉각 반발하며 29일 국민의힘 대구시당에서 기자 회견을 열고 대구시당과 당사자에 대한 의견청취도 없이 일방적으로 이뤄진 부당한 교체라며, 법원에 해임 효력정지 가처분신청을 했다고 말했다. 이 전 위원장은 “언론 보도를 통해 28일 이 사실을 알았고 중앙당에서 어젯밤 대구시당으로 공문을 보냈다지만 자신은 아직 보지 못했고 지금까지 어떠한 통지도 받지 못했다며 당사자와 시당위원장에게도 의견을 묻지 않고 결정 한것에 심히 유감 수럽게 생각한다“고 격앙된 목소리로 말했다 . 또 “ 해당행위를 한 적도 없고 당협위원장을 맡아 열심히 일한 사람에게 어떠한 통보도 없이, 공당의 이러한 일처리에 대해 매우 실망스럽다, 법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국민의힘 대선 최종후보 결정을 일주일을 앞둔 시점에서 당협위원장에 홍 후보가 임명되자 대구 수성을 지역 각 위원회와 지역 여성계, 민심이 요동치고 있다. 이 전 위원장은 "홍 후보가 대구에서 국회의원 출마를 하지 않겠다는 말을
허경영 국가혁명당 중앙당에서는 국가혁명당의 33정책을 전국에 알리기 위해 이색적인 전국일주 1인 마라톤을 11월 1일 오전 10시, 부산 용두산공원 이순신장군 동상 앞에서 시작한다. 개 요 · 참가자 : 마라토너 윤상노(만53세, 직업 자영업) · 목 적 : 국가혁명당 33정책 홍보(18세부터 코로나 긴급 지원금 1억 및 국민배당금 월 150만원 지급) · 기 간 : 2021년 11월 1일~12월 3일(33일간) · 출발 장소 : 부산 용두산공원 이순신장군 동상 앞(행사장주소: 부산 중구 광복동2가 1-2) · 코 스 : 부산 출발, 종착지 서울까지 전국의 33개 주요도시를 경유 최근 중소 상공인들의 폐업과 도산이 속출하는 등, 어려움에 고통을 겪고 있는 가운데, 자영업자로 전국체전 선수출신인 마라토너 윤상노씨는 “‘우리나라가 세계 10위의 경제대국임에도 불구하고 가계부채가 1,800조원에 이르는 등 국민들이 도탄에 빠져 있다’는 국가혁명당의 정책 배경 설명에 적극 공감하고, 국가혁명당의 코로나 긴급지원금 1억원 지급과 국민배당금 월 150만원 지급정책이야말로 도탄에 빠진 국민을 구할 수 있는 완벽한 해결책이라고 생각하여 이번 기획에
- 20대 대통령 선거 후보, 본선 가상 다자대결 여론조사(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여론조사 발표, 아시아리서치앤컨설팅 정기조사) (사진; 10월 18일 현충원에서 헌화하는 국가혁명당 허경영 대통령 후보) 29일 아시아리서치앤컨설팅이 지난 28일 전국 18세 이상 남녀 1063명을 대상으로 대선후보의 경쟁력을 조사한 결과(표본오차 95% 신뢰수준 ±3.0%포인트, 응답율 3.1%), 국가혁명당 허경영 2.2%로 조사됐다. 이번 여론조사결과는 국가혁명당 허경영 후보가 지난 4·7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후보로 출마하여 얻은 득표율 1.07%의 2배 이상의 지지율을 보이는 것으로 18세 이상 성인에게 코로나 긴급지원금 1억원, 국민배당금 월 150만원 지급 등의 정책이 호응을 얻기 시작한 것으로 볼 수 있다. 지난 18일, 예비후보 등록과 현충원 참배를 마친 후 처음으로 허경영 후보가 포함된 공식적인 여론조사에서 기존 군소 정치인들의 지지율을 뛰어넘는 괄목할만한 지지율이 나타난 것이다. 최근에는 ‘참가자 중 한명 만 살아남는 오징어 게임’을 패러디한, ‘전국민을 살리고자 하는 허경영 게임과 안심식당 카드 등 3종 무료카드 지급’으로 관심을 높였고 국민의힘
[더타임즈 정성환 기자]20대 대선에 출마한 심동보 제독은 정권을 되찾으면 억울한 탄핵 공작을 규명하고, 재심을 통해 박근혜 대통령을 반드시 명예를 회복시키겠다고 30일 서울구치소 앞에서 천명 했다. 한국은 지금 불의(不義)가 판을 치는 세상이 되었다. 이 불의(不義)가 판을 치는 세상에서 정의를 외치는 사람이 수천만 국민 중에 손가락을 꼽을 정도다. 이번 20대 대선에 출마한 심동보 제독이 성명을 내었다. <다음은 성명서 전문> ...................................................................................................................... 천하의 잔인무도한 문재인 악질 정권에 경고한다. 마녀사냥과 인민재판으로 아무 죄도 없이 5년째 감옥에 있는 박근혜 대통령을 즉각 석방하라! 박근혜 대통령은 역대 정치범 중 가장 긴 기간 동안 억울하게 감옥에 계신다. 간첩을 제외한 역대 정치범과 양심수 가운데 가장 오랜 4년 7개월째 수감돼 있다. 나이도 70 고령이다. 일제도 독립투사를 이렇게 오래 투옥하지 않았다. 반란죄와 내란목적살인죄의 전두환·노태우 두 전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는 2022년 유치원 급식비 지원으로 유·초·중·고등 전 교육과정의 무상급식 실시와 중·고등학교 신입생에게 교복비를 지원한다. 이번 결정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자 대구시와 시의회, 시교육청과 구·군이 함께 뜻을 모으면서 성사됐다. 유치원 무상급식은 학교급식법이 올해 1월 30일 개정 시행돼 유치원도 초·중·고와 같이 학교급식의 테두리 안에서 양질의 급식을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된 것이며, 유아들에게도 차별 없고 안전한 급식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2022년부터 학부모가 부담하던 유치원 유아들의 급식비가 전액 지원된다. 사립유치원 218개 원 2만 5천여 명에게 1식당 2,420원의 급식비가 지원돼 학부모 부담금이 줄어들고 원아들은 기존보다 양질의 급식을 공급받게 된다. 유치원 급식비 지원이 결정되면서 내년부터는 유·초·중·고등학생 27만여 명이 급식 혜택을 받게 되며, 무상급식 관련 총예산은 약 1,793억원으로 대구시 766억원, 구ㆍ군 100억원, 시교육청 927억원을 각각 부담할 예정이다. 한편, 중·고등학교 신입생 무상교복 지원은 전국적인 교육복지의 보편화